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이적 계약 논란이 터질 당시 새벽에 도탁스에서 이런 댓글이 갑자기 올라왔었는데
해당 내용 중에서 이번에 밝혀진 AMA나 기사 오피셜이랑 겹치는 부분만 강조해보면 다음과 같음
"19일에 FA니 다시 협상 시작하자 해서 돈 더 쓸 생각이었는데
5억 이하 차이로 높게 부르고 잠수타고 한화랑 에이전트 접촉 알게되고
삔또 나간 티원은 바로 도란 에이전트 불러서 쿨싸인 함"
"선수가 원하는 조건 및 계약기간(다년계약도 맞춰줌)"
"에이전트랑 막고라 생각 중"
"시장평가 받겠다면서 배팅도 안받고 싸인한 것도 ㅈ같은데 더 ㅈ같은게 남아있다"
그리고 내용들을 보면 모두 한결같이 이번 계약을 주도한 에이전시를 계속 욕하고 저격하고 있음
???: 이것도 찌라시에 불과한데 이건 왜 또 믿고 있음?
라고 할텐데 최초 댓글 시간을 보셈
'오전 2시 54분'부터 시작된 분노의 댓글들
이번 계약 논란에 대해 정황이라도 나왔던 최초 기사 작성 시간이 무려 '오전 3시 18분'
기사보다 한참 앞서서 기사 내용과 AMA 내용을 모두 예언하는데 성공한게 아니라면
실제로 저 당시 내부에서 개빡친 직원이라는 뚜렷한 정황 증거임
[드라그노쉬]
2024/11/22 14:41
저건 거의 야근 끌려나온 직원 빡침이란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