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 세로그립](세기정품)
사는지역의 거의 모든 카메라매장에 전화해서 구한 k-3 + 세로그립세트
[16-45 F4](세기정품)
그냥 표준줌은 하나 있어야겠다 싶어서 펜클에 매물 보자마자 9만원에 줍줍했는데
상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포커싱소음이 ㅋㅋㅋ.. 아주 우렁찹니다
[50-135 2.8 스타](세기정품)
바디를 구하기전에 꼭 써보고 싶은 렌즈였어서 렌즈부터 무지성으로 구해놨었는데
135 최대개방구간이 핀이 맞는지 잘 모르겠을 정도로 소프트한 느낌이 듭니다. 3.5나 4 이상으로 조여주면 괜찮아지는 느낌.
해상력에 문제가 있나.. 광축이 틀렸나 싶은 느낌도 들고 핀교정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구요.
아니면 너무 몇년간 고해상도 뽕에 익숙해져서인가 싶기도 하고.. 옛날 렌즈에 너무 기대가 많았던건가 ㅜㅜㅜ
정신건강상 점검 한번 보내볼까 하는데 645z 수리했던 삼성사밖에 경험이 없습니다.
점검보낼 센터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두 곳 다 똑같나요…?
가심비 두 조합이긴 하죠. DA*55.4도 꼭 써보세요. 출시때는 최악이라 평가받던 게 시간 지나니 크롭에서 톱 렌즈라 생각하고, 지금의 중고가격 생각하면 눈물만.......
그렇게 노력해서 구한 k3가 지금 펜탁스 클럽 장터에 매물이 좋은 게 있네요(장터법칙인가요)
펜탁스-소니-펜탁스 사용을 해보면 소니는 미르리스라 그런지 사진이 쨍하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꽃을 찍어도 종이 꽃같다고 할까... 그래서 펜탁스는 색감이나 느낌은 좋은데
어떤 때는 핀이 안 맞은 듯 조금 흐리한 것이 쨍한 사진보다가 또 이것이 마음이 쓰이고
하여간 둘다 사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소니를 다 팔았는데 또 슬슬 a7r5 보고 있는 중입니다 ㅎ
나도 펜탁스 사용하며 저런 핀테스트 엄청했는데 나중에는 짜증나고 스트레스됩니다
센터 갔다오면 좀 나은 듯 하긴한데 소니처럼 그렇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