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직장다녀서 일하는데
워낙에 무거운거 들다가보니 허리도나가고 손목도나가고
일이 안맞는거같다고 퇴사통보를받았습니다.
일단 수습기간이어서.. 뭐 그러려니하는데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고 해서 힘쓰는거 왠만큼 하겠거니했는데
그게 아닌가봅니다 ㅎㅎ 몸 크게 쓰는일은 진짜 안맞나봐요
집에다가는 뭐라고 말할지..후..
이게 뭔가 일을 못하는 이유가 힘이 약해서라고 딱 생각이 들어버리니까 기분이 엄청 이상해지네요 ㅋㅋ
새직장다녀서 일하는데
워낙에 무거운거 들다가보니 허리도나가고 손목도나가고
일이 안맞는거같다고 퇴사통보를받았습니다.
일단 수습기간이어서.. 뭐 그러려니하는데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고 해서 힘쓰는거 왠만큼 하겠거니했는데
그게 아닌가봅니다 ㅎㅎ 몸 크게 쓰는일은 진짜 안맞나봐요
집에다가는 뭐라고 말할지..후..
이게 뭔가 일을 못하는 이유가 힘이 약해서라고 딱 생각이 들어버리니까 기분이 엄청 이상해지네요 ㅋㅋ
그냥 좋게 생각하셈
일하는 근육이 따로 있고 드는 자세가 불량해서 나간건지 업무량이 미친건지 다는 모르겠으나..
헬스하는 건장한 30대가 한달만에 허리 손이 나갈 정도라면 일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맞음..
그리고 굳이 내 자신을 낮출 필요는 없음..
어째뜬 이번 일로 님의 체력적 한계도 아셨을테고.. 그동안 본인이 멀 잘해왔는지는 아실테니..
다음 직업을 선택할때 도움이 되겠지요..
애궁... 어떤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더 좋은 직장 찾기를 바랍니다.
아이고 ㅠㅠ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니 일이 안맞으면 이직하는게 맞죠
더 좋은 곳으로 취직하실거에요 파이팅!!
어흥늑대
2024/11/13 18:07
애궁... 어떤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더 좋은 직장 찾기를 바랍니다.
겸둥현진
2024/11/13 18:11
그냥 좋게 생각하셈
일하는 근육이 따로 있고 드는 자세가 불량해서 나간건지 업무량이 미친건지 다는 모르겠으나..
헬스하는 건장한 30대가 한달만에 허리 손이 나갈 정도라면 일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맞음..
그리고 굳이 내 자신을 낮출 필요는 없음..
어째뜬 이번 일로 님의 체력적 한계도 아셨을테고.. 그동안 본인이 멀 잘해왔는지는 아실테니..
다음 직업을 선택할때 도움이 되겠지요..
화난호야
2024/11/13 18:34
아이고 ㅠㅠ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니 일이 안맞으면 이직하는게 맞죠
더 좋은 곳으로 취직하실거에요 파이팅!!
루리웹-4529987988
2024/11/13 19:13
2024년에 굳이 몸쓰는 일을 할 필요가 있을까
ezakiel
2024/11/13 19:14
크게 다치고 나서 나오는 것 보다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