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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렌즈를 처음 카메라에 마운트하고 가장 궁금했던 것은
제가 주로 촬영하는 인물사진에서 어떤 결과물이 나오느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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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인네 사량스러운 냥이 촬영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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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인물촬영 결과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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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랜기간 취미로 촬영을 해서 그런지
사용하는데 편하고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은 렌즈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AF 35mm F1.4 P FE 렌즈는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성능 및 크기/ 무게/ 휴대성 면에서
기존 삼양 85mm 1.4ii, 50mm1.4ii 와 함께
항상 카메라 가방에 넣어다닐만한 렌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고 저렴한 컨셉으로 니콘에서 .4 시리즈를 두 개나 내놨는데 소니는 삼양을 통해 비슷한 렌즈를 마련할 수 있을까요. 니콘의 경우 크기와 조리개값만 챙기고 성능은 그냥 올드렌즈 같았는데 삼양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개방 선예도와 왜곡 특성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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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게 렌즈 설명에 나왔던 고양이 사진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