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묘사에서는 그런거없던데...
이래서 뿅뿅 내가 영화판 스타쉽을존나게싫어해여...
소설묘사에서는 정치하고싶거나 투표하고싶으면 군대가는거고
아니면 굳이안가도 되는걸로나옴
애초에 주인공아버지부터가 미필인데말이지
청새리상어2017/11/01 13:19
1편만 봤을때는, 딱히 무조건적으로 가야한다는 식으로 내용이 펼쳐지진 않던데.
애초에 주인공이 입대한 계기도, 처음엔 불순했다가. 후반에 자기 고향 날아가니까잖아.
워로드2017/11/01 13:19
나중에 주인공고향이 벌레침공으로 다죽고 아버지는 우연히 딴곳에있어서 살아남은다음
아버지가 군에 입대하는 스토리도있음. 아들은 장관임관하러 교육받으러가는데 아버지가 아들있던부대에 배치받고.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고 헤어지지.
워로드2017/11/01 13:21
난 갠적으로 소설에서의 논쟁이 진짜 재밌었거든
그세계관에서는 태형이 일반적인 처벌이다보니. 물건을 훔치거나 나쁜짓을하면 운동장에 묶어놓고 채찍질로 패는데 그걸 다른사람들도 보게해서 물건훔치면 채찍질당하는구나! 하면서 못하게한다던가.
상식적으로 뭐 채찍질을 맞아도 범죄는 계속 나오겠지만.
야수냥 아이루2017/11/01 13:10
임신하려면 입대 ㅡ> 나라에서 무상낙태해준다는 소리 아니냐?
청새리상어2017/11/01 13:11
임신하면 낙태는 모르고 일단 감방간다는거아님?
야수냥 아이루2017/11/01 13:13
내가 저 영화는 안봐서 잘 모름
청새리상어2017/11/01 13:14
나도 소설은 안봤고, 영화 내에선 임신하는 내용은 안나옴.
주인공이 그냥 여자한테 대쉬할려고 입대하는게 초반부 내용
저어으빌2017/11/01 13:10
저기 동네면 인정한다
청새리상어2017/11/01 13:10
사실, 저기 정부가 군사 독재정권이란것만 제외하면, 의무복무 완료시에만 시민권 수여라는건 어떤의미로는 궨찮은 방편이긴 함.
우아카리2017/11/01 13:11
3번은 해야하는 데 못하고 있어.....
정확힌 가야할 사람들이 안가는 병역비리가 너무 많은 거지만
S-Kaze2017/11/01 13:13
그냥 병역세 모으는게 최고다,, 그리고 국방비 늘어나면 바퀴벌레도 늘어날테니 한번 싸그리 박멸해서 쳐잡고
데드머니2017/11/01 13:16
국방비늘어봐야 실질적인 병사들인건비는 늘지를 않는데 또 삼림 파헤쳐서 골프장이나 우후죽순으로 늘리겠지
청새리상어2017/11/01 13:17
진짜 웃기는게, 골프장 만드는거 용인하고 있는 정부도 정부지만, 여기에 그런걸 옹호하는 인간도 있더라.
정치 입대 괜찮다 ㅋㅋㅋ
2번은 이 근본없는 나라 없어지는데 매우 효율적일듯
정작 비꼴려고 쓴 소설이지만..
생각해보니 저건 사실상 징병제네;
저러면 그냥 국가 전체가 군대화될듯
생각해보니 저건 사실상 징병제네;
하지만 저긴 거꾸로 모병제라서...
군대 안가면 투표도 못하니
레알 눈가리고 아웅인듯
그건 또 애매한 문제.
우리나라도, 투표의 권리는 있지만 행사하기 싫은 놈이 있듯이.
나는 투표고 뭐고 신경 안씀 ㅇㅇ 하는 놈은 군대도 안가곘지.
아니면 군대를 안가기 위해 투표권도 포기하겠다 이러던가.
2번은 이 근본없는 나라 없어지는데 매우 효율적일듯
정치 입대 괜찮다 ㅋㅋㅋ
정작 비꼴려고 쓴 소설이지만..
소설묘사에서는 아무나 다받기는하는데.
영화만 보면 뿅뿅 그냥 전체주의국가잖아
소설이 그나마 납득이 가는 전체주의국가면
영화버전은 그냥 아몰랑 그냥 전체주의야! 하는식이라 개별로였어
그리고 임신하려면..은시발뭐냐.
제대로 된 재판도없이 군사재판에서 얘 사형 하면 즉각 사형장행이더만
저거 영화에서 나옴 입대한이유물어보는데 아이를 갖고싶은데 그럴려면 시민권있어야된다나
그세계관에서 몇십년동안 군사분쟁으로 지구가뿅뿅될뻔한걸 군인들이 막았고
그떄부터 '시민'의 제도가 생긴거니까...
싫긴해도 납득은 갔었어여
소설묘사에서는 그런거없던데...
이래서 뿅뿅 내가 영화판 스타쉽을존나게싫어해여...
소설묘사에서는 정치하고싶거나 투표하고싶으면 군대가는거고
아니면 굳이안가도 되는걸로나옴
애초에 주인공아버지부터가 미필인데말이지
1편만 봤을때는, 딱히 무조건적으로 가야한다는 식으로 내용이 펼쳐지진 않던데.
애초에 주인공이 입대한 계기도, 처음엔 불순했다가. 후반에 자기 고향 날아가니까잖아.
나중에 주인공고향이 벌레침공으로 다죽고 아버지는 우연히 딴곳에있어서 살아남은다음
아버지가 군에 입대하는 스토리도있음. 아들은 장관임관하러 교육받으러가는데 아버지가 아들있던부대에 배치받고.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고 헤어지지.
난 갠적으로 소설에서의 논쟁이 진짜 재밌었거든
그세계관에서는 태형이 일반적인 처벌이다보니. 물건을 훔치거나 나쁜짓을하면 운동장에 묶어놓고 채찍질로 패는데 그걸 다른사람들도 보게해서 물건훔치면 채찍질당하는구나! 하면서 못하게한다던가.
상식적으로 뭐 채찍질을 맞아도 범죄는 계속 나오겠지만.
임신하려면 입대 ㅡ> 나라에서 무상낙태해준다는 소리 아니냐?
임신하면 낙태는 모르고 일단 감방간다는거아님?
내가 저 영화는 안봐서 잘 모름
나도 소설은 안봤고, 영화 내에선 임신하는 내용은 안나옴.
주인공이 그냥 여자한테 대쉬할려고 입대하는게 초반부 내용
저기 동네면 인정한다
사실, 저기 정부가 군사 독재정권이란것만 제외하면, 의무복무 완료시에만 시민권 수여라는건 어떤의미로는 궨찮은 방편이긴 함.
3번은 해야하는 데 못하고 있어.....
정확힌 가야할 사람들이 안가는 병역비리가 너무 많은 거지만
그냥 병역세 모으는게 최고다,, 그리고 국방비 늘어나면 바퀴벌레도 늘어날테니 한번 싸그리 박멸해서 쳐잡고
국방비늘어봐야 실질적인 병사들인건비는 늘지를 않는데 또 삼림 파헤쳐서 골프장이나 우후죽순으로 늘리겠지
진짜 웃기는게, 골프장 만드는거 용인하고 있는 정부도 정부지만, 여기에 그런걸 옹호하는 인간도 있더라.
띠용;;
명분중하나가 전차때문에라고했나..기억이잘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