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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를 갈아치운 소름돋는 스릴러
영화 [인비저불 게스트]
단, 3 시간동안 이런 가슴 떨리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전개한다는 것이
감독의 천재성 아니면 설명이 어려운 영화라고 봅니다.
이전의 "더바디"라는 수작을 감독했던 오리올 라울로 감독은 대단한 거장으로 등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영화를
또 다시 내놓아서 어제 보았습니다.
감독만 천재이면 무엇 합니까.
출연한 배우들의 치밀하고 섬세한 연기력은 사실감을 백배 높인
뛰어난 수작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대사 하나 하나를 놓치면 안될 정도로 몰입감이 100배.
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스릴러 겸 추리물이 아닐까를 넘어서서
식스센스를 갈아치울만한 명작이라고 봅니다.
이런 영화가 스페인에서 만들었다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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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어디에 있을 까 본문 2번 읽어봄...ㄷㄷ
위에 제목 잇네유 ㄷㄷㄷ
무섭나요?
무서운 영화가 아니라
아슬 아슬한 영화. 공포영화는 아닙니다.
중간도 안 돼서 알아차렸는데 ㅠㅠㅠㅠ
잘 만든 영화임은 맞네요 ㄷㄷㄷ
님은 천재....
저는 긴가 민가 했습니다.
반전의 충격이 그 정도는 아님.
식스센스는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반전이지만
이 영화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반전이기에
더 소름이 돋았습니다.
변호사 나올때 부터 눈치채서..
버지니아 굿맨은 좀 놀라웠음
극장 상영중인 영화인가요?
케이블에서 VOD로 해주는데
아마도 지금도 영화관서 상영중이지 않을까 봅니다.
상영 중이긴 한데 개봉관이 얼마 없어요 ㄷ ㄷ ㄷ ㄷ
정말 놀라웠던 영화임
진심 감독이 미쳤 ㄷ ㄷ ㄷ ㄷ ㄷ
워낙 범죄 스릴러를 많이 봐와서 그런지 중간에 눈치 챘네요..
재미있게 봤어요
대사는 스페인어로 하나요? 영어로 하나요?
스페인인데....몰라도 톤이라던가 얼굴의 표정 등으로
몰입도가...
당연히 스페니시죠 ㄷ ㄷ ㄷ
구래서 첨엔 살짝 몰입감 떨어져유
스포일러라 여기 적기는 그렇지만...소름돋는 씬이 마지막에 무더기로 나오죠. 안보신 붐들 꼭 보시길
봤는데 식스센스급은 아님.
오~봐야겠네요.^^
음.. 전 중반이후 눈치채서 임팩트가 별로없었네요
봐야겠네요 ㅈㄷ
식스센스정도의 반전은 전혀아님 그리고 정말 감없는분 아니고서는 변호사가 몰아세울때 대부분 감올겁니다 다만 감이와도 긴장감있고 탄탄한 스토리에 계속 흥미있게 볼수있는 영화죠
반전이 흔한 클리셰가 되다 보니 이 정도 반전은 대부분 쉽게들 예상하시죠 ㅎ
전작 "더 바디"를 보니 이 감독의 패턴(?)을 알겠더군요.
주인공과 가장 얘기를 많이 한 사람이 바로 "그 사람"임..
저도 이 영화 무지 잼나게 봤어요 ^^
변호사가 범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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