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스이쨩 투어 1차 뷰잉 후기

우선 꿈을 이루는데 성공한 호시마치 스이세에게 축하를!

롯시 월드타워점에서 봄, 아마 라이브 자체보다는 관람 환경에 대해 많이 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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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트리스트/게스트 매회 바뀌니까 개혜자

2. 영상/소리찢어지거나 끊기거나 하는일이 없음

사운드 시설은 확실히 롯시가 나은것같고, 끊기는건 메박하고 롯시의 차이인지 아니면 팬딩쪽이 수신을 하는거 차이인지 모르겠음

3. 카메라

홀로 3D 라이브하면 카메라맨 이야기가 항상 나오는데 이번엔 좀 달랐음

전경 비출때도 스이쨩이나 뒤에 스크린을 오퍼시티 먹여서 반투명하게 보여줬고 그것때문에 덜 심심(?)했음

각도도 괜찮았고 보통 무대랑 관객석 동시에 비출때 등뒤에서 보여주는 구도를 쓰는데 오늘은 왼쪽은 관객석 오른쪽은 스이쨩을 비춰줌 카메라 감독이 바뀌었거나 발전했거나?

또 의상 바뀔때마다 발끝부터 위로 올려주는 구도가 매우 좋았음

다만 아쉬운점은 스이가 노바의상 자랑할때 얼굴이 이미 화면 절반 아래인데 스이가 가까이와서 머리카락만 보인다거나, 네클리스 자세히 보라고 하는데 그게 화면 전환이 늦거나한것보면 합맞추기가 덜 된 느김도 있음

그리고 이건 사이타마 공연장 자체의 문제같은데 멀리서 카메라잡을때 가로로 와이어가 화면을 가림

4. 위에 화면 가리는 카메라랑 이어지는 문제로 화면 계단짐

3D모델링 계단은 어쩔 수 없으니 넘어가더라도 무대 위에 스펙트라 오브 노바 글자도 각지게 보이고, 전체적으로 어두운데 중간에 밝은 무대가 있을때 깍두기 되는게 좀 보였음, 초반에는 어두운 배경에 스이 혼자 나올때에도 벽에 깍두기좀 있었고

이건 다른 상영관에서 본 사람들이나 spwn zaiko로 본 사람들 의견도 필요할듯

5. 현장 특전수령 라이브 끝나고도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