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커요 쑥쑥
상자 안에서 잠만 자고 배고플 때만 병아리처럼 삐약삐약 울면서 똥오줌 받아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ㅠㅠ
벌써 요로케 커서 온 집안을 뛰어 아니 날아다니네요...ㅋ
그러면서 아직도 지가 아긴 줄 알고 아직도 우유만 먹으려 해요. 그것도 젖병으로만...
불린 사료는 먹기 시작했는데 물을 안 먹어서 고민이네요ㅠㅠ
동게 선배님들께서 사진 많이 찍어두시라 하시던 거
마음에 새기고는 있는데 넘 빨라서 찍기가 힘들어요 ㅠㅠ
귀여워서 찍으려고 하면 요런 사진만...ㅠㅠ
지금은 이렇게 뻗어 자는데 또 일어나면 미친것처럼 온 집안을 뛰어다니겠죠.ㅋ
그래도 너무나 귀엽네요 아오 진짜 너무
끄앙 넘넘넘넘넘넘 귀엽네요. 무슨 애가 이리 만화같이 귀엽게 생겼는지 ><
첫번째 사진 세모귀에서부터 사망했습니다ㅠㅠㅠ
헉 너무 귀여워요 호애애애앵
근데 냥이들은 물 잘 마셔야 되는뎅 !
투명하고 넓은 그릇에 물 담아 여기저기 놔둬 보세요ㅎ
또 수돗물 정수 생수 이것 저것 놔둬 보세요!^_^
^^;;;
냥이 너무 어리광쟁이 인듯 ㅋㅋ
저만한때면 벌써 고기뜯을 시기인거 같은데
아직도 젖병이라니 ㅋㅋ
애기 넘 이뻐요!♥ 수분이 우유로 보충되어서 물을 안마시는것 아닐까요? 저희 애들도 자연식하면서 수분이 충족되니 물을 거의 안마시더라구요 병원에서도 괜찮다고 함요!
아이고...심장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