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임산부인데 지하철 임산부석은 일반여성 전용이네요

임산부 앞에 두고 일어나라고 주위에서 쪽을 줘야 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저긴 남자는 거의 안앉음.
항상 할매들 아줌마들 일반 여성들 그냥 여자 전용석임;;

여자의 적은 여자죠.
미혼녀는 애가진게 벼슬이냐고 하고
아줌마나 할매는 나도 애 많이 낳아봤다고 그거 뭐 힘드냐고 하고.
결국 양보는 남자들만ㄷㄷㄷ

여자가 원래 이기적입니다. 그냥 그렇게 태어난거죠

핑크라이트 개선사업까지해서 크게 만들었는데 그걸 보고도 무시하면 노답 ㄷㄷㄷ

임신했나보죠 뭐 ㄷㄷㄷ

아침 출근길에 보면 대부분 임신 못할 여자, 젊은 여자.
얼마전에는 남편분이 앉아있는 여자에게 화내는 것도 봄,

ㅋㅋㅋㅋ저도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영아를 들고 있는 외국인 여성도 외면하고 자리를 가로채 앉는게 한국 여성들입니다.

전기차 충전소도 비슷합니다...
일반차 주차되어 있으면 빼달라고 전화하기 거시기함...

사실 창피하지만 저도 제앞에 뱃지달고 있는 임산부 서있으면 "아 하필 왜 내 앞에..." 하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양보는 합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죠... 그럼 뭐 본문에 적힌 내용 그대로 입니다.

by SLR공식앱

임산부는 그냥 교통 바우처 제공해서
택시 한달에 30~50만원어치 타고 다니게 하고 그랬으면 좋겠음
대중교통 바글바글한곳 피해서 쾌적하게 해줘야죠

와이프가 아니고 여친이요??

임신 여부와 관계없이 여성전용석이 된지
오래되었죠

임산부석 앞에 서있어도 안비켜줌

여자친구가 임신...응??

동덕여대생 전용칸

다음달 6월말 아빠? ㅎㄷ

아줌마들도 많이 앉지만 젊은 여자들도 많이 앉아서 가더라구요.
그리고 비켜달라고 요청해야 비켜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