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소식에 얼마나 마음이찢어질까요? 팬들도 당황스럽고 맘이아픈데... 연인인 이유영씨의 마음은 말로 헤아릴수없을꺼같네요... 부산에서 런닝맨 녹화하다가 비보소식듣고 녹화중단했다는 기사가 떴었는데.... 참 안타깝고도 슬프네여;;
무플 베스트ㅜ 삼가고인에 명복을빕니다ㅜ
사적인 일로 촬영중단 했다고 공과 사 구분못한다고 책임감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지는 과연 똑같은 일 당해도 그럴수 있을지;;; 저 상황에서 촬영하는게 말이 되는 소린가
구탱이형이 가고 나서야 이렇게 사랑받는 사람이구나하는 걸 알게되네요. 평소 그렇게 챙겨보는 사람이 아님에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연인이었던 사람에겐 그리고 그 주위의 사람들에겐 얼마나 큰 자리를 남겼을까 싶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