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X mk2 단자 고무커버 이제 슬슬 갈라지기 시작하네요~

중고로 들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전 사용자분이 막 굴리셨는지 내부에 먼지가 많아서 센서 청소를 하고와도 2~3,000컷 정도 사용하면 센서에 먼지가 많이 앉는다는 점 빼고 200%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센서 먼지 문제로 3개월에 한번씩 청소하러 센터가서 미러리스들 한번씩 만져보는 재미가 있네요.
나중에 미러박스 새걸로 교체해주면 먼지문제는 없어질거 같은데 아직 25만컷밖에 안되서 지금은 부지런히 청소하러 센터 신세 좀 져야 할듯 합니다.
역시 플래그쉽 사용하니 좋습니다. 5D4도 AF문제 별로 없었는데, 1DX2는 AF 스트레스 아예 없네요.
이렇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세월엔 장사 없나봅니다. 단자 고무커버가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왼편 USB 단자쪽 고무커버는 중고 구입후 몇달후에 새걸로(약 8만원대) 전체 교체해줬는데, 요근래 그립쪽 리모컨 단자 고무커버가 갈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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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검색해보니 그립쪽 리모컨 단자 고무커버만 교체는 불가능하고 뒷판 앗세이로 통으로 갈아야 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있네요...;
나중에 완전히 떨어져나가면 알리 등에 파는 커버만 사서 그냥 끼워서 써야겠슴다~ 미러리스로 가더라도 1DX2는 소장할듯 싶네요~ 만족하면서 잘쓰고 있슴다.
어제 촬영한 사진 2장 올려봅니다~
EOS 1DX mark 2
EF 24-105mm f/3.5-5.6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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