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12993
故 김주혁 배우님의 사망소식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
- 아트렌즈가 무겁기는 한데 중앙부 해상력은 되게 좋은 것 같아요. [6]
- [α9]*Lucifer* | 2017/10/30 22:06 | 5410
- [단독] 권성동 선거법 무혐의 도운 측근, 강원랜드 사외이사로 [6]
- 탱구왔서현 | 2017/10/30 22:06 | 5589
- 김주혁 추돌사고 현장 영상 [15]
- 멋쟁이양^^!! | 2017/10/30 22:02 | 5648
- 이마트산 후리스 샀습니다 [11]
- 스타러브피쉬 | 2017/10/30 21:49 | 2521
- 흑흑 너무슬픈 빌런 . JPG [11]
- 다윈 워터슨 | 2017/10/30 21:48 | 4254
- 사랑방 손님과 히토미꺼라 [23]
- 자동완성설정 | 2017/10/30 21:48 | 5079
- 그러나 내 사랑은 계산이 빠르고 겁이 많아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9]
- 유도소년 | 2017/10/30 21:47 | 4139
- 삼각대 위에 올리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5]
- 생각꿈들 | 2017/10/30 21:46 | 3494
- 이거 다 합치면 2,300억 정도 됩니다. [24]
- 물과나무™ | 2017/10/30 21:46 | 4687
- 故 김주혁 배우님의 사망소식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 [25]
- 동물의피 | 2017/10/30 21:45 | 2305
- 늙었다는 걸 오늘 또 실감... [9]
- 작침[鵲枕] | 2017/10/30 21:42 | 4912
- 현재 수배중이 강O 미수범 [33]
- 애무부장관합참의장 | 2017/10/30 21:42 | 4715
- 부산 공사장인데 들어가서 총 찾을뻔 했어요.. [7]
- 털난년 | 2017/10/30 21:40 | 39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라 더 안타까운 것 같아요.. 왜 그렇게 허망하게 가버렸을까.. 싶어서..ㅜㅠ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우리도 이런데 하물며 가족과 친지들은...
심심한 위로를 온라인으로나마 보냅니다.
삼가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좋은 곳에 가셨길 빕니다.
슬프네요. 황망하네요. ㅠㅠ
아... 청연 포스터 보니 너무가슴아프네요.. 주인공 두배우 모두 너무 안타깝게 가셨네요...
고인의 작품을 그다지 많이 접한 것은 아니지만 가장 강렬하면서도 유일한 인상은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대학원 랩실 조교 연기.
이공계 출신인 제눈에도 말투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진짜 일반인 조교가 단역으로 연기하는 줄 알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필모만 봐도 아깝고 또 아까워요.
왜 이런 일이 어휴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정말 그렇게 간 거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기잘하시는 분이라 더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송강호레벨 되실 수 있는 분인데...
열성팬까지는 아니었지만 좋아하는 배우였고
늘 응원하게 되는.. 그런 성실한 배우셨는데...
아직도 믿기지않는 소식이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은주씨도 허망하게 보냈는데.. 또 이런 명배우도 가슴에 묻어야 하다니....
사장님은... ㅠㅡㅠ
마음이 아프네요..
마지막 인터뷰 내용이 결혼을 계획하고 있으셨다해서 더 슬퍼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시길...
구탱이형!!!! 이렇게 가버리면 어떻게합니까 너무 너무 가슴아파요. 좋은곳에 가서 거기서도 행복하세요
헐..공조 보고 반했던 배우였는데
아이고...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박2일에서 부모님의 데이트 장소인 명동성당에서 다른날 같은 장소에서 사진 찍은걸 보면서 하염없이 울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긴급]이라는 제목을 단 사고 뉴스의 주인공이 김주혁씨라는거 알고 한동안 멍했습니다
연예계가 별로 관심사가 아닌 저 조차도 1박 2일때 그 이미지 때문인가 몸이 덜덜 떨릴 정도인데
팬들은 훨씬 충격 크겠죠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얼마전에 봤던 아르곤이 생각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에 배우 장진영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싱글지를 수십번 넘게 보면서 자연스럽게 김주혁이란 배우도 좋아졌는데... 어떻게 사람 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지....
하필이면 오늘 생일이신대..
가지마~ 홍반장~ ㅜ.ㅜ
처음 속보 접할 때만 해도, 그냥 내가 이름을 알던,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던 배우의 사고라 안타깝다..는 느낌뿐이었는데,
필모를 보고 기억을 더듬으니 저에겐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에 김주혁이 있었더라고요. 뭔가 화려하고 강렬한 느낌이 아니라 그냥 일상이고 평범한...
그 배우 본체보다는 캐릭터와 영화의 느낌이 진하게 남아있는.
필모를 죽 보다보니 더 안타깝고 슬프네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