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으로 만든 전, 튀김 먹다가
가시 나온거 겪고 나서 싫어진 경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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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요리 싫어하는 사람들이 거의 공통적으로 말하는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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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가시 2연타 이후 입에도 안 댐
생선 싫어하는 이유 1순위 아닐지...2위는 아무리 잘 처리해도 아련하게 남는 특유의 비린내
생선요리 자체가 싫은건 아닌데
저거 때문에 군대 있을 때는 생선요리 아예 입도 안댔음
선임들이 밥 빨리 먹으라고 눈치주는데
저거 발라 먹을 여유 따위가 없음
그건 솔직히 요리한 사람이 전처리 제대로 안 한 거라 할 말 없지...
가시 극혐
명태전 먹다 가시나오면 먹기 싫어짐 ㄹㅇ
생선은 먹히는것도 억울한데
가시로 투정부릴셈이냐!!
(발라 먹으며)
그건 솔직히 요리한 사람이 전처리 제대로 안 한 거라 할 말 없지...
가시 극혐
비린내 가시 2연타 이후 입에도 안 댐
발라먹는 수고까지 하면 3연타
동태로 만든건 ㄹㅇ 다 개극혐 함. 동태전 동태찌개 등등 가시가 아주 죶같음
맞아 나도 그래서 안 먹어.
생선 싫어하는 이유 1순위 아닐지...2위는 아무리 잘 처리해도 아련하게 남는 특유의 비린내
생선요리 자체가 싫은건 아닌데
저거 때문에 군대 있을 때는 생선요리 아예 입도 안댔음
선임들이 밥 빨리 먹으라고 눈치주는데
저거 발라 먹을 여유 따위가 없음
개족같은 깨시
생선은 먹히는것도 억울한데
가시로 투정부릴셈이냐!!
(발라 먹으며)
생선까스 좋아!
명태전 먹다 가시나오면 먹기 싫어짐 ㄹㅇ
먹다가 가시가 이빨틈에 세로로 박히면 그날 밥 다먹음 ㅋㅋㅋ
가시 목에 박히고 고생한적있어서 잘안먹게되씀
찜위주로 먹으면 제거하기 편해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다 먹을 수 있어서 개꾸르
뭐 가시야 어쩔수 없긴한데 목구멍에 제대로 걸려서 지,랄 한번 해보면 한동안 쳐다도 보기싫음 ㅋㅋ
어릴때 가시 목에 걸리고 생선구이는 싫어함..
그래도 회는 조아
회먹다가 가시나오면 진짜 짜증나더라
가시제거 제대로 하면 꿀맛인데
손이 너무 많이 가서...
그냥 안먹음
참치캔에 밥비며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생선조림은 절대 안먹는거 봤는데 아마 이런거같음
애초부터 뼈 발라먹는건 상관없는데
전 같은거 먹다가 뼈나온 짜증나지
가시때문에 싫어
문어, 조개 이런건 좋음
요즘엔 뼈없는 생선 소분해서 팔드라
에어후라이 넣어먹으면 존맛
그 필렛이라고 부르는 형태 말하는 거구나
아니 말그대로 반으로 갈라서 뼈만 뽑고 포장한거
고등어 발라 나오면 괜찮더라
1위지. 나도 발라먹기 귀찮아서 갈치, 고등어 말곤 안먹음. 꽁치는 욕나옴.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가시 같은건 귀찮음 일뿐 장애물은 되지 않아. 진짜 장애물은 가격이다. 해산물 개비쌈.
난 생선 껍질이 바삭해질때까지 구웠다가 먹는 걸 좋아함
그러면 비린 맛이 좀 덜하더라고
급식이나 다른 곳에서 메인반찬이 생선나오면 걍 욕하고 나옴
밥먹다가 생선 가시 바르고 있으면 뭐하는거지 싶고 현타와서 잘 안먹게 됨
가시 피해서 잘 뜨면 가시 없지
그 수율 낼려고 무리해서 그렇지
미국 피쉬스틱 같은건 가시가 거의 없다고
어릴 때 가시 심하게 박혀서 아버지가 업고 병원에 간 기억까지 있지만 아직도 생선을 좋아함 ㅋㅋㅋ
나도 팍팍 먹고싶은데 가시 발라내느라 시간이 너무 걸림
가시 목에 낌 ㅠㅠ
남들 안낀다는데 나는 낌 ㅠㅠ
그래도 가끔 먹고싶어서 뼈없이 손질된거 가격 보면
그돈씨 소고기 돼지고기
조그만 조기 자체가 살은 없는데 뼈가 많아서 못먹것음
하지만 저 불편함을 가지고도 꾸준히 소비된다는걸 생각하ㅕㅁㄴ 존맛인게 아닐까?
고등어 구이 먹고 싶어지네
가시는 씹을수있으면 씹어먹는거 고소해서 좋던데
프랑스 요리에 뼈 발라주는거 있던데 그거 보기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