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팡고른 "
공용어로 번역하면 "나무수염"
안개산맥 아래 위치한 깊고 어두운 삼림이며
제 3시대에는 악명이 높은 곳이었다.
한 때 이 곳은 북부 지역, "에리아도르"
전체를 덮을 정도로 광활한 숲이었으나
누메노르인, 사우론에 의해 파괴되고
가장 오래된 중심지만 남았다.
숨쉬기도 힘든 무게의 공기가 서려있는 숲이며
모든 것이 추레하고 늙어보이지만 햇빛에는 그나마 인상이 달라진다.
레골라스도 자기가 젊게 느껴질 만큼 오래된 숲이라고 말할 정도
인간들에게는 그 곳을 거니는 엔트라는 존재가
전설이나 설화속에서 전해져왔으며
아라곤마저 그 것을 전설까진 아니더라도 과거의 기억으로만 취급했을정도니
미스테리로 가득한 숲인 것은 분명하다.
이 숲 특유의 오래된 공기는 다른 생명체가 살기 힘들다.
엔트들과 나무, 그리고 후오른이 주로 살고 있다.
엔트가 나무처럼 변한건지, 나무가 엔트처럼 변한건지
어쨌든 기원이 불분명한 움직이는 나무같은 생명체가 있음
그림자로 스스로를 감싸고 움직이는 힘이 있음
후오른이뭐에유?
반지원정대 게임에 버드나무영감이라고 나오던데
영화에서 통째로 짤린 고분악령 이야기도 해주세요
영화판 반지의 제왕2편 감독판 보면 헬름협곡에서 사루만의 우르크 하이를 격퇴시키고 도망치는 우르크 하이의 퇴로를 왠 나무들이 나타나서 차단시키고있음.
우르크 하이들은 일단 살아남을려고 자기들이 왔던 길에 본적없는 나무가 들어서있는걸 그냥 무시하고 닥돌함. 로한의 기마병들이 그거를 뒤쫓으려고 하는데 백색의 간달프가 막아서서 접근하지 못하게함.
얼마 안가서 숲에서 나뭇가지와 나뭇잎이 요란스럽게 흔들리는 소리와 함께 숲속에서 오르크들의 비명소리가 막 울려퍼짐.
후오른이뭐에유?
엔트가 나무처럼 변한건지, 나무가 엔트처럼 변한건지
어쨌든 기원이 불분명한 움직이는 나무같은 생명체가 있음
그림자로 스스로를 감싸고 움직이는 힘이 있음
이성 놓은 엔트?
아니네
가끔 고유명사도 풀어써주면 더 재밌게 볼듯 ㅇㅇ
후오른?
영화판 반지의 제왕2편 감독판 보면 헬름협곡에서 사루만의 우르크 하이를 격퇴시키고 도망치는 우르크 하이의 퇴로를 왠 나무들이 나타나서 차단시키고있음.
우르크 하이들은 일단 살아남을려고 자기들이 왔던 길에 본적없는 나무가 들어서있는걸 그냥 무시하고 닥돌함. 로한의 기마병들이 그거를 뒤쫓으려고 하는데 백색의 간달프가 막아서서 접근하지 못하게함.
얼마 안가서 숲에서 나뭇가지와 나뭇잎이 요란스럽게 흔들리는 소리와 함께 숲속에서 오르크들의 비명소리가 막 울려퍼짐.
감독판에는 이 장면이 있음
숲 외곽에 집짓고 살면 재미질듯
나무들을 배려해 굴집으로
저 숲 촬영지는 어디일까...
반지원정대 게임에 버드나무영감이라고 나오던데
영화에서 통째로 짤린 고분악령 이야기도 해주세요
광고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