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박해를 피해 몸을 숨기고 청나라 황제에게 보낼 편지를 썼는데
그 내용은 조선을 압박하거나 속국화 시켜줄것, 나아가 서양 군대를 보내 무력시위를 해달라 요청을 하였다.
하지만 당시 청나라는 가톨릭을 금지한 국가였고, 유럽은 프랑스혁명전쟁으로 혼란했기에 그의 요청 중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은 없었다.
오히려 이로 인해 가톨릭은 패륜적인 종교, 무부무군의 종교, 나아가 잠재적 반역자들의 종교같은 인식이 싹튼것으로 보인다.
+작가 본인이 이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상관 없이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그리려 하였습니다.
작가는 천주교와 무관한 불교 신자입니다.
그냥 씹새끼임
근데 한국 천주교 측에서는 지금도 기회만 되면
황사영을 시성하려고 기를 쓴다더만
콘드라키
2024/11/27 13:46
ㅁㅊㅅㄲ네 ㅋㅋ
유이P
2024/11/27 13:47
그냥 미친 개트롤새끼였음
☆닿지않는별이라해도☆
2024/11/27 13:47
그냥 씹새끼임
하나사키 모모코
2024/11/27 13:47
근데 한국 천주교 측에서는 지금도 기회만 되면
황사영을 시성하려고 기를 쓴다더만
루리웹-1797495949
2024/11/27 13:59
진짜 미친 똘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