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비혼 여성이 늘어나는 건, 역으로 결혼 안 하려는 남성도 있잖아? 구조오류를 범하진 말자고...
los pistola2017/11/02 00:47
사실 한국이 아니라 이슬람 국가였던거임 ㄷㄷ
OK컴퓨터2017/11/02 00:54
기사를 보아도 표본과 객관성에 문제가 있는 실험이라는건 모르겠음?
저렇게 따지면 모든 가족 구성원이 서로에게 폭행을 가하고 있는거임.
잔소리 하는 엄마가 아이를 폭행하는것이고
말안듣는 아이는 엄마를 폭행하는거내요. 스트레스를 주니까요. 심리적 폭행이라잖음
Ministry_Of_Edu2017/11/02 00:53
움켜쥐었다고 폭력이라는 미친 연구더만 ㅋㅋㅋ
Ministry_Of_Edu2017/11/02 00:53
왜 딴 거 가져와?
los pistola2017/11/02 00:47
사실 한국이 아니라 이슬람 국가였던거임 ㄷㄷ
흑색강철2017/11/02 00:48
뭐래 가정폭력 가해 비율이 가면 갈수록 50:50이 되가는중인데
OK컴퓨터2017/11/02 00:48
그러쿤. 여성들이 생존을 위해 결혼하지 않는거였음.
문제해결!
똥짤러2017/11/02 00:48
임신부?
서망2017/11/02 00:48
그러든가 말든가
번호가 필요한가?2017/11/02 00:48
통계청에서 조사한거아니면
직접 조사했거나
아니면 가족및 친척과 친구들이 예시겠지
김법사2017/11/02 00:48
3명 중 1명 폭행을 당했다는 기사가 있긴 함.
연구팀에 따르면 전체 조사 대상자 중 34%(85명)가 아기를 가진 상태에서 배우자의 심리적, 육체적, 성적 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폭력의 유형별로는 아내에게 욕설을 하거나 주변 물건을 부수는 등 심리적 폭력을 행사한 경우가 32.4%(81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어깨나 목을 움켜잡는 등 신체적 폭력이 8.4%(21명),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제로 시도하는 성적 폭력이 5.6%(14명)로 집계됐다. 폭력으로 타박상이나 골절 등 상해를 입은 경우도 3.6%(9명)나 됐다.
이히히힣ㅎ2017/11/02 00:51
그러니까 실제로 우리가 생각하는 (성)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는 5.6+3.6퍼센트 밖에 안 되는 거네.
욕설이야 아내도 똑같이 할 수 있는 거고 어깨나 목을 움켜잡거나 물건 부수는 건 여자도 똑같은데.
OK컴퓨터2017/11/02 00:54
기사를 보아도 표본과 객관성에 문제가 있는 실험이라는건 모르겠음?
저렇게 따지면 모든 가족 구성원이 서로에게 폭행을 가하고 있는거임.
잔소리 하는 엄마가 아이를 폭행하는것이고
말안듣는 아이는 엄마를 폭행하는거내요. 스트레스를 주니까요. 심리적 폭행이라잖음
Hugh Capet2017/11/02 00:56
그건 '폭력'의 정의에 대한 문제이지, 표본과 객관성의 문제가 아님.
Hugh Capet2017/11/02 00:56
예를 들어 그냥 '자식이 엄마 말 안들음'가지고도 폭력이라고 집계를 했어도
그건 '폭력'에 대한 해당 연구에서의 정의가 좀 일반적인 폭력의 정의와는 굉장히 다른 경우지, 표본설정이랑 객관성 문제는 다른 분야야
OK컴퓨터2017/11/02 00:57
표본도 문제죠. 85명으로 표본수 자체도 적죠.
그리고 전국에서 동등한 비율로 조사한거임?
아니겠죠.
Hugh Capet2017/11/02 00:59
보통 사람대상으로 연구할때 존나 중요한 연구 아니면 100+단위로 표본수 잘 안 올라감. 애초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표본 숫자 미니멈이 30정도고, 그 이상으로 가면 오차범위가 줄어들지, 표본자체 설정과정 잘 해놨으면 85케이스 자체는 딱히 숫자만 가지고 적다고 하기 곤란해. 보통 논문 다 그정도 표본 가지고 하는데.
OK컴퓨터2017/11/02 00:59
폭행이 먼지도 구체적으로 명시 안하고
심리적 폭력으로 퉁치는것부터 객관성에서 문제가 있는거임
객관성도 없고 타당성도 부족한 실험이란거임
Hugh Capet2017/11/02 01:00
논문 표본설정방식 자체가 안 나와있는데, 상식적으로 전국 얘기할게 아니라 당연히 저런건 지역보다 경제,학력,기타 가정환경 등 영향 미칠 수 있는 메이저한 변수 존나 많음
Hugh Capet2017/11/02 01:01
아니, 폭행이 뭔지 구체적으로 명시는 저기에 나와있잖아, 해당 논문에서는 욕설을 하거나 주변 물건을 부수는 등의 심리적 폭력 ~ 신체적 폭력 ~ 성적 폭력 이렇게 폭력을 정의한거고
Hugh Capet2017/11/02 01:04
애초에 '임산부에 대한 "폭행죄"' 이런식으로, "폭행죄" "임산부"같이 명백한 기준이 이미 존재하는 거에 대해서 연구를 할 게 아닌 이상 당연히 연구자는 연구할때 연구대상에 대해 해당 연구에서 사용되는 자의적 정의를 사용하고 명시하면서 연구를 해
OK컴퓨터2017/11/02 01:08
객관성도 타당성도 표본도 문제있는 실험으로
그쪽 말대로 자의적 정의를 사용해
한남 3명중 1명은 임산부 배우자 폭행하는 폭행범이라는 프레임을 만들고 싶은 엉터리 실험일뿐이란거임
이런걸 팩트라느니 실험 검증된거라느니 오도하는것이 기레기들이 하는 전형적인 짓거리임
OK컴퓨터2017/11/02 01:09
거기에 동조해서 팩트인양 떠들어대는 놈들도 기레기랑 다를거 없고.
Hugh Capet2017/11/02 01:10
....아니 그러니까 애초에 거의 모든 사회과학 연구는 '자의적 정의'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니까;;
Hugh Capet2017/11/02 01:12
계속 말했지만 '표본 수'자체는 딱히 문제 없고, 표본 설정은 논문에 표본관련 내용을 봐야 알 수 있는거고. 타당성? 논리적 타당성 말하는 거라면 저 논문은 애초에 어떠한 주장이 아니라 실태조사 형식의 논문일테고.
Hugh Capet2017/11/02 01:14
니 말대로 저런걸 가지고 그냥 한남1/3이 배우자(임산부)폭행 어쩌고 이딴소리 하면서 프레임 씌우는게 문제라고, 연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ㅡㅡ
막말로 그럼 표본 십만개 갖다 들이붓고, 폭력에 대한 정의도 그냥 딱 '형법상 폭행죄'로만 규정해서 한 5% 나왔다고 해도
한남 5% 나 임산부 폭행~ 이래서 결혼안해~ 저새끼들 이지1랄 할텐데?
Hugh Capet2017/11/02 01:15
그냥 연례적으로 매년 실태조사 한다고 범죄관련 조사하면 그냥 빼박으로 나오는 통계적 사실이 '폭행이나 살인이나 뭐나 친족관계/면식관계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인데 이건 뭐 그럼 연구하는 새끼들이 가정파탄내려고 연구하는거냐;
Hugh Capet2017/11/02 01:31
아, 그리고
'애초에 폭력이란 거의 정의를 그럼 왜 저렇게 광의의 폭력으로 정의해서 집계한거야? 그 의도가 뭐야?'를 궁금해 할 사람을 위해
대학교에서 관련학과 나와서 학부졸업논문같은거라도 통계들어가는거로 해봤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알 만한 이유임.
연구라는게 그냥 하고싶다고 무한정의 자원을 끌어다가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설문문항을 만들어서 설문을 돌릴때 당연히 사람 한번 불렀을때 최대한 많이 이것저것 물어봐서 논문에 쓸 거리를 뽑아내는게 효율적임
85명이든 850명이든 불러다 놓고 설문지에 달랑 '그래서 진짜로 주먹으로다가 쎄게 쳐맞았음? Y/N'만 하고 돌려보낸 다음에 나중에 또 연구한다고 연구비 받아서 사람들 불러다가 '욕먹은 적은 있음? Y/N' 하고 돌려보내고 그딴식으로 연구하면 아무리 국립대라도 밥그릇이 위태로움.
마뱀씌2017/11/02 01:41
표본이 85명이라는 것부터 신뢰성이 없다
1000단위면 몰라도 100명도 안되는 표본 가지고 연구하는 연구팀도 병 신이네
Hugh Capet2017/11/02 01:49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과학쪽이 아니라 통계학쪽에서 모집단 성질 감안하면 어느정도의 표본이 최소한의 신뢰도를 갖추는가에 대해 가이드라인 다 나와있고, 그 가이드라인에 의한 사회'과학'적 설득력을 가지기 위한 최소한의 표본수는 흔히들 생각하는 거에 비해 매우 적음. 왜냐면 표본추출과정이라는 장치가 있기 때문에..
Hugh Capet2017/11/02 01:51
150억짜리면 당연히 그정도 쓸 수 있음.. 그리고 연구의 성격에 따라 다 달라, 애초에 그 선배도 그거 300명 본인이 정한게 아니고, 모든 상황에서 '최소 300명'이라는게 아냐.
김법사2017/11/02 01:53
글쓴이가 소스 물어봐서 그 소스 알려주고 해당 기사 중 그 파트만 잘라온 것뿐인데 뭔 객관성이 있네 없네를 나한테 따져.
애초에 그 기사에 존나 관심 없고 그 기사도 뉴스보면서 밥먹다 들어서 아는거구만.
Hugh Capet2017/11/02 01:54
사회과학쪽에서 통계자료 쓸때 사용하는 모델들 그거 통계학쪽에서 써준거 그냥 갖다 쓰는거라 사실 현재 거의 대부분의 연구는
1. 연구해야겟다
2. 근데 표본 필요행
3. 돈은 최대한 아껴야지
4. 이런 모집단이면 케이스 몇개 있으면 되나?
5. 통계학자들이 XX명이라고 한답니다
6. 그럼 XX명
이렇게 하는거라...
kirorororo2017/11/02 01:54
애쓴다...
애플프리터2017/11/02 01:59
바보들이냐 재들 논리적 말안통하는거알잖여 걍ㅍㅂㅅ 무시하고 자 저 뿅뿅 몇년 매미인생일까?
루시오르2017/11/02 02:06
저게 통계조사가 되려면 이명박근혜와 거기 부역하던 매국설문조사들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볼 수준이 되야 할거같은데.
Hugh Capet2017/11/02 02:08
거기 부역하던 조사나 지구온난화 구라다 식의 연구나 애초에 학회지 실릴 레벨 연구면 나중에 아예 연구과정에서 주작질을 한 경우같은게 아니면 최소한의 학술적 타당성은 갖춘 경우가 절대다수고, 그걸 가지고 호도하는 새끼들이 문제지. 그리고 그게 훨씬 쉽고
루시오르2017/11/02 02:09
말이 되는 비교를 해라 저건 연구자체가 문제가 있는데-_-;
전제가 편향된 연군데 그게 연구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대체 과학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누나의 진동토템♡2017/11/02 02:11
와 너 멋지다
Hugh Capet2017/11/02 02:12
...인용된 부분에서 애초에 전제 자체가 등장하지 않았는데 뭔 전제가 편향되었다고 하는거냐
루시오르2017/11/02 02:14
뭐가 잘못된건지 잘 이해가 안가나본데. 저기서 임산부를 남자로 바꿔보면 뭐가 문제인지 보이지 않냐?
쉽게 말해 아버지들이 돈 벌어오는것 때문에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생각해서 심리적 폭력을 당했다고 체크하면 그것도 가정폭력이라고 봐줄거냐? 아니면 반대로. 아버지들이 돈 못벌어오는건 사회적 분위기상 아버지 잘못이기때문에 아버지들이 스스로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체크를 안하면 폭력이 아니게 되는거냐?
Hugh Capet2017/11/02 02:15
그걸 가정폭력으로 보고 뭔가를 하는건 연구를 보는 사람의 역할이지 해당 연구에서 언어폭력 자체를 폭력의 일종으로 집계한거 자체가 어떻게 편향적이게 되는건데?
Hugh Capet2017/11/02 02:18
그리고 같은 기준으로 표본 임산부가 아니라 아버지들로 해서 조사해서 결과 나오면 뭐 그냥 그 결과물 나오는거고.
애초에 '왜 임산부들만 특정해서 연구한 거냐?'라고 물어본다면, 저거 연구한 데가 간호과학연구소라서. 간호대에서 원래 사람들 아동-노인-임산부-중년남성 뭐 기타등등 나눠서 보는거 그냥 상식적인 일임.
Hugh Capet2017/11/02 02:19
애초에 국책연구나 무슨 존나 큰단위 연구하는데서 연단위 프로젝트연구식으로 하면서 임산부나 여성만 대상으로 폭력 집계하고 그랬으면 뭔가 편향되었다 얘기를 할 수 있는게 맞는데,
간호학과에서 임산부(든 뭐든) 특별취급하는건 그냥 걔네 일하는건데...
Hugh Capet2017/11/02 02:21
시발 하다하다 나중엔 의대에서 고환암 연구해놓은거 보고서는 왜 남자만 걸리는 병 연구하냐 편향된 뿅뿅 이러겠네 시발 ㅡㅡ
루리웹-80211199652017/11/02 03:14
그냥 얘네들은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고 싶어서 눈막고 귀덮고 있는 거임 니가 아무리 통계학적 지식을 설명 해도 얘네들은 한남은 폭력적이다란 프레임을 씌울려고 하는 조작된 통계란 말을 더 듣고 싶어하는 것이지 니가 그 말 한 번 해주면 추천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이런 쓸데없는 논쟁도 피할 수 있을거다
Hugh Capet2017/11/02 00:49
조사결과가 있는데용
Hugh Capet2017/11/02 00:49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조사의 성격상 조사결과에서 폭력당했다 응답 나온거보다 실제 폭력사고 발생율은 당연히 더 높게 잡아야 하고
Ministry_Of_Edu2017/11/02 00:50
표본수도 너무 적고 애초에 짧은 치마 입지 마를 언어 폭력이라고 하는 메갈 연구더라
Hugh Capet2017/11/02 00:50
통계학적으로 기본적으로 표본수는 모델만 잘 짜면 30개+부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연구결과 뽑을 수 있음.
Hugh Capet2017/11/02 00:51
정부기관에서 연구한건데 메갈연구는 무슨?
Ministry_Of_Edu2017/11/02 00:51
저거 대구 산부인과에서 조사한 거야. 그리고 조사 방법 보면 부인한테만 물었던데 무슨 교차 검증이 되나?
Ministry_Of_Edu2017/11/02 00:52
??? 정부기관이 메갈 연구 아니라는 법이라도? 여성부의 성격차 지수 115위 개구라 같은 건 정부 기관이 안 쓰나?
Ministry_Of_Edu2017/11/02 00:52
경북대 간호과학연구소, 임신부 250명 실태조사 결과
"직업없는 임신부 최대 3.7배 폭력 더 겪어…의료진 신고의무 법제화 필요" 경북대가 근데 언제 정부됐냐?
그러나 이러한 성별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만, 남성응답자 역시 총 8개의
문항에서 여성응답자보다 더 높은 비율로 상습적으로 심리적 폭력 피해를 경
험하고 있다고 응답한 점, 그리고 2개의 문항에서는 동일한 비율이었다는 점
을 감안할 때,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주로 여성이라는 ‘통념’에 의해 남성 피해
자들이 그 피해를 인정받지 못하는 2차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도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남성이 겪는 심리적 피해 경험도 충분한 집중적인 조사와 지원
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위협과 협박의 경우에는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주
나 상습만 포함(‘자주 이상’)하거나, 가끔, 자주, 상습을 모두 포함하는(‘가끔
이상’) 경우, 모든 문항에서 남성응답자의 피해 경험 응답 비율이 여성응답자
보다 더 많았다.
심리적인 폭행은 양성 거의 동일하고 협박이나 위협의 피해는 남성이더 많이 받은 것으로 통계결과가 나옴.
Hugh Capet2017/11/02 01:01
ㅇㅇ.
이히히힣ㅎ2017/11/02 01:02
근데 왜 싸우고 있는 거?
쟈밀2017/11/02 01:53
메갈은 싫지만 소위 온건 페미 편은 옹호하고 싶나보지
성숙한피카츄2017/11/02 02:17
여자한테 잘보여서 ㅅㅅ하고 싶다잖아.
Ru_린2017/11/02 02:47
팩트 논할거면 조사결과 전체를 들고와야지. 지들 유리한 부분만 쏙 빼놓고 팩트다라고 말하는게 맞냐?
Maid Made2017/11/02 00:49
끄덕끄덕?트위터
Nuka-cola퀀텀2017/11/02 00:49
뭐 가정폭력이라는게 요즘에도 흔한 일이긴 하니까 뭐라곤 못하겠는데
저번에 보니까 폭력 행사건수는는 여자 남자 반반씩 비슷하더라
시경2017/11/02 00:49
아, 근데 비혼 여성이 늘어나는 건, 역으로 결혼 안 하려는 남성도 있잖아? 구조오류를 범하진 말자고...
앙디2017/11/02 02:14
쟤들은 비혼여성은 결혼을 안하기로 한 거고 비혼남성은 결혼을 못하는 거라고 할 거 같음
루리웹-8473626172017/11/02 00:50
이건 팩트를 옮긴건데 트위터라고 비웃고들 있네. 인정할 건 인정을 해야 말발이 서고 더 나은 결론이 나오지.
이히히힣ㅎ2017/11/02 00:56
그러나 이러한 성별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만, 남성응답자 역시 총 8개의
문항에서 여성응답자보다 더 높은 비율로 상습적으로 심리적 폭력 피해를 경
험하고 있다고 응답한 점, 그리고 2개의 문항에서는 동일한 비율이었다는 점
을 감안할 때,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주로 여성이라는 ‘통념’에 의해 남성 피해
자들이 그 피해를 인정받지 못하는 2차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도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남성이 겪는 심리적 피해 경험도 충분한 집중적인 조사와 지원
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ㅇㅋ?
Ru_린2017/11/02 02:44
팩트를 옮길거였으면 여성이 당하는 피해말고 남성이 당한 피해도 옮겨놨어야 맞는거지. 조사 결과에 절반만 옮겨놓고 팩트타령 하고 있네.
니가 방금 옮긴 글이 "임신한 여성 세 명 중 한 명이 남편에게 폭행 당한다"는 저 통계를 반박할 수가 있는지 면벽하고 생각해봐라. 진짜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러냐, 아니면 알면서 일부러 니 지력을 선날승하는데 올인하는 거여?
Hugh Capet2017/11/02 01:05
애초에 난 다른 통계를 말하는줄 알고 다른 통계 원본을 가지고 온 거였는데,
문제는 기존 연구에 대해서 니가 낸 반박도 딱히 성립이 안 되는데;
Hugh Capet2017/11/02 01:06
메갈타령이야 그냥 진짜 근거없는 소리고, 뭘 언어폭력으로 정의하는지는 당연히 연구자가 정의하기 나름이고, 표본수 85면 무슨 저게 메이저급 연구도 아니고 85케이스면 최소한의 통계적 유의미함은 나오는 숫자고. 뭐가 문제?
Hugh Capet2017/11/02 01:07
애초에 "우리가 -에 의해 정한 -표본에 의해 추정한, 폭력(이 연구에서는 ---를 폭력으로 정의하겠음)사건의 비율이 이정도일듯"이라는거가 뭐가 어떻게 해서 메갈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걸 가지고 와서 똑똑한 여자들을 남성들이 힘으로 지배 뭐 그딴식으로 호도하는게 메갈이지;
시토크롬C2017/11/02 02:33
임산부가 연구에서 의미하는 폭력상황에 상당한 비율로 노출되어있다는 사실에 대한 반박으로 저 남성피해비율을 가져온 것 부터가 말이 안 통한다는 의미임요. 개판에서 고생하지 마시고 맛난거 드세요.
Avant-Garde Kim2017/11/02 00:51
근데.
생각보다 때리는 얘들.. 꽤있음.
심지어 이게 폭력인지 모르는 얘들도 많음.
Nakalielt2017/11/02 01:25
얘?
쓸모없는생각2017/11/02 00:54
여성피해가 34%. 성별 가정폭력 비율이 반반이면 3가구중 하나만 정상가족. 그냥 멸망이 빠를듯.
감정일꾼2017/11/02 01:09
근데 여긴 만날일이 없으니 때릴일도 없지 않나
맞을일은 있을지도...
릴렉싱케어2017/11/02 01:25
그러면 등짝 스매싱도 폭행인가
2E2017/11/02 01:26
표본수 250명 가지고 저딴말 하면 못할 말이 없다.
무스펠2017/11/02 01:27
어차피 결혼안할거라 나하곤 상관없는이야기
시머2017/11/02 01:28
글만봐도 정신에 이상올거 같다
ASHLET2017/11/02 01:32
사실 이딴 답정너 쓰레기 연구는 디따 많아
의뢰주가 원하는대로 결과 뽑아준다
근데 이딴걸 가지고 신뢰가 어쩌구 싸우는 윗댓들은 왜 그래?
저기 어디서 신뢰를 느낄 수 있다고...
요시노는 내아내2017/11/02 01:34
신뢰할만하다고 주장하는 놈이 있으니 싸우것지 뭐
플랑드르 스칼렛2017/11/02 01:35
메갈리안의 침공
노노는내아내2017/11/02 01:36
아니 그냥 나가라고 ㅋㅋㅋ
리링냥2017/11/02 01:39
그럼 3명중 2명은 반대야'ㅅ'??
대가리 빈거보소 시발 ㅄ...
아르벨로스2017/11/02 01:40
이거나 빅데이터랍시고 떠들어대는 jtbc나 뭐가 다름?
평범한정원사2017/11/02 01:40
쿵....쾅...
Eucliwood2017/11/02 01:41
여자가 결혼 안하면 반대로 남자도 결혼 안한건데
VaasMontenegro2017/11/02 01:43
이젠 미혼여성 늘어난 것도 남자 탓으로 돌리네ㅋㅋ
어째 시발 뭐만하면 재일탓이라는 일본 넷우익이랑 똑같냐 사고방식이
??? : 안돼! 노예가축 생산량이 줄어들잖아! 싱글세 도입! ㅇ동 등의 성적 상품화 근절!
너의궤적2017/11/02 01:46
쿵쾅이들 총출동!!! 쿵쾅쿵쾅!!
Nodata-2017/11/02 01:48
쿵쾅이가 대략... 한 2명인가 보이네 일반인 코스프레하는놈 하나 대놓고 하나
죄수번호-259800742017/11/02 01:52
흐음. publication bias라 하던가. 논문이 된 것들은 어쩌다 한번 대안가설이 맞아 떨어져서 그걸 그대로 내다보니 현실과 괴리된다고 하는데, 그런 부류가 아닐까? 아니 이론적으로야 30명이지만 현실적으로는 300명은 조사하는게 보통일테고... 아님 이건 내 확증 편향의 오류인걸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루리웹-11348854302017/11/02 01:52
자의적 정의는 통계학에서 많이 쓰는거다. 85명이면 충분히 유의미하다
이게 위에 놈 의견인데
통계학이 지들 결과 원하는데로 나오게 주작 가능한 학문이란 소리밖에 더되나
아, 근데 비혼 여성이 늘어나는 건, 역으로 결혼 안 하려는 남성도 있잖아? 구조오류를 범하진 말자고...
사실 한국이 아니라 이슬람 국가였던거임 ㄷㄷ
기사를 보아도 표본과 객관성에 문제가 있는 실험이라는건 모르겠음?
저렇게 따지면 모든 가족 구성원이 서로에게 폭행을 가하고 있는거임.
잔소리 하는 엄마가 아이를 폭행하는것이고
말안듣는 아이는 엄마를 폭행하는거내요. 스트레스를 주니까요. 심리적 폭행이라잖음
움켜쥐었다고 폭력이라는 미친 연구더만 ㅋㅋㅋ
왜 딴 거 가져와?
사실 한국이 아니라 이슬람 국가였던거임 ㄷㄷ
뭐래 가정폭력 가해 비율이 가면 갈수록 50:50이 되가는중인데
그러쿤. 여성들이 생존을 위해 결혼하지 않는거였음.
문제해결!
임신부?
그러든가 말든가
통계청에서 조사한거아니면
직접 조사했거나
아니면 가족및 친척과 친구들이 예시겠지
3명 중 1명 폭행을 당했다는 기사가 있긴 함.
연구팀에 따르면 전체 조사 대상자 중 34%(85명)가 아기를 가진 상태에서 배우자의 심리적, 육체적, 성적 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폭력의 유형별로는 아내에게 욕설을 하거나 주변 물건을 부수는 등 심리적 폭력을 행사한 경우가 32.4%(81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어깨나 목을 움켜잡는 등 신체적 폭력이 8.4%(21명),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제로 시도하는 성적 폭력이 5.6%(14명)로 집계됐다. 폭력으로 타박상이나 골절 등 상해를 입은 경우도 3.6%(9명)나 됐다.
그러니까 실제로 우리가 생각하는 (성)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는 5.6+3.6퍼센트 밖에 안 되는 거네.
욕설이야 아내도 똑같이 할 수 있는 거고 어깨나 목을 움켜잡거나 물건 부수는 건 여자도 똑같은데.
기사를 보아도 표본과 객관성에 문제가 있는 실험이라는건 모르겠음?
저렇게 따지면 모든 가족 구성원이 서로에게 폭행을 가하고 있는거임.
잔소리 하는 엄마가 아이를 폭행하는것이고
말안듣는 아이는 엄마를 폭행하는거내요. 스트레스를 주니까요. 심리적 폭행이라잖음
그건 '폭력'의 정의에 대한 문제이지, 표본과 객관성의 문제가 아님.
예를 들어 그냥 '자식이 엄마 말 안들음'가지고도 폭력이라고 집계를 했어도
그건 '폭력'에 대한 해당 연구에서의 정의가 좀 일반적인 폭력의 정의와는 굉장히 다른 경우지, 표본설정이랑 객관성 문제는 다른 분야야
표본도 문제죠. 85명으로 표본수 자체도 적죠.
그리고 전국에서 동등한 비율로 조사한거임?
아니겠죠.
보통 사람대상으로 연구할때 존나 중요한 연구 아니면 100+단위로 표본수 잘 안 올라감. 애초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표본 숫자 미니멈이 30정도고, 그 이상으로 가면 오차범위가 줄어들지, 표본자체 설정과정 잘 해놨으면 85케이스 자체는 딱히 숫자만 가지고 적다고 하기 곤란해. 보통 논문 다 그정도 표본 가지고 하는데.
폭행이 먼지도 구체적으로 명시 안하고
심리적 폭력으로 퉁치는것부터 객관성에서 문제가 있는거임
객관성도 없고 타당성도 부족한 실험이란거임
논문 표본설정방식 자체가 안 나와있는데, 상식적으로 전국 얘기할게 아니라 당연히 저런건 지역보다 경제,학력,기타 가정환경 등 영향 미칠 수 있는 메이저한 변수 존나 많음
아니, 폭행이 뭔지 구체적으로 명시는 저기에 나와있잖아, 해당 논문에서는 욕설을 하거나 주변 물건을 부수는 등의 심리적 폭력 ~ 신체적 폭력 ~ 성적 폭력 이렇게 폭력을 정의한거고
애초에 '임산부에 대한 "폭행죄"' 이런식으로, "폭행죄" "임산부"같이 명백한 기준이 이미 존재하는 거에 대해서 연구를 할 게 아닌 이상 당연히 연구자는 연구할때 연구대상에 대해 해당 연구에서 사용되는 자의적 정의를 사용하고 명시하면서 연구를 해
객관성도 타당성도 표본도 문제있는 실험으로
그쪽 말대로 자의적 정의를 사용해
한남 3명중 1명은 임산부 배우자 폭행하는 폭행범이라는 프레임을 만들고 싶은 엉터리 실험일뿐이란거임
이런걸 팩트라느니 실험 검증된거라느니 오도하는것이 기레기들이 하는 전형적인 짓거리임
거기에 동조해서 팩트인양 떠들어대는 놈들도 기레기랑 다를거 없고.
....아니 그러니까 애초에 거의 모든 사회과학 연구는 '자의적 정의'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니까;;
계속 말했지만 '표본 수'자체는 딱히 문제 없고, 표본 설정은 논문에 표본관련 내용을 봐야 알 수 있는거고. 타당성? 논리적 타당성 말하는 거라면 저 논문은 애초에 어떠한 주장이 아니라 실태조사 형식의 논문일테고.
니 말대로 저런걸 가지고 그냥 한남1/3이 배우자(임산부)폭행 어쩌고 이딴소리 하면서 프레임 씌우는게 문제라고, 연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ㅡㅡ
막말로 그럼 표본 십만개 갖다 들이붓고, 폭력에 대한 정의도 그냥 딱 '형법상 폭행죄'로만 규정해서 한 5% 나왔다고 해도
한남 5% 나 임산부 폭행~ 이래서 결혼안해~ 저새끼들 이지1랄 할텐데?
그냥 연례적으로 매년 실태조사 한다고 범죄관련 조사하면 그냥 빼박으로 나오는 통계적 사실이 '폭행이나 살인이나 뭐나 친족관계/면식관계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인데 이건 뭐 그럼 연구하는 새끼들이 가정파탄내려고 연구하는거냐;
아, 그리고
'애초에 폭력이란 거의 정의를 그럼 왜 저렇게 광의의 폭력으로 정의해서 집계한거야? 그 의도가 뭐야?'를 궁금해 할 사람을 위해
대학교에서 관련학과 나와서 학부졸업논문같은거라도 통계들어가는거로 해봤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알 만한 이유임.
연구라는게 그냥 하고싶다고 무한정의 자원을 끌어다가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설문문항을 만들어서 설문을 돌릴때 당연히 사람 한번 불렀을때 최대한 많이 이것저것 물어봐서 논문에 쓸 거리를 뽑아내는게 효율적임
85명이든 850명이든 불러다 놓고 설문지에 달랑 '그래서 진짜로 주먹으로다가 쎄게 쳐맞았음? Y/N'만 하고 돌려보낸 다음에 나중에 또 연구한다고 연구비 받아서 사람들 불러다가 '욕먹은 적은 있음? Y/N' 하고 돌려보내고 그딴식으로 연구하면 아무리 국립대라도 밥그릇이 위태로움.
표본이 85명이라는 것부터 신뢰성이 없다
1000단위면 몰라도 100명도 안되는 표본 가지고 연구하는 연구팀도 병 신이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과학쪽이 아니라 통계학쪽에서 모집단 성질 감안하면 어느정도의 표본이 최소한의 신뢰도를 갖추는가에 대해 가이드라인 다 나와있고, 그 가이드라인에 의한 사회'과학'적 설득력을 가지기 위한 최소한의 표본수는 흔히들 생각하는 거에 비해 매우 적음. 왜냐면 표본추출과정이라는 장치가 있기 때문에..
150억짜리면 당연히 그정도 쓸 수 있음.. 그리고 연구의 성격에 따라 다 달라, 애초에 그 선배도 그거 300명 본인이 정한게 아니고, 모든 상황에서 '최소 300명'이라는게 아냐.
글쓴이가 소스 물어봐서 그 소스 알려주고 해당 기사 중 그 파트만 잘라온 것뿐인데 뭔 객관성이 있네 없네를 나한테 따져.
애초에 그 기사에 존나 관심 없고 그 기사도 뉴스보면서 밥먹다 들어서 아는거구만.
사회과학쪽에서 통계자료 쓸때 사용하는 모델들 그거 통계학쪽에서 써준거 그냥 갖다 쓰는거라 사실 현재 거의 대부분의 연구는
1. 연구해야겟다
2. 근데 표본 필요행
3. 돈은 최대한 아껴야지
4. 이런 모집단이면 케이스 몇개 있으면 되나?
5. 통계학자들이 XX명이라고 한답니다
6. 그럼 XX명
이렇게 하는거라...
애쓴다...
바보들이냐 재들 논리적 말안통하는거알잖여 걍ㅍㅂㅅ 무시하고 자 저 뿅뿅 몇년 매미인생일까?
저게 통계조사가 되려면 이명박근혜와 거기 부역하던 매국설문조사들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볼 수준이 되야 할거같은데.
거기 부역하던 조사나 지구온난화 구라다 식의 연구나 애초에 학회지 실릴 레벨 연구면 나중에 아예 연구과정에서 주작질을 한 경우같은게 아니면 최소한의 학술적 타당성은 갖춘 경우가 절대다수고, 그걸 가지고 호도하는 새끼들이 문제지. 그리고 그게 훨씬 쉽고
말이 되는 비교를 해라 저건 연구자체가 문제가 있는데-_-;
전제가 편향된 연군데 그게 연구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대체 과학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와 너 멋지다
...인용된 부분에서 애초에 전제 자체가 등장하지 않았는데 뭔 전제가 편향되었다고 하는거냐
뭐가 잘못된건지 잘 이해가 안가나본데. 저기서 임산부를 남자로 바꿔보면 뭐가 문제인지 보이지 않냐?
쉽게 말해 아버지들이 돈 벌어오는것 때문에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생각해서 심리적 폭력을 당했다고 체크하면 그것도 가정폭력이라고 봐줄거냐? 아니면 반대로. 아버지들이 돈 못벌어오는건 사회적 분위기상 아버지 잘못이기때문에 아버지들이 스스로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체크를 안하면 폭력이 아니게 되는거냐?
그걸 가정폭력으로 보고 뭔가를 하는건 연구를 보는 사람의 역할이지 해당 연구에서 언어폭력 자체를 폭력의 일종으로 집계한거 자체가 어떻게 편향적이게 되는건데?
그리고 같은 기준으로 표본 임산부가 아니라 아버지들로 해서 조사해서 결과 나오면 뭐 그냥 그 결과물 나오는거고.
애초에 '왜 임산부들만 특정해서 연구한 거냐?'라고 물어본다면, 저거 연구한 데가 간호과학연구소라서. 간호대에서 원래 사람들 아동-노인-임산부-중년남성 뭐 기타등등 나눠서 보는거 그냥 상식적인 일임.
애초에 국책연구나 무슨 존나 큰단위 연구하는데서 연단위 프로젝트연구식으로 하면서 임산부나 여성만 대상으로 폭력 집계하고 그랬으면 뭔가 편향되었다 얘기를 할 수 있는게 맞는데,
간호학과에서 임산부(든 뭐든) 특별취급하는건 그냥 걔네 일하는건데...
시발 하다하다 나중엔 의대에서 고환암 연구해놓은거 보고서는 왜 남자만 걸리는 병 연구하냐 편향된 뿅뿅 이러겠네 시발 ㅡㅡ
그냥 얘네들은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고 싶어서 눈막고 귀덮고 있는 거임 니가 아무리 통계학적 지식을 설명 해도 얘네들은 한남은 폭력적이다란 프레임을 씌울려고 하는 조작된 통계란 말을 더 듣고 싶어하는 것이지 니가 그 말 한 번 해주면 추천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이런 쓸데없는 논쟁도 피할 수 있을거다
조사결과가 있는데용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조사의 성격상 조사결과에서 폭력당했다 응답 나온거보다 실제 폭력사고 발생율은 당연히 더 높게 잡아야 하고
표본수도 너무 적고 애초에 짧은 치마 입지 마를 언어 폭력이라고 하는 메갈 연구더라
통계학적으로 기본적으로 표본수는 모델만 잘 짜면 30개+부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연구결과 뽑을 수 있음.
정부기관에서 연구한건데 메갈연구는 무슨?
저거 대구 산부인과에서 조사한 거야. 그리고 조사 방법 보면 부인한테만 물었던데 무슨 교차 검증이 되나?
??? 정부기관이 메갈 연구 아니라는 법이라도? 여성부의 성격차 지수 115위 개구라 같은 건 정부 기관이 안 쓰나?
경북대 간호과학연구소, 임신부 250명 실태조사 결과
"직업없는 임신부 최대 3.7배 폭력 더 겪어…의료진 신고의무 법제화 필요" 경북대가 근데 언제 정부됐냐?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2&ved=0ahUKEwin1Lmu3Z3XAhWEppQKHXMyBfEQFggqMAE&url=http%3A%2F%2Fwww.nars.go.kr%2FfileDownload2.do%3Fdoc_id%3D1LgWp9AIqqT%26fileName%3DNARS%2520%25EC%25A0%2595%25EC%25B1%2585%25EC%2597%25B0%25EA%25B5%25AC%25EC%259A%25A9%25EC%2597%25AD%25EB%25B3%25B4%25EA%25B3%25A0%25EC%2584%259C_%25EB%25B6%2580%25EB%25B6%2580%25EA%25B0%2584%2520%25EC%258B%25AC%25EB%25A6%25AC%25EC%25A0%2581%2520%25ED%258F%25AD%25EB%25A0%25A5%25EC%259D%2598%2520%25EC%258B%25A4%25ED%2583%259C%25EC%2599%2580%2520%25EB%25B2%2594%25EC%25A3%2584%25ED%2599%2594%25EC%2597%2590%2520%25EB%258C%2580%25ED%2595%259C%2520%25EC%2597%25B0%25EA%25B5%25AC.pdf&usg=AOvVaw2iqqoL46eURWT8ShjUzYoy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5&ved=0ahUKEwin1Lmu3Z3XAhWEppQKHXMyBfEQFgg5MAQ&url=http%3A%2F%2Fwww.prism.go.kr%2Fhomepage%2FresearchCommon%2FdownloadResearchAttachFile.do%3Bjsessionid%3D96C512F1A874CB5B8640F5DC5DA067EE.node02%3Fwork_key%3D001%26file_type%3DCPR%26seq_no%3D002%26pdf_conv_yn%3DY%26research_id%3D1382000-201100004&usg=AOvVaw2pWOdotIbS8wXoQb99DpB-
왜 딴 거 가져와?
움켜쥐었다고 폭력이라는 미친 연구더만 ㅋㅋㅋ
다른 연구 말한거엿네
근데 경북대가 그래서 메갈임?
;;;움켜쥐는건 빼박 폭력인데여
내가 너 경찰앞에서 움켜쥐면 그냥 빼박 폭행 현행범이야
그러나 이러한 성별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만, 남성응답자 역시 총 8개의
문항에서 여성응답자보다 더 높은 비율로 상습적으로 심리적 폭력 피해를 경
험하고 있다고 응답한 점, 그리고 2개의 문항에서는 동일한 비율이었다는 점
을 감안할 때,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주로 여성이라는 ‘통념’에 의해 남성 피해
자들이 그 피해를 인정받지 못하는 2차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도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남성이 겪는 심리적 피해 경험도 충분한 집중적인 조사와 지원
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위협과 협박의 경우에는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주
나 상습만 포함(‘자주 이상’)하거나, 가끔, 자주, 상습을 모두 포함하는(‘가끔
이상’) 경우, 모든 문항에서 남성응답자의 피해 경험 응답 비율이 여성응답자
보다 더 많았다.
심리적인 폭행은 양성 거의 동일하고 협박이나 위협의 피해는 남성이더 많이 받은 것으로 통계결과가 나옴.
ㅇㅇ.
근데 왜 싸우고 있는 거?
메갈은 싫지만 소위 온건 페미 편은 옹호하고 싶나보지
여자한테 잘보여서 ㅅㅅ하고 싶다잖아.
팩트 논할거면 조사결과 전체를 들고와야지. 지들 유리한 부분만 쏙 빼놓고 팩트다라고 말하는게 맞냐?
끄덕끄덕?트위터
뭐 가정폭력이라는게 요즘에도 흔한 일이긴 하니까 뭐라곤 못하겠는데
저번에 보니까 폭력 행사건수는는 여자 남자 반반씩 비슷하더라
아, 근데 비혼 여성이 늘어나는 건, 역으로 결혼 안 하려는 남성도 있잖아? 구조오류를 범하진 말자고...
쟤들은 비혼여성은 결혼을 안하기로 한 거고 비혼남성은 결혼을 못하는 거라고 할 거 같음
이건 팩트를 옮긴건데 트위터라고 비웃고들 있네. 인정할 건 인정을 해야 말발이 서고 더 나은 결론이 나오지.
그러나 이러한 성별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만, 남성응답자 역시 총 8개의
문항에서 여성응답자보다 더 높은 비율로 상습적으로 심리적 폭력 피해를 경
험하고 있다고 응답한 점, 그리고 2개의 문항에서는 동일한 비율이었다는 점
을 감안할 때,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주로 여성이라는 ‘통념’에 의해 남성 피해
자들이 그 피해를 인정받지 못하는 2차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도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남성이 겪는 심리적 피해 경험도 충분한 집중적인 조사와 지원
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ㅇㅋ?
팩트를 옮길거였으면 여성이 당하는 피해말고 남성이 당한 피해도 옮겨놨어야 맞는거지. 조사 결과에 절반만 옮겨놓고 팩트타령 하고 있네.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2&ved=0ahUKEwin1Lmu3Z3XAhWEppQKHXMyBfEQFggqMAE&url=http%3A%2F%2Fwww.nars.go.kr%2FfileDownload2.do%3Fdoc_id%3D1LgWp9AIqqT%26fileName%3DNARS%2520%25EC%25A0%2595%25EC%25B1%2585%25EC%2597%25B0%25EA%25B5%25AC%25EC%259A%25A9%25EC%2597%25AD%25EB%25B3%25B4%25EA%25B3%25A0%25EC%2584%259C_%25EB%25B6%2580%25EB%25B6%2580%25EA%25B0%2584%2520%25EC%258B%25AC%25EB%25A6%25AC%25EC%25A0%2581%2520%25ED%258F%25AD%25EB%25A0%25A5%25EC%259D%2598%2520%25EC%258B%25A4%25ED%2583%259C%25EC%2599%2580%2520%25EB%25B2%2594%25EC%25A3%2584%25ED%2599%2594%25EC%2597%2590%2520%25EB%258C%2580%25ED%2595%259C%2520%25EC%2597%25B0%25EA%25B5%25AC.pdf&usg=AOvVaw2iqqoL46eURWT8ShjUzYoy
니가 방금 옮긴 글이 "임신한 여성 세 명 중 한 명이 남편에게 폭행 당한다"는 저 통계를 반박할 수가 있는지 면벽하고 생각해봐라. 진짜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러냐, 아니면 알면서 일부러 니 지력을 선날승하는데 올인하는 거여?
애초에 난 다른 통계를 말하는줄 알고 다른 통계 원본을 가지고 온 거였는데,
문제는 기존 연구에 대해서 니가 낸 반박도 딱히 성립이 안 되는데;
메갈타령이야 그냥 진짜 근거없는 소리고, 뭘 언어폭력으로 정의하는지는 당연히 연구자가 정의하기 나름이고, 표본수 85면 무슨 저게 메이저급 연구도 아니고 85케이스면 최소한의 통계적 유의미함은 나오는 숫자고. 뭐가 문제?
애초에 "우리가 -에 의해 정한 -표본에 의해 추정한, 폭력(이 연구에서는 ---를 폭력으로 정의하겠음)사건의 비율이 이정도일듯"이라는거가 뭐가 어떻게 해서 메갈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걸 가지고 와서 똑똑한 여자들을 남성들이 힘으로 지배 뭐 그딴식으로 호도하는게 메갈이지;
임산부가 연구에서 의미하는 폭력상황에 상당한 비율로 노출되어있다는 사실에 대한 반박으로 저 남성피해비율을 가져온 것 부터가 말이 안 통한다는 의미임요. 개판에서 고생하지 마시고 맛난거 드세요.
근데.
생각보다 때리는 얘들.. 꽤있음.
심지어 이게 폭력인지 모르는 얘들도 많음.
얘?
여성피해가 34%. 성별 가정폭력 비율이 반반이면 3가구중 하나만 정상가족. 그냥 멸망이 빠를듯.
근데 여긴 만날일이 없으니 때릴일도 없지 않나
맞을일은 있을지도...
그러면 등짝 스매싱도 폭행인가
표본수 250명 가지고 저딴말 하면 못할 말이 없다.
어차피 결혼안할거라 나하곤 상관없는이야기
글만봐도 정신에 이상올거 같다
사실 이딴 답정너 쓰레기 연구는 디따 많아
의뢰주가 원하는대로 결과 뽑아준다
근데 이딴걸 가지고 신뢰가 어쩌구 싸우는 윗댓들은 왜 그래?
저기 어디서 신뢰를 느낄 수 있다고...
신뢰할만하다고 주장하는 놈이 있으니 싸우것지 뭐
메갈리안의 침공
아니 그냥 나가라고 ㅋㅋㅋ
그럼 3명중 2명은 반대야'ㅅ'??
대가리 빈거보소 시발 ㅄ...
이거나 빅데이터랍시고 떠들어대는 jtbc나 뭐가 다름?
쿵....쾅...
여자가 결혼 안하면 반대로 남자도 결혼 안한건데
이젠 미혼여성 늘어난 것도 남자 탓으로 돌리네ㅋㅋ
어째 시발 뭐만하면 재일탓이라는 일본 넷우익이랑 똑같냐 사고방식이
“나 혼자 살래”…늘어나는 솔로, 혼인 줄고 이혼 늘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726010012178
"결혼 필수" 국민 52%로 감소…"미혼 동거 가능" 절반 육박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5/0200000000AKR20161115082300002.HTML?input=1195m
(1인가구 500만 시대)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젊은이들 "나 혼자 산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79040
[2017 청소년통계] “결혼은 필수 아닌 선택”…이런 청소년 절반 넘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418000549
“이혼, 이유 있으면 해야지…결혼은 안해도 그만” 고령층 의식변화
http://news.donga.com/3/all/20160929/80545525/1
됐고 리all돌이랑 ㅇ동 좀 합법화 시켜줘
혼자 해결하고 끝내는게 서로한테 편할거 같음
그리고 결혼도 감소추세임, 현상이 점점 가속화될 거 같고
??? : 안돼! 노예가축 생산량이 줄어들잖아! 싱글세 도입! ㅇ동 등의 성적 상품화 근절!
쿵쾅이들 총출동!!! 쿵쾅쿵쾅!!
쿵쾅이가 대략... 한 2명인가 보이네 일반인 코스프레하는놈 하나 대놓고 하나
흐음. publication bias라 하던가. 논문이 된 것들은 어쩌다 한번 대안가설이 맞아 떨어져서 그걸 그대로 내다보니 현실과 괴리된다고 하는데, 그런 부류가 아닐까? 아니 이론적으로야 30명이지만 현실적으로는 300명은 조사하는게 보통일테고... 아님 이건 내 확증 편향의 오류인걸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자의적 정의는 통계학에서 많이 쓰는거다. 85명이면 충분히 유의미하다
이게 위에 놈 의견인데
통계학이 지들 결과 원하는데로 나오게 주작 가능한 학문이란 소리밖에 더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