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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알 수 없는 행동...




냥이 3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유독 한 마리만 이런 행동을 보이네요..
혹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러는건지 걱정되서 올려봅니다.
제가 없을땐 이런 행동을 하진 않구요.
제가 다른곳을 보고 있다가
저 냥이를 보고 다가가면 배를 까 뒤집는 행동을 취합니다.
혹시 어떤 의미의 행동인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 제주이민이꿈 2017/10/29 13:00

    좋다는 표현중하나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되요 같은 뜻에 다른행동으로는 발톱으로 벅벅 긁는 행동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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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소고집 2017/10/29 17:57

    좋아서....신나서....막....후다닥 뛰어 다니면서 배 까고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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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칩앤데일 2017/10/30 12:54

    애교쟁이 개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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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고양이 2017/10/30 12:54

    너무 주체 못할 정도로 신나고 기분 좋은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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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더라이트 2017/10/30 13:05

    집사 쓰담쓰담
    세계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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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핸들날개 2017/10/30 13:08

    놀자고 깝죽대는 아깽이때의 행동. 가만 앉거나 누워서 지켜보면 지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뒹굴거리다가  달려와서 한대치고 또 도망가다 자빠져서 뒹굴고 그럴거예요
    아깽이 전문용어로 지롤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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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미그달라 2017/10/30 13:38

    ㅋㅋㅋ 귀엽다
    몇년 지나면 집사가 쳐다보던 말던 시크하게 지나다닐테니 지금을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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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eho 2017/10/30 13:51

    집사를 보면 갑자기 등이 간지러운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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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좋아좋아 2017/10/30 14:24

    애교 발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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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10/30 14:35

    고양이가 이렇게 깨방정 떨고 와서 애교부리고 좀이라도 떨어지면 나좀 봐달라고 앙 엄마 엄마앙! 하는건 어릴때뿐이래요 (다 커서 엄마 찌찌 달라고 하는 다큰고양이같이 드문 녀석도 있지만) 그러니 지금을 즐기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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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rIotte 2017/10/30 15:48

    첫번째 짤만 봤을땐 그냥 신난 고양이로만 보이는데 두번째 짤과 같이보니 이해가 가네요
    고양이가 배를 보이고 눕는건 그 사람을 신뢰한다는 뜻이에요
    첫번째 짤은 자기는 너무 신났는데 배는 또 보여줘야겠고 해서 두가지 행동이 동시에 나오는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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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bqls 2017/10/30 17:32

    집사님이 너무너무 좋은가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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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K 2017/10/30 17:40

    "우리 집사가 너무 좋고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말을 할 수가 없네!!!"
    라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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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이없슴 2017/10/30 17:44

    이것도 우다다의 일종 아닌가요? ㅎㅎ 울집 큰넘 거의 일상인데...7살..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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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묘인간 2017/10/30 17:47

    보통 고양이가 배를 보이는건 좋은뜻이 아니에요.
    고양이는 배가 급소라서 정색하면서 배를 보이는건
    바늘 보호하는동시에 언제라도 달려들기 위한 자세입니다.
    그러나 영상을 봐서는 전제조건이 좀 달라요.
    저건 신나서 지롤하는거라서요.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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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팔아범 2017/10/30 18:06

    신났는데 좋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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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 2017/10/30 19:03

    똥꼬발랄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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