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6III] 수십년만에 첨보는 바퀴벌레 혐주의 ㅎ ㄷ ㄷ

아따 크네요 ㅎ ㄷ 하와이 놀러갔을때 1층 호텔이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베란다에 큰 바퀴벌레가 벌러덩 자빠져있단..
약을 먹었는지..지느러미랑 허공 발길질 하는데.. 징그럽더라구요 ㅎ ㄷ ㄷ 살려달라고 발버둥..ㅋ 눈도 마주치고,ㅋ
옛날 어릴적 한국살때 요즘은 없어졌겠지만 복도에 1층으로 쓰레기 투하하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집안에 바퀴벌레 막 돌아댕기고 주방 케비넷 그릇속에 바퀴 알 껍데기 나오고..ㅋㅋ 누나들 기겁하고.ㅋ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시애틀에 20년 넘게 살면서 바퀴벌레는 한번도 못본거 같아요. 약간 북쪽이라 추워서 서식지가 아닌듯한..
암튼 수십년만에 본 바퀴벌레라.ㅋ 신기했습니다.ㅋ 근데 커도 너무 크네요 ㄷ ㄷ
혹시나 비위 약하시거나 식사중이신분께는 지송합니다.^^;;
사진클릭하시면 좀더 크게. ㅋ아..아닙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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