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훈련병이 입대 3일 만에 뜀걸음 중 의식을 잃고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1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함안군에 있는 한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20대 초반 A훈련병이 아침 점호를 마치고 단체 뜀걸음(구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훈련병은 현장에서 간부에게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119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이날 오후 6시쯤 숨졌다.
A훈련병은 지난 19일 입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단체 뜀걸음에 앞서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 후 뜀걸음이 가능한 훈련병만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뜀걸음은 신병교육대 교관(부사관) 통솔하에 정상적인 진행됐고, 특이사항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단 육군은 뜀걸음 당시 훈련병 인원, 총이동 거리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육군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과 경위, 사고 조치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97373?cds=news_my_20s
한남이 미안해
남자는 쓰다버려지는 가스라이터 같은 존재다
하지만 여자들의 문제는 개인문제가 아닌 사회문제가 된다
그래서 동덕도 헬피엔딩일거라 예상함. 이 나라에선 그래도 되니까.
개쌍마이웨이
2024/11/22 11:27
남자는 쓰다버려지는 가스라이터 같은 존재다
하지만 여자들의 문제는 개인문제가 아닌 사회문제가 된다
그래서 동덕도 헬피엔딩일거라 예상함. 이 나라에선 그래도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