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스냅일하면서 엄마들의 이상한 논리..

고급으로 나가기에는 시장이 힘들겠죠? 솔직히 단가가 높은건들은 자연광이나 분위기 좋은곳에서 찍는 경우가 많고 그리고 매너도 대부분 좋다고 들은적이 있는거 같아요. 돌 상담하면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들었어요 ㅠ

이런 고객은 행사 다 끝내고나서 트집 잡을 인간이네요 ㅠ
처음 시작할때부터 이가격으로 시작했고 다른 고객들한테도 똑같은 가격으로 마찬가지다~~~
사람에따라 가격 다르다고 소문나면 끝이다~
난 이원칙을 철저히 지킨다~~ 뭐 이정도면 안되겠나요?

돌스냅은 엄마 상대가 제일 힘들죠
전에 사장이 참 신기한게 엄마들이 아무리 진상을 떨어도 1분 정도 통화하면 엄마들이 고분고분해진다는
정말 그것도 능력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딴데 알아보라고 하세요 촬영후에도 진상부릴 것 같은 스멜이... ㄷㄷㄷㄷ

그런사람은 눈높이에 말을해야함
더 잘 찍어드립니다라고

선택은 고객이 하는거지만 반대로 피해야하는 고객도 있는거죠.
나중에 피곤해지는것보다 그냥 안하심이 좋습니다.

지방에서 스냅하는 사람 입장으로 말씀 드리자면...엄마가 작가를 쵸이스하는게 아니고 작가가 엄마를 쵸이스하게 해야합니다...말이 좀 애매할수도 있지만...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뭐 나름 이지역에선 고가에 인지도도 꽤 있는편이구요..돌스냅도 어짜피 사업의 한분야이지만 장사라고 생각하지마시구 내작품을 만드는 예술이라 생각하시면 수입과 엄마대응에도 훨씬 편안해지실껍니다..아직까지 큰이슈가 될만한 진상은 만난적은 없네요..아 그리고 분명 장소빨이란게 있는건 확실하지만...그렇다고 안좋은 장소라해서 별로인경우도 없는것같아요..자연광이든 조명광이든 어디든 빛은 존재하니깐요..

공으로 처먹으려는 심뽀 참 천하네요
제일 좋은 느낌이면 그에 걸맞는 댓가를 지불할 생각은 안하고 후려치려는 똥심뽀

헐 20이 비싸다니 ㄷㄷㄷ
근데 개인촬영 100만원 이상 불러도 촬영할 사람들은 하더라구요
물론 십마넌이라고 해도 안할사람은 안하겠지요
걍 그사람이 그러려니 하세요

엄마란 고귀한 단어를 저급하고 속물적인 개념으로 바꾼 일부 무개념 여자들이 미워요.

가격에 맞게 찍어드린다고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스케쥴 이 겹쳐서 죄송하다고 차단 하시면 됩니다.
괜히 고생하고 맘고생하지 마시고 위에 한분이 말씀한대로 작가가 엄마를 초이스 하세요~^^

지역이ㅡ어디신가요?

아줌니가 원하는 가격으로 낮추면 거기에 맞는 퀄리티로 담아드립니다 라고~
고객맞춤~싸비스

으이구 저런 무개념들
상품구성을 바꿔 볼까요
서서만 촬영 그냥사진10만원
앉아서까지 촬영 좀더 괜찮은 사진15만원
엎드려 촬영 다양한구도 20만원
호텔촬영 50만원 사진 잘찍고 싶으면 호텔에서...

싸게하려면 그냥 지가 찍든가. 비싸면 비싼가보다하고 끊든가. 왜 비싸냐고 묻는건 뭐냐. 이유 알려줘도 못알아들을거면서 ㅎㅎ

지역이 어디시길래 20 ㄷㄷㄷㄷㄷㄷ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다는거 아셔야 하는데요
버튼만 눌러서 찍힌다고 간단히 생각하시는건지 몰라도
이중화까지해서 몇백 장비에 사진관련지식들 , 무거운거 2-3시간 들 체력
, 행사에 맞는 분위기 리드 , 결과물 가공을 위한 후보정들 생각하면
아무리 dslr이 보편화 되었다고 해도 에세랄에 올라오는 10만원대 금액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20만원도 저렴한것 같은데 얼마짜리를
원하는건지 아 답답하네요

가장 괜찮아보이면 가장 비싼게 당연한거 같은데...
참 얌체 논리네요
사진은 좋은걸로 찍고 싶고
돈은 가장 싸게 하고 싶고 뭔 개소리지 ㅡㅡ

가능하면 돈 아끼려는건 소비자의 당연한 심리 아닌가요?
기분나빠하실 필요 없이
"제가 제일 잘 찍거든요" 하심 되죠.

20인데 제일 비싸다구요? ㄷㄷㄷ

20이면 열정페이 아닙니까..ㄷㄷ

비싸면 안쓰면 그만이지 별

기억에 10년전에도 20 받았던것같은데 많이 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