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5 1세대로 아직도 연명 중이지만.. S1의 크고 묵직한 폼팩터가 너무 매력적이라 처음엔 S1으로 갈각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af가 S5보다도 안좋다는 얘기에 그냥 S5를 구매하고 사용한지 한참 되었는데..
S5 ii를 갈지 아니면 좀 더 S1 ii를 기다려볼지 고민이 되네요 ㅎ ;;
S1 사이즈에 무게만 좀 줄이고 위상차만 탑재해주고 2년 내로만 나온다면 충분히 기다려봄직한데 S1Rii랑 Hii 루머만 있고 정작 메인 S1ii는 루머조차 없어서 좀 고민이네요 ㅎㅎ;
2년 내로는 무조건 나온다에 한표입니다~ 근데 뭔가 예전엔 s1보다 가볍고 성능은 대등하게 좋은 게 s5였는데 지금은 s5보다 더 가벼운 s9이 나와서… 가볍고 휴대성 좋은 쪽으로 기울어가는 카메라시장 시류상 s1이 s5와 어떤 차별점을 둘 수 있을지,, H, R바디는 좀 더 전문가적인 포지션이니 그렇다치지만 s1은.. 나오게 되면 s5m3라고 이름 붙일 걸 s1m2라고 달고 나오는 느낌 아닐런지,, 마포g9m2와 gh7의 관계처럼??
저도 솔직히 동의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S1ii 루머가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사실 아무리 바디의 폼팩터가 다르고 조작계통이 조금 더 상급이라지만 결과적으로 센서를 다른 걸 사용하지 않는 이상 성능 자체는 S5 계열과 다르기가 힘드니까요. 파나소닉 얘들은 정보가 너무 없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게 언제 나올지 알기 힘든 게 어렵네요.ㅎby SLR공식앱
파나소닉은 이래저래 바쁠겁니다.
자사 바디 만들어줘야 하지, 라이카 바디 만들어줘야하지, L마운트 연합이라 시그마 눈치보며 렌즈 만들어야하지..등등등
개인적으로 S1 라인업은 S5라인업으로 대체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S1m2가 나오더라도 S5바디 폼팩터에 담아서 나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