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를 제외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몸에 악취가 나는걸 당연하게 여긴다
실제로 미국 남성의 95% 이상이 액취증을 가지고 있어 학교에 샤워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런 액취증 냄새를 억제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데오드란트 사용이 일상화 되어있으며
사실상 생활용품으로 봐도 무방할 만큼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필수적으로 소지하고 있는 물품 중 하나이다.
주위에 있는 한국인들이 냄새가 안나는걸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이런 질문글을 올리기도 하고
(울 엄마는 한국인인데 엄만 데오드란트를 안쓰는데 냄새도 안나요. 엄마는 한국인들은 데오드란트 쓸 필요가 없어서
데오드란트 쓰질 않는데요. 전 한국 혼혈이지만 데오드란트가 필요해요 왜 한국인들은 데오드란트가 필요 없죠?
저는 한국인과 같은 음식을 먹는데 계속 데오드란트를 써요)
유튜브에도 왜 한국인, 일본인들은 몸에서 냄새가 안나냐는 동영상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먼저 정답부터 말하자면 동아시아인들이 냄새가 안나는 이유은 땀냄새 안나는 유전을 물려받았기 때문.
정확히 말하면 ABCC11 이라는 유전자의 영향인데
A대립 유전자와 G대립 유전자가 있다
G대립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악취를 유발하게 하는,
즉 액취증의 원인인 아포크린땀샘의 땀 분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유전자이고
A대립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이런 아포크린땀샘의 분비가 적기 때문에 냄새가 나지 않는것.
자료에서 한국인들은A대립유전자를 100% 가지고 있다고 나와있다....
한마디로 G대립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거진 없다는 뜻...
그 위로는 동아시아인들이 차지하고 그외 흑인,백인들의 대부분이 G대립 유전자를 많이 가지고 있다.
요즘은 다문화로 인해 여러 외국인들이 살기도 하고 식문화도 많이 바뀌어서 액취증 환자가 늘고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는 데오드란트를 한번도 안써본 한국인들이 대다수.
결론 : 한국인들이 냄새 안나는건 한국인의 좋은 유전자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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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티즈
남중, 남고 : 개소리 오졋죠ㅋㅋㅋㅋㅋㅋ
외국인:ㅋㅋㅋㅋㅋㅋ 너흰 그게 악취인거 같지? ㅋㅋㅋ
안씻는 냄세나 땀냄세랑 외국인 액취증 냄세랑은 차원이 틀림.
저게 냄새나는 유전자는 다 호랑이에 잡아 먹혀서 그렇다는 썰이 었던데...
설마 몸에서 나는 냄새 이걸 외국인들은 냄새없다 칠 정도로 옅다고 생각하는건가...
미국의 남중, 남고 : ㅋㅋㅋ 겪어보실?
남중, 남고 : 개소리 오졋죠ㅋㅋㅋㅋㅋㅋ
외국인:ㅋㅋㅋㅋㅋㅋ 너흰 그게 악취인거 같지? ㅋㅋㅋ
남중 남고에서 체육시간 끝나고 교실에서 나는 냄새를 응축시켜서 서양인 한사람이 풍기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됨
미국의 남중, 남고 : ㅋㅋㅋ 겪어보실?
그.. 냄새가 좀 다름
남자놈들 땀내 쿰쿰하게 나는거랑 진짜 체취랑은 좀 많이 다르더라고...
제일 쉽게 알고싶으면 인도계열 사람 옆에가서 있으면 암 바로 알게됨
그리고 일본 여름 코믹 전후로 비오는날 아키바 동인지 매장 가보면 뭔 냄새인지 바로알거임
달라 진짜..
그건 발냄새 땀냄새 연합인데
나 전에 외국인이랑 버스탔는데 그사람이 손잡이 잡는 순간 눈이 매캐한 느낌 나면서 토할뻔했음 ㅅㅂ
남중남고라고 해봐야 잡졸이고 진짜 액취증 한명이 여포임
남중 남고 냄새는 묵힌 냄새지
그날그날 제대로 땀내를 빼지 못하고 교실에 막히고 겨울엔 특히나 창문도 잘 안여니 더 그런거지
그리고 거기에 발냄새까지 작렬
콘서트장에서 맡으면 진짜 괴롭다
난 콘서트를 봐야되고
옆의 겨드랑이에선 냄새나고
ㅜ 냄새난다고 티낼수도없고
여자반 안가본 티가 나는구나ㅋㅋ 난 그 시금털털하고 퀴퀴한 냄새가 살면서 잊혀지지가 않는데
에헤이 설마 그러겠어
외국인을 실제로 관찰해본바 한국인 땀냄새가 제일 덜한 축이 맞긴 하드랑
진짜 냄새 없는 편에 속함...기본 암내 클라스부터 다름
현재 하우스키퍼로 일하는 중인데 외국인 방 들어가면 헬이다. 머리부터 아찔해짐
펄럭
난 냄새난다고 형한테 쳐맞았는데
vjffjr
ㅇㅇ 실제로 외국인 근처가면 묘한 냄새남
노린내!
꿩국 냄새가 노린내인데, 외국인에게서 그런 냄새나더라. 고기 많이 먹어서 그런가했음.
무시하셈
인종차별 발언이 많음. 사실 마늘을 입에 달고 사는 한국인들은 마늘냄새가 안 날수가 없지
인종차별
이빨 닦아라
그냥 인종차별&무시.
냄새하니 생각나는데 난 부산사람인데 서울에 일 때문에 한 반년 있었는데 부산(바닷가)이라고 비린내 나는거 같다란 소리 들었던 기억이 나네... 18!
마늘냄새 나는거 맞음.
문제는 우리는 그냥 마늘냄새정도로 인식하지만 외국인 입장에선 엄청난 악취중에 악취임
왜 한국사람에게 마늘냄시가 나는걸까?
세계평균 1인당 1년동안 0.8kg인데 한국사람은 1년에 7kg이다
서구권에서 가장 많은 마늘을 쓰는거로 유명한 이탈리아가 1kg정도인걸 감안하면 엄청난거고
서양애들한테 비릿한냄새 나는것처럼 우리도 마늘냄새를 풍기긴함
인종차별발언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음식먹고 양치를 안하거나 옷에 냄새가 배겨있으면 마늘냄새나는거 맞음
정말 인종차별도 있을 것이고, 한국 살면서 한국사람 평균치만큼 마늘을 잔뜩 먹게 되면 실제로 마늘냄새가 나게 되는 것도 맞음. 마늘의 휘발성 향이 소화될 때 혈액에 섞이면서 며칠에 걸쳐 서서히 빠짐.
실제로 남 한국 사람들끼리는 익숙해서 모르는거고 마늘 들어간 요리 먹는데도 거부감이 없음
일본인도 일본인 특유의 냄새가 나고
박찬호가 미국에 있을 때 김치 냄새 난다고 뭐라하니까 '이 새끼들 지들 냄새가 더 나는줄도 모르고!' 해서 김치 끊고 치즈 오지게 먹으면서 너네들 보다 더 냄새나게 해주마! 했다던데
마늘냄새는 입에서만 나는게 아니고 땀 샘에서도 소량 배출된다더라 그래서 몸 씻고 옷을 갈아입어도 마늘냄새에 민감한 서양애들이 발작을 하는거고...
??? : 제가 LA에 있을때 동료들이 제 몸에서 마늘냄새가...
그래도 냄새 날사람은 난다
하지만 오타쿠는 남
마늘냄새 오지게 날텐데
마늘 안먹으면 금방사라진다고 함
마늘 자체에서 나는 냄새니까
유전적 레벨에서 나는게 아님
하지만 한국인이 김치를 안먹을수가 없어서...
땀은 안나도 고추나 너무나 작은 유전자를 가졋지 ㅎㅎ
설마 몸에서 나는 냄새 이걸 외국인들은 냄새없다 칠 정도로 옅다고 생각하는건가...
국뽕각
딱 '한국인' 이라는 유전자 풀이 존재한다는게 신기하네
국경선이라는게 꽤 넘기 힘든 요소가 됨. 그 왕래가 편한 유럽에도 각국의 유전자 풀이 따로 있을 정도임.
신기하지만 사실인걸
애초에 일본인만을 위한 유전자도 있는데 동아시아인이라는걸로 유전적으로 냄새 안날수 있지 애초에 식습관이 다른데
파오후들은 탈아입구 성공한 놈들이네
안씻는 냄세나 땀냄세랑 외국인 액취증 냄세랑은 차원이 틀림.
저게 냄새나는 유전자는 다 호랑이에 잡아 먹혀서 그렇다는 썰이 었던데...
ㅅㅂ 그럴듯하다
호랑이 취향 참 독특하네.
동물은 먹이감을 찾는데 냄새에 의존하는 비율이 크니까. 냄새가 많이 난다 = 근처에 있다는게 쉽게 알려진다 = 먹이감으로 타게팅되기 쉽다
그럼 서양인은 멸종했어야지.
걔네들 지역엔 호랑이가 서식하지 않나보지.
다 냄새나잔아
늑대 정도는 대형 사낭개 + 창이나 화살로 무장한 인간다수면 개에게 탱 맡기고 인간이 댐딜해서 격퇴할수 있는데 호랑이는 클라스가 틀려버리니까.
우리나라에 왜 호환마마란 말이 생겼는데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때만해도 호랑이가 엄청많았어
일본에는 호랑이 없음
일본인 암내 안남
?????????????
암내 덜 나는건 동아시아 특징인뜻함...
근데 위 자료는 일본인들 암내 유전자 비율이 30프로 수준임
여름... 출근..지하철.. 스멜.. 으음..
서양인에 비교하면 덜 하기야 하겠지만
느끼기에 역하게 거슬리는 사람도 많음. 네이버 당장 쳐보기만 해도.
양놈들 냄세 장난아니다. 그냥 한공간에있으면 니 콧구녕 레이푸 당하는 느낌이 들거다
콧구녕 뚫고 뇌까지 박아댐
짤 남자냐
사키짱 개이쁨
남중딩 고딩들 운동장 뛰고 난 다음에 땀내를 한 백배 정도 농축하면 액취증 있는 사람 냄새임. 미국에서 운동부 뉴비 신고식에 괜히 땀내로 쩔어있는 옷 냄새맡기가 있는게 아님.
단순히 안 씻어서, 혹은 땀을 많이 흘려서 나는 냄새랑은 다르게...
진짜 "체취"라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는 냄새가 확실히 있음.
처음에는 진짜 드러나게 움찔, 했을 정도.
저기서 말하는 냄새랑
땀성분과 그이 얽혀서 변하면서 나는 냄새랑 (땀냄새)
먹은 성분이 수용성으로 섞여서 배출되는거랑
다른거 아냐?
실제로 여름에 하루만 입던 옷 벗어서 빨때까지 쌓아두면 그 근처에서 시큼한 냄새가 고이잖아
그런 물썩은내하고 저기서 말하는 체취하곤 100%다름
나 데오드란트 쓰는데... 유니크한 유전자를 갖췄구만.
일본 유학생들 간장 냄새 오지던데
암내 말하는 건가?
암내중의 암내
노폐물이 썩는냄새를 말함
데오드란트 안 뿌린 채 일하면 땀에 쩔어서 옷에서 금새 쉰내남.
파파파파파파 파월~!
진짜네 한국사람 암내는 좀 병 취급하는데
외국은 그게 일상이라칸다 - 나무위키
내 여자친구 프랑스인인데, 음 냄새 나긴함 . 나보고 킁킁거리면서 왜 넌 냄새 안 나냐고 자주 물어본다.
초딩때, 합기도 도장 다녔는데 거기 검은띠 형이 액취증 있었음
진짜 몸에서 썩은냄새 나는데, 겨루기 할때마다 고역이였음
저거 저래가지고 괜찮을까 싶었는데, 몇년뒤 보니 수술해서 냄새 하나도 안나더군요.
위에서 말하는건 그냥 몸에서 나는 땀냄새, 호르몬 분비할때 나오는 냄새를 말하는거고 보통 씻으면 사라지는 냄새임
그런데 액취증은 보통 겨드랑이에서 노란 분비물과 함께 나는 역겨운 냄새를 말함.
서양사람들이 지하철 타면 동아시아인하고 다르게 손잡이를 잘 안잡거나 잡아도 겨드랑이를 팔하고 최대한 밀착시켜서 잡는걸 알수 있는데
그게 다 겨드랑이 액취때문에 일부러 그러는거.
한국인은 0%까지는 아니고 소수의 사람 중에 액취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음. 그런사람들은 보통 겨드랑이 부분의 땀샘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데 100%까지는 치료되지 않지만 상당히 양호해진다고함.
모르는 사람은 진짜 다들 그냥 안씻어서 나는 줄 암. 맨날 씻으라고 지/랄함. 하루에도 샤워만 최소 3번 이상을 했었는데.
결국 수술받았다...
그런 수술도 있구나
ㅇㅇ 겨드랑이에 아포크린샘이랑 그거 칼로 잘라냄.
난 예전에 해서 칼로 잘라냈었는데 요샌 레이저로 지지고 끝낸다고 들었음.
몸에서는 안나는데 인성에서 악취가남
난 그래도 여름엔 뿌려준다.. 향기좋은 걸로 하면 향수대용으로도 가능
액취증 있는 사람들은 호랑이한테 다 잡아먹혔나..
향신료라 생각했나보다
가끔 대중교통 이용할 때 역한 냄새나는 외국인 옆에 있으면 진짜 ㅈ같다
바로 자리 옮김
포항에 캠프 무적이라고 미 해병대가 주둔하는 곳이 있음
포항 해군기지 연병장에서 진치고 훈련할 때 간이로 지어놓은 샤워시설이 병3252신이어갖고 미군이랑 같이 무적캠프 헬스장 가서 샤워하는데
와 시124565발
한 열흘 신은 양말을 치즈랑 버무린 냄새라고 해야 하나? 여튼 그런 악취가 샤워장에 도는데, 진짜 숨막혀 죽을 뻔
와이프랑 결혼 전에 삼성동에 있는 레지던스에 묵은적이 있는데 냄새가 넘 심해서 방을 교체했었음...
프론트말로는 그 방이 흑인이 일주일 사용했던 방이라 그럴거 같다고 함...
진짜 시체 썩는 냄새가 그럴거 같았다
군대 후임이 그랬는데 ㄹㅇ 장난아님... 걔 여자친구가 존경스럽더라
짤 누구냐
외국인 여름에 옆에 있으면 진짜 코가 썩어 문드러지는거 같음
대학때 기숙사자리없어 외국인기숙사 배정받아 백인룸메랑 살았는데...뿅뿅 진짜 냄새개오짐 무슨냄새냐면 담배거의다 탄냄새+ 머리 1주안감은 냄새+파나마산치주가루 진짜 지금 회상해도 개뿅뿅한 냄새임
특유의 냄새가 있긴함..
머 살쪄서 땀내나거나 그런거랑은 차원이 다름
그 머랄까.. 좀 코퀴한 곰팡이 냄새?
발냄새가 몸에서 난다고 보면됨
난 비염이라서 잘 못느끼는데
가끔 뻥 뚫렸을때 정말 역하더라..
예전 미국에서 잠깐 생활할때
다이닝에서 밥먹을때 그냥 청소를 제대로 안하거나
딲는 걸레를 잘 안빨아서
식탁에서 냄새 심하게 나네 이렇게 느꼈는데
알고보니깐 자주 같이 밥먹던 친한 애들한태서 풍기던 냄새더라...
흠..몽골리안이나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유전학적으론 거의 동일한걸로 아는데
그래프는 한국은 거의 제로여서 리얼인가 의구심이 드네요
조선시대에 냄새나는넘들은 사형이라도 당하면서 유전자 풀이 정제된건지...?
그래서 짤은 누구임
짤 누구냐... 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