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다 전설 임무 1장, 폰타인 마신 2막,
메아리아이 부족임무(실로닌) 스포라는 내용)
리월 - 사랑의 도피
리월 게시판을 보면 수원지가 오염됐다고
하는데 이유를 보아하니 누군가의 투신자살이다.
몇 번 넘기면 자기 딸 화초가 세상을 떠나 장례를
치룬다고 하며 관심있으면 흘호암의 덕안공을
찾아달라고 하는 내용이 있다.
리월 외곽의 석문에 화초와 한 남자가 있다!
이야기를 해봐도 명화 상점의 딸, 남자는 흘호암에서
몇 년간 선생님을 했다고 본인들이 맞다
수메르 - 사랑의 몽유
본편에서 허공이 정지되고 사람들은 직접
꿈을 꾸며 혼란한 감각을 겪는다
나히다와 사람들을 돕던 중 꿈이 현실에서
위험에 빠뜨리거나 현실보다 행복한 꿈에
집착하는 경우들을 보게되는데 조사하다
꿈의 종점에 다다르게 된다
일의 전말은 이렇다. 허공에 의식을 전송한
학자가 병으로 잃은 연인을 가상 인격으로
만드는 중 허공이 예고없이 꺼져서
그 안에 갇혀버렸다.
그 후 사람들에게 행복한 꿈을 제공하는
대가로 자신과 가상 공간 유지를 위해
지식에너지를 뽑아내고 있었던 것
그러나 나히다의 설득으로 꿈에 빠진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고 마물을 소환하며
반항하다 연인의 가상 인격마저 변하자
시스템의 통제를 잃는다
학자는 자포자기하지만 법의 심판 후에 어떤
존재로 살아갈 지 결정하라는 나히다의 결정으로
의식을 가져와 혼수상태인 몸으로 돌려준다.
연인을 잃은 것과 당한 사고는 안타깝지만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는 피할 수 없다.
폰타인 - 사랑의 실험
폰타인에는 약 20년 전부터 소녀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소녀연쇄실종사건이 있으며
나비아 일행도 폰타인 사람만 녹는
원시모태바다의 물의 존재를 알게 된 후
흑막의 습격을 받는다
봐 온 상인 마르셀을 지목하는데 논리정연한
반박에 가로막힌다
바셰는 사고로 원시모태바다의 물에 녹아버린
연인 비녜르를 되돌리기 위해 소녀들을 납치해
연구재료로 썼고 희석된 물이 사람의 기분을
좋게한다는 걸 알고 생트라는 일종의 ㅁㅇ을
유통하여 막대한 부를 쌓았다.
본인또한 연인과 피해자들이 융합된 정령에게
유도되어 목숨을 잃었지만 범죄의 잔여물이
사라지고 피해자들과 유족들의 고통이
희석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나타 - 사랑의 세뇌
마을에서 유행하는 열소수정각인으로 네히자와
관련된 기억을 추출해서 딸의 과거를 찾을 계획이다
기억을 잃었다면 알 수 없는 책의 결말에서 확신한
실로닌의 격려로 네히자가 구해달라고 하나 트라졸리가
끌고 달아난다. 안에서 엄청난 양의
각인을 발견하고 일행은 비밀통로로 추격한다
사실 네히자는 이미 과거에 심연의 습격으로
사망했고 고아에 우연히도 생일이 같은 아이를
입양해서 키웠다. 그 후 자신의 고대이름과
각인으로 아이의 기억을 덮어씌워 진짜
네히자로 만든다는 생각이다. 납치에 살인에
별별 범죄가 일어나는 원신이지만 이런것이
정말 사랑이란 말인가? 결국 계획은 실패했지만
너무 찜찜한 이야기였다.
트라졸리는 원신 내 광기 레벨 탑 클래스라 봐도 될듯
트라졸리는 리얼 ㅁㅊㄴ
ㅍㅍㅍㅍㅍㅍㅍㅍㅍ
2024/11/24 14:55
트라졸리는 원신 내 광기 레벨 탑 클래스라 봐도 될듯
유라1돌
2024/11/24 14:58
트라졸리는 리얼 ㅁㅊ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