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출근을 3일만 해서 2일을 집에 있으니..
와이프와 대화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나만의 아지트 만들었습니다.
오피스텔 얻을까 하다가 보통 60-70 월세도 만만치 않고.. 모양새도 웃기고..
불경기인데 사무실을 알아볼까?
역시나 공실 엄청 많음.
2년된 신축인데 월세 35짜리입니다.
베란다 싱크대도 있음.
14평인데 실평수는 10평 정도 되는 듯?
내년부터 매일 출근하는걸로 하고 친구들 불러다 놀아야지! 데헷!
송도 사는 집에서 벗어나고픈 자게이 있나요? ㅋㅋ
외국계 라이센스 영업직이라 실적만 봅니다.
다행이 15년째 안짤리고 버티고 있음. ㅋ
ㅎㅎㅎㅎㅎ
3년 째 운영중인 저의 아지트입니다~
응? 이건 집 아니에요?
아지트로 집을 구한거에요? 역시 자게
아파트 같은데...
맘껏 청음이 가능한 곳인가요...??
부러웁네요~~ㄷㄷㄷㄷㄷ
지린다 ㄷㄷㄷ
천장...저거저거..암유발하는거 아닌가요?
오오 어딘가유
저는 캠퍼스타운입니다 ㄷㄷㄷ
씨워크인 테라스 한라에요.
저 캠타 살았었어요! 47층.
반갑습니다!!
와이프와 대화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와이프와 대화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와이프와 대화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오 샤워시설은 없나요
샤워 때문에 오피스텔 얻으려다가
몸에서 클렌징 냄새 나면 딱 걸릴 것 같더라구요.
오 부럽네요. 어디인가요?
송도 씨워크인테라스 입니다.
저는 잠도 아지트에서 자요.
식사할 때 잠시 만날 뿐.
그래서 성게를 자주 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