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기지 복합적인 원인이 다양하게 있겠지만.
부동산 때문에 이 상황 된게 가장 큽니다.
집 있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대출금 갚느라 소비 여력이 없고
집 없는 사람들은 부동산이 폭등하니 그나마 소비 여력이 있음에도 불안해서 돈 못쓰고
젊은 MZ는 월급 받아봐야 내집 마련은 커녕 결혼마저 답 없으니 자포자기하며 일용직에 가까운 근로 자세 환경에서 인스타에 올릴 푼돈이나 써대고..
2017년을 기점으로 부동산 폭등 시점과 출산률 폭락이 골든크로스 되는 상황은 지표로 검증되었고..
한국은행은 미국따라 금리 올렸어야 하는데
부동산 떠받치느라 금리 안올렸다가 경기부양(경기침체 고백)한다고 금리 내려버리니 환율 오르고 물가도 덩달아 오르고..
말로만 듣던 답없는 스테그플레이션 올수도..
더 큰 문제는 세수가 큰 적자인데 경기가 엉망이라 법인세는 줄고 그렇다고 부가세는 저항이 너무 크고 이제는 돈 걷을 곳이 부동산 뿐인데..
부동산 세금 올렸다가 중국처럼 부동산 마저 꺼지며 폭삭..
그러면 진짜 잃어버린 30년..
물가부터 잡아야 하는데 경기부양한답시고 금리 내리는 인간들이 경제 담당하는 정부에 뭘 바라것슴…
나라가 망하던말던 예산삭감해서 내년에 특례대출해줘 집값받치면 국민들이 좋아함.
근데 은행에 뺏김. ㅂㅅ
내수예산 삭감한게 젤 큽니다. 내수예산 1억 줄이면 그걸로 벌이하던 사람들 소득이 줄어서 내수로 도는 돈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이번정권에서 이렇게 줄어든게 어마어마하죠.
내수 산업 시장 고용 구조가 망가져서 부동산만 남았으니 그렇게 보이는거임. 부동산도 꼬리인데 만물부동산설이라니.. 더 연구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