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취하게 되는 나트륨량은
한국음식이 많이 높다네요.
다들 아시쥬?
이게 미각으로 느끼는 짠맛하고는 별개로
섭취량에는 차이가 난다네요.
특히 우리나라는 고추가루 등 매운맛으로 짠맛을 덮어버린다고..
https://cohabe.com/sisa/412465
외국 음식이 한국 음식보다 짜게 느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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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라면국물, 짬뽕국물 안마십니다.
외국 음식은 반찬이 따로 없으니,,
이탈리에서 먹은 엔쵸비 피자는 그냥 소금덩어리던데요 ㅠㅠ
일본이 더 높을거 같은데요 .
쪽바리들도 국물은 많이 안마셔요 ㄷㄷㄷ
진짜 그렇더라구요.
오뎅국물은 그저 맛을 내기위한 양념 개념이더라구요.
짜서 먹기도 힘들지만.
요즘 한국 음식도 나트륨 양이 많이 줄었어요........어떤건 싱거울 정도로........
염도와 입으로 느끼는 짠맛 그리고 나트륨 총섭취량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꽤 있죠.
네 그렇다더라구요
매운맛으로 짠맛을 덮어버린다네요.
매운 맛과 음식의 뜨거움으로 짠 맛을 잘 못느끼게 되죠. 또 겉에 소금 뿌려서 구워 먹는 것과 간장에 몇 시간 혹은 며칠씩 재어서 배어들게 해서 먹는 것도 차이가 나구요. 국물의 위험이야 또 워낙 유명하구요.
매운 맛때문에 짜지 않다고 느끼는거죠.
국물안먹는점하고 매운거 안먹는것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이번에 미국다녀왔는데 겁나 짜요..ㅠㅠ
나트륨 함량은 몸에서 즉각 반응을 합니다
많이 섭취하면 갈증도 느끼고요
때문에 짜다고 느껴지면 그 자체로 나트륨이 많은 겁니다
방송에서 한국음식 나트륨 함량 높다고 하는 건
외국처럼 음식이 짜지는 걸 싫어하는 x교익 같은 양반들이 선동하는 거라고 봐요
나트륨 농도와 총량 그리고 입으로 느끼는 짠맛의 정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입만 믿으면 실수하죠.
아 제 말은 입맛보다는 몸에서 반응 한다는 겁니다
입에선 짜지 않더라도 나트륨 함량이 높아지면
두통, 메스꺼움, 갈증 등등을 느끼게 되죠
국물 많은 음식의 문제가 거기에 있기도 하죠....많은 소금과 함께 물을 같이 공급해서 갈증을 느끼는 걸 줄여버립니다. 그래서 몸의 반응을 다 믿기도 곤란하죠.
스웨덴에서 먹었던 소금소태 크랩스프가 생각나네요
예를 들어 설렁탕이나 곰탕 국물 어지간해선 짜다고 잘 못 느끼는데...
사실 먹기전에 소금 와장창 스푼으로 퍼넣죠
몇 스푼은 넣어야 간이 딱 적당하다고 느끼죠.
국물 하나도 안 먹고 건더기만 건져 먹으면 괜찮지만 대부분 호로록 마셔버리니...
항상 국이나 찌개가 메뉴에 있는 한식과
국물 요리 개념이 거의 없는 서양과의 차이죠
식으면엄청짜요
대표적인게 냉면 육수죠.
상온에서 먹으면 짜서 못 마심..
뜨겁게 먹는게 가장 크죠
온도가 높으면 짠맛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넣죠 ㄷㄷ ㄷ ㄷ
식은 라면국물이 더 짠 이유
뜨거워도 덜 짜게 느껴지죠?? 아마...
고추가루보다 국물많은 게 젤 문제죠
국물을 많이 먹으니 총량이 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