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장 때 광저우역에서 잠깐 기차시간이 남아 옆에 짠시루 다녀왔네여ㅋㅋㅋㅋㅋ
자주 가봐서 대강 시세도 알고 애지간한 전문가 아닌이상 후레짭사기 딱좋져
이번에 친구 부탁이라 짭하나 사왔네여 깔띠 탱크솔로 ㄷㄷ
가면 뭐 언제나처럼 호갱행위+계산기 뚜둘김
"계산기 집어치우고 너나나나 시간낭비 하기 싫으니 50원만 받아라 맨날 여기 오니 솔까 빤하다" 요랬는데
50원은 진짜 빡시다고 100원 달라는데 70원 던져주고 가져왔네여
후레짭은 후레짭일뿐....ㄷㄷ
헐... 300위안 줬는데... 전 비싸게 산거군요 ㅠㅠ
짠시루 시계는 별로고 꾸이화강 가방이나 하나사오세요 가죽질은 좋아요
와.. 진짜 딱 하나 부탁드리고 싶어요..
헉?........상해에서 120원주고 오메가 사온거 한달 만에 고장나던데......
내가 쓰지도 못할 짭을 비싸게 준거군요......
와... 만원이네요 ㄷㄷㄷ
저두용....부탁드리고파요
거기서 파는 리모와 쓸만한가요?
없는게 없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