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얘네들 잘 모르는 뉴비인데 그냥 이런 배경의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여태까지 본게 신데렐라 이벤트 스토리에... 본편스토리라... 이렇게 그냥 평화롭게 잠자고 있는게 좋네요...
난 세기말 스토리가 좋아서 이번 이벤스토리 좀 싱겁더라
순한맛이 있기에 매운맛이 있는법
이러고 본편볼생각하니 또 아찔하네요
나도 이거 좋음, 훈훈한게 너무 편안해
니케 하는 한동안 너무 피폐했어...
요즘 입문한 사람들이 래드애쉬 오버존 올드 테일즈 뉴이어뉴소드 연달아 퍼먹고
니케하면서 그만 좀 울고 싶다 하소연 하는거 보니까 좀 쉬어가는 이벤트도 있어야 하겠더라ㅋㅋ
난 2주년 같은 그런거 싫고 이렇게 평화적인게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