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 정수기 가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억이면 주문음료 다 나와야될듯ㅋㅋㅋ
탄산수도 주스도 정수기에서 콸콸ㅋㅋㅋㅋ

저사람들 서울에서 영어로 말하고 그게 당연한 것처럼 여기네..

캐나다도 뭐 영어 못쓰는 사람이 부지기수...

noixnoix - 예 만국공통어 아닙니다. 영어가 만국공통어라는건 영미권국가들이 자기들 중심으로 만들어낸 허상일뿐이죠
전 세계 영어 사용가 인구는 전체 인류의 5.21% 에 분류하고 중국어와 스페인어 사용인구에 비해 한참 떨어지죠.
전체인류의 5.21%만 사용하는 언어가 어떻게 만.국.공.통어.가 될수가 있나요?
지금 국제행사 등에서 영어가 공용어로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식믹지배로 쌓은 영미권국가들의 영향력 때문이지
결코 영어가 우수하거나  널리 사용되어서가 아닙니다.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인도,홍콩, 필리핀도 각각 영국과 미국의 식민지였죠.
그 이전에 라틴어와 스패니쉬가 세상을 휩쓸었을때 처럼요<물론 그 마저도 전체인류에의 아주작은 일부분이었지만..>
그리고 제가 지적한 문제는 한국에서 한국인이 영어못한다고 영미권 국가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당하거나 무시당하는 현상
혹은 스스로 자기를 낮추고 그 영미권 사람들에게 우월의식을 심어주는 행위들이 잘못되었다는것이지요.

분명히 웃다가 내려왔는데 댓글에서 시무룩 ಠ_ಠ

저 개인적으로 만국 공용어라는 표현은 좀 그렇디만 "만국 제2외국어"정도로는 여길 수 있을거같네요..... 아무래도 제일 만만한 수단이긴 하니...

그런데 이거 개그글인데 첫댓글 파급력 어마어마하네여 ㅎㅎ

다들 태국, 베트남 같은 국가 가서 다 영어로 대화하고 물어보면서
왜 한국에선 한국어! 를 강요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배우고있고 알고있을 가능성이 높은 영어로 대화하는게 단기로 그나라 언어 벼락치기해서 가서 대화하는거보다
소통될 가능성이 더 높은데..
이런일에 우월의식 같은얘기까지나오는건 쓸대없는 피해의식같아요
이정도면 피해의식인거같아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언어가 중국어면 중국어로 물어보면 가장 대화될가능성이 높은거고
한국어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배우는 언어면 한국어로 물어보는게 가장 가능성이 높은거죠.
그리고 위에 스샷분은 번역기도 쓰셨는데
번역기안쓰느냐는 둥 괜시리 욕먹네요;

이 장면 다음에 정수기에 얼음 나오는거 보면서 omg 하는거 진짜 웃기던데ㅋㅋ

한국에서 왜 영어쓰냐고 하는거 솔직히 웃겨요.
다들 여행가서 영어 쓰시잖아요 ?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등 유럽 어딜가도 영어로 소통하는데...
뭐 몇몇 단어는 공부해간다 하지만 결국 영어 쓰시잖아요. 근데 왜 한국에선 한국어를 강조하면서
사대주의니 뭐니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