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존에 R에서 R3로 한방에 넘어와서 기계적, 사진 퀄리티의 체감 차이가 컸었는데요
혹시 R3에서 R1으로 가신 분들 계신가요? 사진을 찍으면서 기계적 부분이나 결과물 퀄리티나 혹시 체감 차이 나시나요???
화소 차이라도 좀 났으면 궁금해서라도 넘어갔을텐데 그것도 아니라~
예상하기로는 스포츠 사진 같은 엄청 역동적인 사진을 찍는 분 아니고서야 차이 못느끼실 것 같은데~
혹시나 역동적인 사진 찍는 분들의 의견도 들어 보고 싶긴하네요
여튼 R3 이신 분들 다들 넘어갈 필요는 없겠죠???
https://cohabe.com/sisa/4117608
R3에서 R1으로 넘어가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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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봐도.. R3m2 로 보여집니다.
굳이 두배 넘는 비용을 지불할 필요는 없지요.
추측이지만.. R1 은.. 상징적인 의미도 약하고.. 판매도 저조할겁니다.
역시~~ 예상하던 내용이군요
R1의 다음 버전이 기다려 지네요 문제는 언제 나오냐겠지만
다음버젼이 나와도.. R3 정도면 차고 넘칠겁니다. ㅎㅎ
인물 위주 촬영하시는 것 같은데, R1 가실 필요없어요~ ㅋ (R3+R1유져;)
네 인물스냅만 설렁설렁 찍고있습니다
장비는 차고 넘치니까 그렇다면 사진 본연의 내공만 계속 키워야겠네요
저는 R3투바디 더 사랑해주기로 했습니다! 돈 굳었다!
이미지 품질보다는 af 소폭향상, 최대연사 향상, 스트로보 사용시 셔터속도 조금향상, 뷰파인더 크기와 화질향상,cfb 2슬롯, full hdmi 등등 프로분들에게 도움될 소소한 편의기능 향상정도 보입니다. r3싸게 구하면 지금도 중고 400중후반이면 가능하고 r1은 800만원대인데 여기에 2배 가까운 비용을 지불할지 말지는 사용자의 판단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