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군대보내라는 말의 속내(feat.시사in)

메갈인 인증하고
욱일기 사무실 시계밑에 장식하는 놈들이죠

2등시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로 2년 약탈당하는게 1등시민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동원 고인모독해놓고 뭐가 잘났다고 저럼?
사람도 아닌것들이

시사인 니넨 최동원관련해서 그지랄 했을때부터 짖는 소리로밖에 안들린다.

뇌피셜 오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징병해도 10년전보다 군인수가 줄어드는데 뭔 개소리랍니까

망상으로 기사를 쓰네 개같은 자식

주진우 기자 제발 저 똥통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최모씨 글을 보며 참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이건 완전히 "...속내" 어쩌고 하며 비비 꽈 놓고 비틀어 놓고는 대놓고 싸움 붙이자는 글이군요.
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 사회의 여론의 분열을 책동하고  그 와중에 뭔가 챙겨먹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관련한 저술이나 강연이 돈이 꽤 되긴 할 것도 같네요. 이권을 위해서는 인정사정 없겠지요. 그 쪽에 러브콜 보내는 것이 짭짤 할 수도 있겠네요.
일부 극렬 여성 주의자가 차지하는 실제 사회적 비중에 비해 그런 쪽에 너무 많은  사회적 자원이 쏠려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여긴 지방이라 그런지 정신나간 페미나 패륜 주장에 반감 가지는 여성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원래 사회적 운동이란 그 자체로 정당성을 가져야하며, 공동체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것인데,
현재 일부(일부라고 표현하는게 맞겠지요) 페미는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고, 체면도 염치도 없고, 합리성이나 상식도 없고,
그냥 불통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이런 이슈는 남 대 여 구도가 아니라 상식 대  비상식으로 가야 맞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남성이 모든 여성을 적으로 삼아서도 안되며, 모든 여성이 모든 남성을 적으로 삼아서도 안될 것 같네요.
우리나라 모든 남성과 여성은, 위선과 몰상식과 불합리를 경계하고, 그것을 통해 우리를 망치려는 자들(남성이든 여성이든),
그들을 대상으로 치열하게 전쟁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 봅니다. 지금 오히려 더 힘을 합쳐야 할 때가 아닐까죠?

저런 모욕을 감내해야합니다. 시간도 갖다바치고 몸도 버리고, 이젠 이런모욕까지 감내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저기에 비아냥대거나 페러디한답시고 여성으로 성을 바꾸면
여혐자료생산이 되고, 여성비하하는 사람이 되는거겠쬬..
긴긴 시간일겁니다...

한국 사회가 급격하게 바뀌면서 남성들의 성향도 빠르게 바뀌었음.
과거에는 가부장적인 개꼰대가 많았다면 젊은 세대에는 서구적 가치관을 가진 남성도 많음.
문제는 젊은 개꼰대들이 젊은 세대 전체가 자기처럼 꼰대에 머물러있다고 착각한다는 거임.
결과적으로 저런 글이 나옴. 자기 생각에 불과한 궁예질을 일반화하면서 같은 세대 같은 남성에게 하는 꼰대질.
같은 세대에 세대차이가 발생하면서 나타나는 노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