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 슈퍼챗 방송 중)
크로니: 있잖아...
크로니: 가끔식 그런 생각을 해
크로니: 화면을 핥으면 맛이 나는 모니터가 있으면 좋겠다고...
크로니: 왜냐면 그런 내용의 기사를 읽은적이 있거든
크로니: 핥을수 있는 TV 화면같은게 개발된적이 있다는 거야
크로니: 화면을 핥으면 거기서 초콜릿 맛 같은게 나는거지
크로니: 그거 굉장히...
크로니: 멋있지 않아?
크로니: 한번 상상해봐
크로니: 네가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공복감을 심하게 느끼고 있는 거야
크로니: 그럼 모니터 화면에 라나쟈 사진 같은걸 띄워두고
크로니: 그대로 핥는 거지!
크로니: 그럼 맛을 느끼면서도 살찔 일은 없게 되는거야
챗: 그건 오히려 고문 아님?
크로니: 그렇긴 한데...
크로니: ...모르겠다
챗: 크로니라면 분명 닌텐도 스위치 카트리지도 핥아봤을듯
크로니: 응, 나 진짜 핥아봤어
크로니: 사람들이 죄다 그거 겁나 쓰다고 호들갑을 떨어대길래
크로니: 궁금해서 직접 핥아봤지
크로니: 전혀 안 쓰던데?
원칩도 그렇고 서브웨이 스무디도 그렇고
맛 관련해선 호기심을 못참는 편인 크로니
맛이 나는 모니터가 상용화 되면 분명 AV산업에도 많이 쓰일 거 같다
시간은 모든 것을 집어 삼킨다
맛이 나는 모니터가 상용화 되면 분명 AV산업에도 많이 쓰일 거 같다
응나맛... 와
님아...
분명 크로니맛 이야기한 챗이 있을꺼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