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세계관의 진실.no-dap

한의학도 그러자너, 손발이 차군, 태음인!

한의학에선 네분루로 나누기만하지
싸움붙이지는 않잖아

울나라도 4분류로 나눔. 혈액형으로 말이지.

소음인은 안돼... 소음인은 안돼..

근데 우리도 성적으로 나누잖아
고딩 때 반 4개였는데 난 4반이였징ㅎ ㅅㅂ

난 성적으로 반 나누는 학교를 다녀보질 않아서...

프로레슬링도 가끔 사망자는 나오지만 인기 많자너..

현실에서도 시속 몇백킬로로 정해진 구간 빙빙 도는 거에도 열광하는데요 뭐요. 아니면 조그만 무대 위에서 치고받고 싸우다 목뼈 부러져서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한 스포츠도 있어요. 스포츠에 있어서 그런걸 따지면 끝이 없습니다.

영국애들이 말타고 다니는 공놀이 패러디한 거 같은데 만일 영국놈들이 날아다니는 빗자루가 진짜로 있었다면 날아다니면서 공놀이하고 놓았을 거야.

그야 다치는건 남이지 내가 아니니까.

제일 위험한 스포츠 중 하나인 미식축구가 제일 인기있는걸 보면 알잖아

인류가 즐기던 스포츠

실제로 퀴디치 하다가 죽은 사람도 있을걸 소설에서 언급됬던거 같은데

그걸 초등학생들이 하고 있는게 문제

그거보단 일단 골넣는 게임인데 굳이 넣은 선수나 관객한테도 잘안보이는 날파리만한 공 잡는다고 승리하는 룰이 어이없던데. 너드 같은 주인공이 스포츠 영웅 되게만들려고 억지로 갖다붙인거 같음

그냥 막만든건 아니지 보면 미식축구 룰 하고 크리켓 룰 등등 여러 규칙들 섞여있던데 게다가 북미쪽 애들보면 미식축구, 아이스하키 이런 거친 스포츠들 흥하잖어

그렇게 따지면 현실서 사람 피떡 만드는 격투기 유행하는 것도...

인류 전부는 아니지 서양만...
그래도 갑옷은 입고싸웠네ㅋㅋ
빗자루랑 손목각반뿐인 경기보단 낫네

문제는 뒤지는건 매한가지라는거지만..

말타고 하는 공놀이면 폴로?

스니치 잡는다고 이기는게 아니라 고득점인거 뿐임 4권 퀴디치 월드컵에서 스니치 잡고도 못 이겼었음

그 공 잡으면 점수 왕창주고 경기끝인데 확실히 그 룰은 좀 그렇지

영국놈들이라.....

인기스포츠인건 이해하는데 그걸 하는게 너무 애들이라..

볼드모트 오로치마루설

근데 볼드모트는 솔까 오로치마루나 페인마냥 뭔가 대안을 들고오지도 않고 그냥 지들이 대신 해먹을라고 올라간거 아닌가?

ㅇㅇ 대의고 뭐고 없음 걍 죽기 싫어하는 참피였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느니뭐니해서 호크룩스를 넣어놨는데
그걸 털릴거라곤 생각도 못했을걸

차라리 스위스은행에 넣는게 백만배 안전할듯

원래 슬리데린 = 악하다는 아닌데(설정상) 말로만 이런거지 실제 작중 취급보면 그냥 낙인찍기임

슬리데린보다 후플푸프가 더 절망적임

후플푸프는 뭔 취급인디?

멍청이

그리핀도르는 용기
슬리데린은 야망
레번클로는 지식
후플푸프는? 아무것도 없어 그냥 착한 호구

기본 학비는 무료임. 마법부 지원이라.
문제는 교보재, 교복값, 책값은 다 내야해서... 론네도 매 학기마다 휘청거리잖아

그때 누가 계산하기로는 돈 엄청 들어가는거는 맞는거 같던데...

만 11살이면 정치구조 같은 거 제대로 모름... 투표로 뽑는다는 결과만 알지 그 기반이 되는 역사와 사회갈등을 알리가 없음
게다가 방학 때만 집에 보내고 학기중엔 기숙사 생활하며 마법사들의 상식이 주입당함. 11살부터 17살까지, 머글들의 백년전쟁-프랑스 대혁명-산업혁명-1차대전-공산혁명 같은 큰 틀의 역사도 못 배우고 어느 마법사가 중세에 어느 주문을 만들었다거나 켄타우로스 보호조약 기준만 쳐배움

머글 출신 마법사는 발언력이 약함
거의 미국 정계에서의 유색인종급

과학기술은... 2017년 현재의 최첨단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도 마법사 세계 신문지상의 움짤 못따라감. 그밖에 기름 한방울 안먹는 친환경 비행체라던가. 작중 시간대인 90년대 시점에서 신경꺼도 됨.

마법사 사회가 말이 좋아 사회지 실상은 되게 작은 규모의 집단일 가능성이 큼. 교육 서비스 제공이 정말 잘되는 경우가 호그와트처럼 1국 1학교. 열악한 경우에는 학교 하나가 대륙을 커버하기도 하니 뭐. 캠퍼스가 꽤 크긴 하지만 초등과정부터 고등과정까지 우겨넣은 학교라는걸 생각해보면 학년당 인원은 생각보다 적을듯.
정교한 관료제와 수준높은 경제기구는 필요도 없을 뿐더러, 구축하고 싶어도 못하는거 아닐까.

마법사 자체가 영국 통틀어서 만명은 되는지 모르겠음 규모보면

들으면 알지

추천 주긴 했는데, 솔직히 들어도 몰라. 타고 날고 안 뒤지면 되지 알고 싶어도 어려웡..

비행기는 양력으로 나는데 날개에서 바람이 부딛히면 가해지는 힘의 차이가.. 설명해주면 이해를 못한다는 것인듯

결국 자동차수리공,가전제품수리공,컴퓨터 보수설치 업자들 다 일반인 출신들 중에서 생기잖아
자칭 마법쟁이들은 그런거 관심조차 안두는 하레디같은 놈들이라는 뜻인듯

금본위제 어지간한 나라에선 죄다 폐지된지 꽤 되지않았나

마법세계는 좁으니까 유지되는 거고 머글세계는 넓으니까 그거 유지하면 뿅뿅되는 거고

지들 순수혈통이라고 자뻑하고 다니는 말포이가문조차 주요 돈벌이 수단이 머글세계속 부동산이니 말 다했지 뭐 ㅋㅋ

? 쟤네 머글들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잖아
위즐리 아저씨가 완전 이상한 취급 받던데

당장 머글피가 안섞인 마법사 찾는게 어렵다고 할정도로 혼혈마법사도 많고 서로 섞여있는데 머글사회를 모른다는건 말이 안됨.
위즐리씨의 경우는 몇안남은 순수혈통가문이라 그럴 가능성이 있고

역시 부동산 금수저가 최고시다

장담하는데 저런 거에 신경쓰면서 롤링이 세계관을 짯으면 해리포터는 지금과 같은 인기를 못 누렸다. 풍부한 상상력과 동화같은 설정들로 연령 구분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게 해리포터의 장점인데 무슨 ㅋㅋㅋ

진지하게 비판한다기보다는 그냥 세계관을 비틀어보면서 노는거죠 뭐

연령구분없이 읽을 수 있으니
고연령자들은 저런 플롯홀 같은걸 찾아내면서 서로 깔깔 웃는거지
글 작성자가 작품이 개쓰레기라고 비하하려고 작성한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