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956786
후략이니 전문은 위에 링크로
박근혜정부 시절인 2015∼2016년 국가정보원이 정무수석실 뿐 아니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소속 모든 수석비서관실에 월 500만원씩 특수활동비를 건넸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대통령비서실 산하 수석실이 총 10개였음에 비춰볼 때 매월 총 5000만원, 연간 6억원이 국정원에서 흘러갔다는 뜻이다. 이는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약 40억원과는 별개의 돈이다. 검찰의 수사가 이·안 전 비서관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 뿐 아니라 박근혜정부의 다른 청와대 참모들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1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박근혜정부에서 약 4년간 국정원 예산을 담당했던 이헌수 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등 전·현직 국정원 직원들을 최근 소환조사하면서 이 같은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후략
국민들 세금으로 잔치벌렸군요...어휴..
각 수석실에 뇌물?이라 해야되나? 그런 돈들을 뿌린거군요
공무원 늘려서 나라빚 많아진다는 야당의원들
이것 좀 보세요
돈이 솟아나는 샘이 있어요
우갑우도 수석이었으니...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
완전히 돈잔치를 벌인거구만
자, 전수석들 일렬 종대로 서세요.
구치소로 입장!
우병우?
씨바 할말이없네
국회의원들한테 준 뇌물도 곧 터질 것 같네요. 국가기관이 국가기관에 상납(뇌물)을 주는 시대를 거치고 그걸 우리 국민들이 무혈혁명으로 끌어내렸으니 앞으로 복 받을 일만 있기를...
이러니 북에서 걸어서 귀순한다고 내려와도 몰랐지...
안보의 새누리? 안보는 보수?
뽕이다.
저게 몇년짜리냐에 따라서 금품수수로 최대형량까지 때릴수도 있겠는데요
(헉... 저런 돈은 어디서 나온겨)
국정원이 아니고,, '국가의상실'
지금 뉴스공장 듣고 있는데..
의상비, 주사아줌마에게 드는 돈 같은거
이런데서 나온거 아닌가 추정하더군요.
아주 가지가지 했네...
그래 너네들이 영수증 처리도 필요없는 돈을 국가를 위해 썼을 리가 없지 노대통령이 재난구조에 썼던 1조 가까운 대통령 특수활동비는 어디 갔을까 확신하건데 그냥 개인 차명계좌로 들어갔을 꺼다 국가를 위해 썼을 리가 없지
깡패집단이었냐? 상납하고 있게
양아치가 따로없네.
혹시나 논쟁을 하다가
"그 자리에 있으면 그 정도 돈은 먹을 수도 있지"
이렇게 말하는 꼰대가 있으면 이렇게 답하면 됨
"당신 세금 안내지?"
과연 청와대만 줫을까?
세금 도둑들.
청와대가 100만원짜리 휴지통 구입해도 전혀 문제가 안되는 이상한 나라.
수석이라 수석장학금준건가?
ㅋㅋ 이러다가 나중에 다들 법정에서 누구는 나보다 더받았는데 왜 내가 형량이 더 많아요 하겠군
국정원은 정말 뭐하는 곳이냐...
세금으로 대체 뭘한거냐..
갑자기 세 모녀 사건이 떠오르네요.
돈이 없어 스스로 목숨을 내려놓는 국민들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 일입니다.
밖으로 드러난 것은 조족지혈이겠지요.
아주 확실한 건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공적인 일을 하는 놈들 중에 도둑놈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