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님 저작권 수입만도 엄청 나고 이문세가 와이프도 아니고 고인 생전에 위로의 말 말고 뭘 더 해줄 수 있었는지. 사실 불치병 걸린 사람한테 위로의 말도 엄청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미녀 정소녀씨도 가봉 대통령의 자식을 낳았다는 루머에 평생 시달렸고.
유명해지면 정말 억울한 일 많이 당하는 듯요.
https://cohabe.com/sisa/4116057
이문세가 작곡가 이영훈을 외면 했다는 거 정말 웃기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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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 안했다는 건가요?
아픈 이영훈과 연락 끊고 외면 했다 어쩌구 폄훼성 루머 많았죠. 기레기 작품이겠죠.
미녀 정소녀의 압박 ㄷㄷㄷㄷ 지금은 할머니 중에 할머니이신데
중딩 시절 가족 오락관이 최애였네요.
가족조차도 시한부 환자에게 해줄게 없고 말은 물론이고 표정조차도 어찌해야 할지 곤란하고 괴롭죠.
비지니스 관계인데 뭘 어찌 해줬어야 저런 오해를 안 받을런지 유명인 힘들겠네요.
나는 가수다 유행 전에 '옛사랑' 앨범이 있었어요 (벅스에서 예전에 mp3 구매)
이영훈님이 힘들게 이 앨범 만든 이유가 있겠죠
생각해 보시면 아실듯~
님도 잘 생각해봐요 이영훈이 이 앨범을 왜 제작했는지 잘 생각해보면 님도 알수 있을겁니다
이런리스트가 있었나요? 대단하네요 다 찾아서 들어봐야겄다 ㄷㄷ
저는 수년째 생각하고 있어요 ㅎ
그런 억까가 잘퍼지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질투심이 숨어있어서이지 않을까 함.
맞는 말씀입니다.
또 기억나네여 학창시절에 테잎등 사서 들었는데
음반 가격인상의 선두주자 이문세 ㅋ
이영훈님 곡이 이문세님 만나서 잘 표현되니 듣는 입장에서 참 감사합니다
그 시절에 이영훈 곡을 이문세만큼 소화 할 가수가 없었죠. 윈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