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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껌전지 넘나 비싼것....
https://www.youtube.com/watch?v=GCCBt2YmNEs
외제보다는 국산을...
마이마이 잘듣고다녓는데우왕
옆에 달린 보조배터리팩ㅋㅋㅋ
옛날에 쓰던거네 우앙 오랜만에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정말 오랜만에 보는.....
저는 소니로 있었지요 ㅋㅋ
우왕~ 워크맨!
저걸로 이어폰 끼고 난생 처음 들은 노래가 임재범의 너를 위해.... 완전 소름이 쫘아아아아아아악! 돋았지요!
중1때 마이마이....고등학교때 용산가서 호갱되서 사온 파나소닉 CD플레이어....아.....오토리버스도 되고...신세계였는데.......라고 옆집 아저씨가 말씀해 주셨습니다.
호에에에에~~~ 맘모루눈 넘모넘모 어려서 이론고 전혀 모루게떠요 호에에에~~~~
우와 옛날에 쓰던거다.. 저기에 양파나 서태지 카세트 테이프를 넣었던 기억이 나는데
옆에넣는거 샤프심통인줄ㅋㅋ
HSKK(중국어회화시험) 보는 사람은 지금도 의무적으로 사용합니다ㅠㅠ 구하기 힘들어요..
아이와 와 소니의 전쟁이었지요.거기에 마이마이가 도전 하였고...전 아이와 였지요.
저도 아이와.....
제 자취방에 들어와서 아이와 훔쳐간 놈 천벌을 받아라..
에이핑크 마이마이 노래 나왔을 때 ㅋㅋ 왜 이게 생각이 나던지 ㅋㅋㅋ
구간반복이라는 신세경이...
집에 건전지 충전기 3개씩 꼽아놓고 충전기기도 각 제조사마다 사양 맞추려고 AA도 들어가고 AAA도 들어가고
저 바타입도 몇가지 되고 완전 난리가 난 시대였죠 ㅋㅋㅋ
전 마이마이로 카세트 시대를 지나 cd는 워크맨을 사용했습니다 충격방지 기능이 참 좋았어요
저 SANYO 메모리 16MB라 MP3 네 곡밖에 안들어가서 SES곡 넣을까 핑클 곡 넣을까 고민했었죠.
쳇 거부하려해도 저건 내가 가지고 있던 거네. 을지로 구석탱이 가서 저렴하게 샀다고 엄청 기뻐했었는데-_-
전 요런거 들고 다녔어요! 96년도였나
첫 월급 타고 카세트로 갈까 하다가 대세는 CD !!!!! 라고 하면서
저걸 몇살때 썼는지는 말 안할께요...
엌ㅋㅋㅋ 이거 사용했었는데...
저 껌전지 아직 서랍에 있어요 ㄷㄷㄷ
전 MD를....
지금도 가끔 씁니다
픽업 고장나서 오래 못쓸꺼라고 조언듣고 샀는데 아직도 잘만 써요
근데 껌전지 수명 넘나 짧은거...
고3때 저걸로 영어듣기평가 공부했었는데...
전지 닿는 부분이 들떠서 전류에 닿질 않아서 그뒤로 못 쓰고 있네요 ㅠㅠ
수리 맡겨도 이상 없다고만 하고....
전 일본사는 고모가 보내준 아이와꺼 썼었쥬 ㅎㅎㅎ
그때당시엔 슬림한게 유행이었는데
아이와꺼는 무슨 로봇트 같았어요 ㅎㅎㅎㅎ
오오오오오~~~ 저거 내가 쓰던건데~~~딱 저모델임..ㅎㅎ 오랫만이네요.ㅎ.ㅎㅎㅎ
저건 워크맨중에서도 묵음으로 트랙 넘기는 고급모델이었어요. 전 91년인가 오토리버스때문에 얼마나 충격을 먹었는지...
파나소닉 소니 아이와 3파전..ㅋㅋ 우리나라는 마이마이와 아하프리..
90년대 중후반 모델가지고 아재판독기라는건 좀..ㅋㅋㅋ
아 마자마자 이거였어
tv음성수신까지 되던
엘지껀 모터소리 작살났음 ㅠ
ㅎㅎ 한바퀴 다돌면 달칵 ! 하는 소리 ..
아이와가 더 좋은거임
마이마이 쓰다가 금방 고장나버려서
파라소닉 샀는데..
집에 있는 거 사진을 올려야하나?
리모컨 이어폰이 정말 편했음
그래도 저걸로 음악 듣고 등교하던 그 시간들이 내겐 최고의 보석 같던 시간이었어...ㅠㅠ
아재들 신났네 ㅋㅋㅋ (아재 아닌 척)
와... 이 모델 있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첫 워크맨이 현대전자꺼였나? 모델명도 기억이 안나지만
용돈 모아서 세뱃돈 합쳐서 샀던 첫 일제 워크맨이 이 모델이었어요 ㅋㅋ
리모콘도 있었고 액정 파란 백라이트가 참 감동이었죠 당시엔..ㅋㅋ
아직도 집에 카세트테이프 한박스정도 있는데 이제 플레이어가 없네요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ㅠㅠ
아이와, 소니, 파나소니 등 일제에 맞서 국내에서 삼성 마이마이, 엘지 아하프리를 선보였는데...
내껀 이거였음.
파나소닉은 쇽웨이브였던가..
그 해드폰이 좋았던..
'오토 리버스' 기능 ^^
글고 테이프는 모나미 볼펜 끼워서 뱅글뱅글 돌려줘야 제맛이죠
한푼두푼 모아서 전자제품 파는 곳에 가서 파나소닉 워크맨을 사고 그 날 같이 샀던 더더 테이프를 들으면서 집으로 왔던 그 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고1때 용던가서 그 당시 거금인 10만원을 주고 사온 넘이네요.
카세트 테잎두께랑 거의 차이 없다고 신나게 자랑하던 넘.
참 아끼며 사용했었는데 버릴땐 어떻게 버렸는지도 기억못하는 나란 인간의 이기심이 참 아쉽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 같은 건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에 나온 제품이 창고 안에 있네요 ㅋㅋ
내가 쓰던게 나오니 방갑네요.
와 진 짜 뭔 지 모 르 겠 네 요
퍼온사진이긴 합니다만 전 어릴때 이녀석을 썼습니다. 이게 좋았던게 LP, CD, 카세트테이프 전부 다 플레이가 가능했고 오토리버스도 있었구요, AM FM 라디오도 됐었고 심지어 TV랑 연결해서 노래방기능도 됐었습니다. (그때당시 아마 노래방 채널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진 않아요) 뭐 암튼 그렇다구요. 게시물 보다보니 생각이 나네요. ㅎ
한번 누르면 재생 두번 누르면 다음곡 세번 누르면 이전 곡 누르고 있으면 리버스해서 뒷면 재생
돌비nr켜면 노이즈는 줄어드는데 소리가 답답해서ㅡㅡ
제작년엔 중고나라에서 파나꺼 워크맨 5만원에 샀어요ㅋㅋㅋㅋ
달팽이 리모컨에 빤간불 들어오는 액정 넘나 이쁜것
잘 감상하고 장농에 보관ㅋㅋㅋ
캬....나는..아재구낭
아니 넘나 귀한걸..
저는 엘지 아하프리 쓰다가 소니로 넘어갔었죠~
아하프리 쓸 때는 책가방에 본체 넣어두고 뛰면 가방이 흔들리면서 테이프도 흔들리니까 노래가 이상하게 꼬여 나오고 그랬었는데
소니로 가니까 확실히 그런 증상이 덜하더라구요~
돈 좀 있음 CD, 돈 없음 테이프,
당시 CD 한장이 만원이고 테이프가 5천원 가량이었으니...
길거리에 최신가요50 이런 이름으로 불법 짬뽕 테이프도 팔았었는데 ㅎㅎㅎ
길보드차트라고 그러고~ 그 길보드 차트로 뜬 가수가 김현정ㅎㅎㅎ
추억이네요~~ 아마 지금도 친정집 어딘가에 있을 터인데...
제겐 너무나 고가품이라 갖고 싶었지만
한번도 가져본적 없는 물건이네요.
제가 국민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쓰던 친구들입니다 ㅎㅎㅎ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다 되는... ㅋㅋㅋㅋ 시대의 변화란 정말 ㅠㅠ
전 본적이 없습니다!!! 없다고요.. 서랍에 없다구요 ㅠㅠ
와.. 진짜 신형이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