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13160

김주혁 심근경색 무섭네요... 자게 심근경색 글 다 읽어봤습니다...

제가 한창때 운동 열심히 하며 174 / 68~72 나가다가..
요 몇년 운동을 푹 쉬었더니 90가까이 나가서.. 수영장 다시다녀 좀 뺀게 87 이거든요...
운동 한창할때 먹던 습관이 있어서... 조절이 잘 안되요... 치킨을 너무 좋아하고 ..야식에 불규칙한 생활~
그래도 수영 2~3KM 자전거 60KM 마라톤 10KM 셋중하나는 휴식없이 할정도 체력은 되는데..
글 읽어보니... 저는.... 심근경색과 먼 거리가 아니네요...
'심근경색'으로 검색해서 글들을 읽어보니... 나이는 30~80대까지 다양하고..
헬스해서 몸 좋던 사람도 입원하고... 173 / 73 표준 체형이신분도 심근경색....;;
제가 요즘 집에서 옆으로 누워서 TV를 오래봐서 그런가....
가슴이 많이 아팠거든요.. 물론 소화불량 같기도 하고...
심장질환의 가장 큰 요인은...
첫째가 담배
두번째가 고지혈증
세번째가 고혈압
암튼 이렇답니다.
자게분들도 심근경색으로 글들 한번 읽어보세요...
https://www.slrclub.com/service/search/local?id=free&setsearch=subje...
저는 요즘 살이 부쩍 쪘으니... 고혈압 고지혈증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저는 내일 당장이라도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먼저가는건 순서 없으니까 말이죠..
암튼 김주혁c 사망사건 때문에 우울하기도 했지만 인생 다시한번 돌아보는거 같아요...
저렇게 허망하게 죽고싶진 않고... 적어도 담배 안폈으니 내가지금 살아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자게분들도 건강 챙기시고.. 오래오래 자게질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 ∑ⓔlittlboy™ 2017/10/31 01:17

    조용한 살인자라고 할만큼 무섭죠....
    특히 담배 피우는 분들은 정말 많이들 조심 하셔야됨...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20

    관리안하면 한방에 가겠구나 싶습니다.
    담배를 안태우니 정말 다행인거 같습니다...

    (YH817t)

  • ∑ⓔlittlboy™ 2017/10/31 01:22

    안피우시면 끝까지 피우지 마세요..
    협심증,심근 경색의 주원인이 담배죠..
    먹는것도 많이 차지 하지만,저는 담배가 더 크다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적게 받기,,,,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24

    비 흡연자 입니다... 스트레스는 덜받는데...
    스트레스를 먹을걸로 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YH817t)

  • ∑ⓔlittlboy™ 2017/10/31 01:26

    잘드시고 운동 하시면 되죠...
    운동을 안하니 더 문제가 생기죠...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28

    오래 운동하다보니 보상심리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1닭 1족발 이런건 우스우니 말이죠..;
    일단 밥량이라도 줄여야 할꺼 봅니다.

    (YH817t)

  • 게랑게랑 2017/10/31 01:17

    십여년쯤 전에 정말 건강하다 싶은 고등학교 시절 동창 녀석 사고 소식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평소 지병도 없던 친구고 술 자리도 자주 했던 친구 였는데 정말 가는건 순서가 없는 모양입니다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22

    제 주위분들도 한둘 그렇게 갔는데... 건강할꺼 같은 연예인이 저렇게 가는거 보니..
    남 얘기가 아니네요...

    (YH817t)

  • 소주한곱뿌™ 2017/10/31 01:19

    제 회사 사수, 41세에 저녁에 퇴근하고 소주 한 잔 하시다가
    술집서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정지로 돌아가셨습니다.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23

    친구네요.....41살이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H817t)

  • 고세삼 2017/10/31 01:19

    역시 운동으로 살빼면 요요 오는게 맞네요.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25

    식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운동할때는 좀 먹어도 된다던 헬스장 관장이 좀 밉네요~ ㅎㅎ
    라면 1개 면만 먹던 저였는데.. 지금은 2개도 부족하다 느끼니...~
    암튼 다시 빼야겠네요..

    (YH817t)

  • 어쩌다보니.. 2017/10/31 01:20

    일단 선천적으로 관상동맥이 좁은 사람들이 위험함
    그담은 위질환이 더해져서 악화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25

    그렇군요... 부모님은 두분다 괜찮으신데... 그래도 모르니.. 한번 받아봐야겠습니다..

    (YH817t)

  • 어쩌다보니.. 2017/10/31 01:21

    정상 관상동맥도 흡연이나 고지혈증 섞이면 무시무시함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26

    그런거 같습니다....

    (YH817t)

  • 운천 2017/10/31 01:23

    흡연하고는 심근경색 상관없습니다. 저도 심장관상동맥이 막혀서 가슴열고 수술하였습니다.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27

    그렇군요... 다시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고생하셨겠네요....

    (YH817t)

  • 어쩌다보니.. 2017/10/31 01:31

    전혀 아닙니다
    심근경색은 심장혈관(관상동맥)이막혀서 발생하는데
    막히는 가장 큰요인은 동맥경화(죽상경화)증이고
    나이 흡연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32

    그럼 전 더 위험하겠네요..;; 암튼 살좀 빼야할거 같네요 ㅠ

    (YH817t)

  • 어쩌다보니.. 2017/10/31 01:33

    그리고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혈중에 많으면 고지혈증인데 그 콜레스테롤이 혈관붙어 떡이되면 역시 죽상경화-> 심근경색진행됩니다

    (YH817t)

  • 어쩌다보니.. 2017/10/31 01:34

    만약 담배 안피는데 심근경색이 있으셔서 수술하신거면
    비흡연자중에 심근경색이 환자도 있다는거지 모든 사람이 다자기같다고 생각하시면 매우 위험합니다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35

    네 감사합니다~ 세겨듣겠습니다~

    (YH817t)

  • 운천 2017/10/31 01:38

    저는 댐배를 안피웁니다 .ㅎㅎ
    가족병력도 중요합니다 .

    (YH817t)

  • 어쩌다보니.. 2017/10/31 01:43

    45세이상나이
    흡연
    높은 ldl콜레스테롤
    당뇨
    심근경색 가족력중에
    2개이상 해당하면 미리 관리해야함

    (YH817t)

  • 윈도우10™ 2017/10/31 01:35

    혈압약 처방 받았는데 현미나 양파즙 타령 하며 혈압약 안드시는 분들 꼭 드세요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36

    검진받고 .. 일단 살부터 빼고 볼일이네요 ;;; 세겨듣겠습니다.

    (YH817t)

  • 어쩌다보니.. 2017/10/31 01:37

    정답 혈압약 효과가 100이라면 양파즙은 1도안됨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38

    혈압약 물론 필요는 하지만.. 부작용을 직접봐서 복용자체가 좀 꺼려지네요..
    그래도 혈압문제 생기면 꼭 먹겠습니다~

    (YH817t)

  • 어쩌다보니.. 2017/10/31 01:42

    요즘은 부작용 거의없음
    약=부작용 만 생각하면 일찍 죽어요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45

    어머니 혈압 약 복용중인데... 피부가 너무 약해지셔서요~
    살짝 손만 대도 피멍에... 피부벗겨지기 까지..
    제가 몇년째 눈으로 보고 있는지라.. 혈압약에 쉽게 손이가질 않네요.;;;

    (YH817t)

  • 어쩌다보니.. 2017/10/31 01:48

    그건 혈압약부작용이 아니라 스테로이드 부작용같은데요

    (YH817t)

  • 어쩌다보니.. 2017/10/31 01:55

    뿐만아니라 혈압약때문에 그런거라 생각하시면 당장 약으로바꾸셔야죠.
    하지만 댓글로 보여진증상+고령여성이며
    옛날에 한약을 장기간 복용했거나
    정형외과 뼈주사 자주 맞았거ㄴ
    자가면역질환 등등에 의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생각됩니다

    (YH817t)

  • 운천 2017/10/31 01:48

    저도 건강이라면 자신했던 사람입니다 .물론건강하구요 . 매일4킬로정도 걷은 운동합니다 . 물론 고혈압은 약간있었구요 .혈압약도 먹었구요 .근데 어느때부턴가 걷는데 일정거리를 걸으면 가슴통증이 오기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외국에거주하고있구요 . 그래서 한인 가정의학과 의사가있어서 그 의사한테문의하니 혈압약하고 심장좋아지는 약이 있으니 그걸먹으면 괜찬아진다고 하여서 통증 오고부터. 약6~7개월간 약을 먹었으니 여전히 통증은 왔습니다 .그러던 차 이곳 외국병원에서 스텐드시술을 받으러갔는데 시술비가 너무비싸서 한국으로 나가서 서울대병원에서 1차로 스텐드시술을 하러 들어갔으나 . 시술도중 의사선생님이 시술로는 관상동맥이 많이 막혀서 수술을 해야된다고 해서 가슴을 열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 만 수술결과는 너무 좋았고요 . 8시간수술을 하고 14일만에 퇴원해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한국에 의료기술이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을 열고 수술을 하였는데도 통증이 하나도 없습니다 .애리고 쑤시고 그런것 전혀없습니다 . 지금까지 3개월째

    (YH817t)

  • 티시밀 2017/10/31 01:51

    경험담 감사드립니다...정말 별일 없으면 좋겠습니다...건강하세요~

    (YH817t)

  • 어쩌다보니.. 2017/10/31 01:52

    밑에 댓글달았지만 선천적(유전)은 어쩔수 없죠
    위험인자있으면 더빨리 나빠지는겁니다.
    난 건강했는데 관상동믹이 좁아저서 수술했으니 담배는 상관없다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YH817t)

  • 운천 2017/10/31 01:56

    가족중에 심장병 병력이있으면 특히조심하여야합니다

    (YH817t)

  • 티시밀 2017/10/31 02:00

    맞는 말씀입니다... 가족력은 없으나... 제가 가장 포동포동하고 가슴도 아프니... 받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YH817t)

  • 어쩌다보니.. 2017/10/31 02:05

    45세이상나이
    흡연
    높은 ldl콜레스테롤
    당뇨
    심근경색 가족력
    이게 의학적으로 검증된 심근경색 위험인자입니다
    그밖에 조절되지 않은 고혈압등도 있습니다만

    (YH817t)

  • 주키 2017/10/31 01:55

    오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추운 날씨가 혈관질환에
    영향을 준다더군요.. 조금만 덜 추웠어도... 안타깝네요..

    (YH817t)

  • 티시밀 2017/10/31 02:01

    그건 목덜미 뇌혈관이 더 많은 영향이 미치는데..가슴은 잘 모르겠네요~

    (YH817t)

  • 무명군 2017/10/31 01:58

    저희 아버지도 몇년전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뉴스보고 대번 알겠더군요 사고때문이 아니구나
    심근경색이 한번으로 사망에 이르진 않는다고 합니다
    한번 신호를 준다고 하네요
    그때도 어마어마한 심장을 잡아뜯는듯한 고통이 있다고 합니다
    그때 바로 병원을 가서 조치를 취했어야 할텐데..
    김주혁씨가 요즘 바빴다 보니 그 타이밍을 놓친것 같습니다.
    저도 아버지를 불과 몇년전 그런 일로 잃어서
    김주혁씨 사망소식에 왈칵 눈물이 나더군요 그때 생각이 나서
    한번 심장이 쥐어뜯을듯(정말 죽을정도로 아프다고 합니다) 아프면
    꼭 바로 병원가세요. 그게 신호랍니다.
    한번의 심근경색으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는 드물다고 하니
    신호가 왔다면 꼭 병원 가시기 바랍니다.

    (YH817t)

  • 운천 2017/10/31 02:01

    맞습니다ᆞ기슴통증이 엄청아파옵니다 저도한번그게왔었습니다 가슴을부여잡고딩굴었네요

    (YH817t)

  • 티시밀 2017/10/31 02:03

    글들 보니까 그전에도 전조증상이 있더라구요.... 협심증 부터 시작인데..
    제가 협심증 의심이 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꼭 진단 받아보겠습니다.

    (YH817t)

  • 무명군 2017/10/31 02:05

    저희 아버지도 그러셨는데
    병원을 차일피일 미루시다가 심근경색이 다시 온거였죠
    위는 응급실 의사가 얘기해준 내용이고
    처음 가슴통증 오고 회복할때
    심장 근육이 괴사?가 시작되는 신호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걸 병원가서 처치를 받아야 괴사의 진행을 막는데
    타이밍 놓치면 그땐 손도 못쓰고
    어찌어찌 천운으로 일어나셔도 병원 근처에서 사셔야된다고..
    점점 골든타임이 짧아지는거죠

    (YH817t)

  • 어쩌다보니.. 2017/10/31 02:06

    전조증상은 대부분 잘모르고 넘어갑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YH817t)

  • 무명군 2017/10/31 02:08

    꼭 병원가세요
    진짜 저 아버지 쓰러지시고 응급실에 누워계시는데
    대성통곡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눈물이 나요
    어떤 준비없이 갑자기 가시니
    아버지 당신도 억울하시겠지만
    남은 가족도 가슴에 대못박히는 거거든요 ㅠㅠ

    (YH817t)

  • 그림자 ™ 2017/10/31 02:09

    그아픈정도가 다 다릅니다 저 4개 시술했는데 막혔을때 엄청 난 통증은 없었거든요 조금 심한정도 사람마다차이가 많아요 일단 심장쪽통증[운동시 잘나와요]있음 바로 심장검사 해봐야 합니다 피검사로는 안되고 심장초음파정도는 해봐야^^합니다

    (YH817t)

  • 무명군 2017/10/31 02:13

    맞아요 어떤 문제가 있으면
    특히 그게 심장이면 꼭 병원가시길 바랍니다

    (YH817t)

  • 고고황대장 2017/10/31 01:59

    스트레스나 급작스런 심경의 변화도 요인입니다

    (YH817t)

  • 티시밀 2017/10/31 02:03

    말씀 고맙습니다~ 나중에 후기 함 올려 볼께요.

    (YH817t)

  • leslie.. 2017/10/31 02:07

    물론 살빼고 건강해지는 게 좋긴 할거 같습니다만
    제 의사친구는 뚱뚱하다 살 확 빼고 몇년뒤 갑작스럽게 집에서 심근경색으로
    119실려가서 몇달을 식물인간으로 있다 죽었습니다.
    그렇다고 뚱뚱하든 말든 술먹고 담배피고 살 안 뺄 생각은 아닙니다만
    거기 너무 스트레스 받는 것도 안좋은거 같아요
    인생사 허무하지요

    (YH817t)

  • 운천 2017/10/31 02:12

    티시밀님 심장은 아주중요합니다 지체하는병이아님니다 한방에 훅 가는병입니다 지금은미리미리대처하면 생명을살수있습니다 가슴통증이왔다가도 괜찬아지면 아 이제괜찬네 하면서신경을 안씁니다 그러나그게위험신호를 주는겁니다

    (YH817t)

  • 프리밍 2017/10/31 02:17

    담배라도 끊길 잘 했네요...

    (YH817t)

(YH817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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