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Fact는 제유스 이적건은 아직 오피셜이 없다는거임.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109/0005199056

현재 유일한 오피셜인 기사에서 결국 나온 이야기는 

“금액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시장의 평가를 받게 되는 상황이 됐다.”
이 얘기 하나고 이걸로 빨리 계약했다고 템퍼링이다 주장은 반박할 가치가 없는 내용이긴한데. 반대로 삭감이라는 거도 어디까지나 정황 증거고 해당 내용의 주요 소스는
https://m.fmkorea.com/7717266958
펨코발 이 내용이랑 ‘한이’라는 중국 소식통임. 근데 이 양반은 페이커와 구마유시는 제카 바이퍼 보다 나은 선수이며, 모든 롤드컵 진출팀은 그에 맞춰 패치에서 수혜를 입고 있다는 헛소리도 한 양반이라 좀 걸러들을 필요 있음.
결국 확실한 건
1. 처음 구단 측에서 3+1년 계약으로 제시하였으나 에이전시 측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었다.
2. 한화생명의 1년+1년 선수 옵션 제안이 들어왔다. T1은 이에 제우스와 19일 오전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에이전트의 연기 요청에 미팅 일정이 미루어졌다. 이에 제우스 측 에이전트는 당일 오전에 연락을 주기로 했을 뿐 미팅 일정을 확정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3. 미팅 일정이 미루어진 상황에서도 계속 비대면 협상은 진행되었고, 정회윤 단장과 안웅기 COO가  제우스와 직접 협상을 위해 만나러 가기로 한다. 이때 T1은 대형 제안을 넣은 상대와 금액 차이를 거의 좁혔고, 1년 혹은 1+1년 팀 옵션 제안을 했다(에이전시 측 금액 역제안은 없는 상태).
4. 에이전시 측에서 19일 15시까지 2년계약으로 이행하면 받아들이겠다고 데드라인 설정. 안웅기 COO가 급하게 인천으로 달려가 3시 협상을 대면 협상으로 바꾸고자 했으나, 제우스는 3시 40분에 이미 타 팀과 계약이 끝난 상황.
결국 여기서 논란이 될건
1. 데드라인 통보를 언제 얘기했느냐.
2. 티원 측은 갈거였으면 왜 먼저 유선상으로 확정을 안 지었는가.
3. 에이전시측은 협상은 이미 완료되었지만 입장상 테이블엔 들러야 하는거 아닌가.
이정도임. 
저번 새벽에 난리친 팬들도 문제지만 반대로 오피셜 없는 정황증거 가지고 하는 것도 그 팬들이랑 똑같은 짓이라는거 생각해볼 필요 있을 듯?
1. 첫 협상에서 금액적으로 뭔가 빠그러짐(정확한 액수는 불명).
2. 협상과정과 별개로 f/a로 나오고 타 구단 계약한건 잘못이 아님.
3. 그렇다고 삭감이라고 찌라시 물고 오는 것도 그냥 새벽 걔네랑 다른 거 하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