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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가 이리도 슬픈 애니였군요 ㅠ.ㅠ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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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 토토로 - 오프닝 (산보.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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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1988
학창시절 명동 회현상가지하에서 비디오테이프로 복사 해와서 자막도 없이 대충의 이해로 수 없이 봤었는데
이번에 다시 더빙판으로 보는데
메이가 사라졌을때 엄청 울었습니다
이 애니가 이리도 슬픈 애니였군요 ㅠ.ㅠ
(그리고 다시금 이 오프닝곡이 대단한 노래였다고 느껴 집니다)
자녀가 있다면, 특히 자매라면 필히 보여줘야 할 애니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게이 분들께도 아주 오래전에 보셨던 기억이 있으시다면
나이 먹은 지금 시점에서 다시 보는거 추천 드립니다 (넷플릭스에 있음)
오랜만에 다시보니 감동이 훨 씬 더하는거 같습니다
암튼 제 기준 지브리 애니중 천공의 성 라퓨타와 함께 최고로 꼽는 애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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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재개봉했었는데 그때 극장에서 못본게 아쉽...
그냥 행복한 결말로 끝나는 것이죠. 그러기를 바랍니다.
명작이죠. 두고두고 봐도 좋은 지브리 만화들은 언제나 소장 대상입니다.
결국 해피엔딩...ㅎㅎ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애니...
보긴 한것 같은데.. 밤에 버스타고 달리는 장면만 생각나네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인이고 일본 에니메이션의 거장, 명인이지만..
과거를 반성할줄 아는 분이라.. 좋아합니다.
다시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감동이 다시 오실꺼예요
아픈 엄마를 만났다는건 상상이라는 해석도 존재하죠. 이미 죽었을지도.. ( 시대배경이 50년대 인데 피폭되서 ..)
아우...애니에서 그런 내용 표현안한게 천만 다행이네요
그런 해석...안했음 좋겠어요. 사실이든 아니든
그런 해석을 글로 접한다는것만 해도 기분이 별로 좋지 않네요
주말에 딸래미랑 봤는데ㅋ
진짜 볼때마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과 느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