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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의 무서움... ㄷ ㄷ ㄷ

안녕하세요..
아침에 출근해서 이거저거 업무를 보고 있는데..
어머니께 전화가 옵니다..
어제 새벽에 XX홈쇼핑에서 구스다운 패딩 방송 나오던데..
그거 무슨무슨 색 이쁘던데 하나 주문해다오.. 뭐 이런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검색해서 들어가서 확인해보고.. 어머니께서 마음에 들어 하시던 색상이 없어 주문은 하지 않고 나왔습니다.
그게 한 30분전 이야기인데...
방금 니콘 포럼에 들어왔더니...
제목_없음_1.jpg
배너 광고가 이런게.... ㄷ ㄷ ㄷ
제 사생활을 낯낯이 들여다 보고 있을 것같은 느낌이.. ㄷ ㄷ ㄷ
덧. 기억해.. 구글이 스카이넷이야... ㄷ ㄷ ㄷ

댓글
  • Ruler. 2017/11/02 09:30

    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세상~
    저도 몇번 느낀적있었네유~

    (R1VHmc)

  • 너구리(백) 2017/11/02 09:35

    전 이 기능을 이용하고 있지요!~
    평소 관심있는 제품들을 긴 안목으로
    한번씩 검색해 본 후에 기다라는 것입니다.
    그럼 어느날 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관심있는 유형의 제품들로 안내를 해 주지요!~
    그 메일들 중에서 가성비 좋은 것 신속하게 구입하는 패턴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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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리나] 2017/11/02 11:26

    제 사진 보다가 놀라셨군요 ㄷㄷㄷ
    제 워터마크 보고 저는 당황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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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린토 2017/11/02 11:47

    다들 지금 화면에 배너 뭐뜨나요? 전 지금 kb국민은행 서장훈 모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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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7/11/02 11:51

    이게 사생활을 다 보고있다기보다는 온라인 환경을 이용하는거죠. 요즘엔 이런 것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를 하는게 소비자들에게도 좋기 때문에 발달하고 있는 추세죠. 어차피 오프라인으로 이야기하는게 아닌이상 아이피나 그런 정보들 방문 또는 검색 기록은 다 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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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7/11/02 11:51

    이게 사생활을 다 보고있다기보다는 온라인 환경을 이용하는거죠. 요즘엔 이런 것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를 하는게 소비자들에게도 좋기 때문에 발달하고 있는 추세죠. 어차피 오프라인으로 이야기하는게 아닌이상 아이피나 그런 정보들 방문 또는 검색 기록은 다 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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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갑판 2017/11/02 11:52

    전 한솥왕치킨마요ㄱ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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