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3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유독 한 마리만 이런 행동을 보이네요..
혹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러는건지 걱정되서 올려봅니다.
제가 없을땐 이런 행동을 하진 않구요.
제가 다른곳을 보고 있다가
저 냥이를 보고 다가가면 배를 까 뒤집는 행동을 취합니다.
혹시 어떤 의미의 행동인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독 한 마리만 이런 행동을 보이네요..
혹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러는건지 걱정되서 올려봅니다.
제가 없을땐 이런 행동을 하진 않구요.
제가 다른곳을 보고 있다가
저 냥이를 보고 다가가면 배를 까 뒤집는 행동을 취합니다.
혹시 어떤 의미의 행동인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다는 표현중하나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되요 같은 뜻에 다른행동으로는 발톱으로 벅벅 긁는 행동도 있죠
좋아서....신나서....막....후다닥 뛰어 다니면서 배 까고 뒹굴뒹굴......
애교쟁이 개냥이다!!!
너무 주체 못할 정도로 신나고 기분 좋은 중... ㅋㅋ
집사 쓰담쓰담
세계제일!!!!!!!!!!!!!!!!!!!!!!!!!!!!!!!!!!!!!!!!!!!!!!!!!!!
놀자고 깝죽대는 아깽이때의 행동. 가만 앉거나 누워서 지켜보면 지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뒹굴거리다가 달려와서 한대치고 또 도망가다 자빠져서 뒹굴고 그럴거예요
아깽이 전문용어로 지롤링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귀엽다
몇년 지나면 집사가 쳐다보던 말던 시크하게 지나다닐테니 지금을 즐기시길...
집사를 보면 갑자기 등이 간지러운거 아닐까요?
애교 발랄하네요
고양이가 이렇게 깨방정 떨고 와서 애교부리고 좀이라도 떨어지면 나좀 봐달라고 앙 엄마 엄마앙! 하는건 어릴때뿐이래요 (다 커서 엄마 찌찌 달라고 하는 다큰고양이같이 드문 녀석도 있지만) 그러니 지금을 즐기세요! ㅋㅋㅋㅋ
첫번째 짤만 봤을땐 그냥 신난 고양이로만 보이는데 두번째 짤과 같이보니 이해가 가네요
고양이가 배를 보이고 눕는건 그 사람을 신뢰한다는 뜻이에요
첫번째 짤은 자기는 너무 신났는데 배는 또 보여줘야겠고 해서 두가지 행동이 동시에 나오는걸로 보입니다.
집사님이 너무너무 좋은가봐요 ㅋㅋㅋㅋ
"우리 집사가 너무 좋고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말을 할 수가 없네!!!"
라고 하는 겁니다.
이것도 우다다의 일종 아닌가요? ㅎㅎ 울집 큰넘 거의 일상인데...7살..할배가..
보통 고양이가 배를 보이는건 좋은뜻이 아니에요.
고양이는 배가 급소라서 정색하면서 배를 보이는건
바늘 보호하는동시에 언제라도 달려들기 위한 자세입니다.
그러나 영상을 봐서는 전제조건이 좀 달라요.
저건 신나서 지롤하는거라서요. 귀여워라
신났는데 좋다냥
똥꼬발랄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