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논란이었던 인디아나존스 최적화 논란

베데스다에서 출시 전에 인디아나 존스 PC 요구 사양을 공개했는데

최소 사양에 RTX 2060 Super

울트라에는 RTX 4090 요구한다는게 올라옴

심지어 RT 관련 옵션이 반강제로 사용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현재 엔비디아가 지원하는 RT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RTX 2000번대 미만 그래픽 카드로는 구동을 못한다는 이야기가 올라옴.

이에 엄청난 개적화라는 여론이 출시 전에 나옴

사실 60 프레임 목표! 이 소리 하고 안지켜지는 게임이

요즘 태반이었기 때문임.

그런데 베데스다 공지랑 다르게

오늘 막 게임을 구동해본

나만 하더라도 4K에 4080인데도 60프레임은 상당히 널널하게 유지됨

그래서 게임 커뮤니티 구글링 해보니까

실제 해외, 국내 유저, 스트리머 할 것 없이

대다수 유저들의 공통점은 베데스다가 요구 사양을 부풀렸다는 말이 나오는 중

참고로 베데스다는

과거에 디스아너드2 출시 전에 최소, 권장 사양을 간신히 60 프레임 돌아가는 사양으로 공개했다가

역대급 개적화로 욕먹은 것에 대한 방어 심리로 이후로 주기적으로 요구 사양을 널널하게 업로드 하긴 했음

현재 RTX 2060으로 구동한 최하옵 인증샷, 플레이 영상도

올라오는 중인데

저 그래픽이 최하옵이라는건 둘째치고

진짜로 베데스다가 사전에 말한 그대로

현세대에 RTX 2060으로 무려 저 그래픽이 60프레임으로 널널하게 구동 됨 ㄷㄷ;

실제로 XSS으로도 60 프레임 구동된다고 올라오는거보면

베데스다가 사전에 개적화 욕먹기 싫어서

사양 존나 뻥튀기해서 올려놓았다는게 정설..

오랜만에 최적화 잘된 겜이 튀어나와서 그런지 스팀 평가도

최근 AAA 게임 답지 않게 매우 긍정적임

다만 스팀덱은 현재 미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