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게임이든 템포빠른걸 좋아해서
정통 소울류쪽을 좀 안좋아하는편임
게다가 출시 초기에 나왔을때 국산 비디오겜이라는 얘기에
굉장히 혹하긴 했는데 게임이 좀 불합리한곳이 있다는 얘기도 있고 해서
그냥 방송으로만 접했다가
요즘 할 타이틀도 없고, 퇴근하고 그냥 머리비우고 하고싶은거 찾다가
위시리스트에 넣어둔 피구라가 블프세일하길래 그냥 바로 질러버렸음
막상 해보고 찾아보니 초창기에 불합리했던 부분은 많이 고친것 같더라.
1회차엔 심장주고,
2회차엔 진엔딩보고,
3회차에 트로피 마무리 작업하면서 정말 재밌게 했음
무엇보다 콘솔 불모지 한국에서 이렇게 AAA급 콘솔이라
언젠가 한번은 그래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후련함
네오위즈라 음반들은 다 디맥노래 편곡한 것들이라
들어보는 재미도 있었고 고꽃늑은 보컬이 정말 잘부르길래 찾아보니까
이거 디렉터가 불렀다더라 ㅋㅋㅋ
타코야끼색연필
2024/12/07 04:36
피구라 깨면 호텔 브금밖에 생각이 안나..
이청자
2024/12/07 04:37
피구라나 스컬 산나비같은거보면 네오위즈가 감각이 좀 있는듯
버튜버놀이🛸💜🪶💫
2024/12/07 04:38
모두의 친구 요리사손잡이
알파는정가드인가역가드인가
2024/12/07 04:41
내 빠른템포 성애에 2회차에 단도플레이를 해보려 했지만
절망적인 경직치에 포기했다
버튜버놀이🛸💜🪶💫
2024/12/07 04:46
손잡이만 바꾸고 날만 다른걸 쓴다면 모든게 해결되지!
브라이트작가
2024/12/07 06:58
나 디렉터님이랑 직접 만나서 사진찍은 적 있음
FGT 해보고 이건 대박난다 직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