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술은 뭔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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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용 알코올'이 골-든 정답
그 역한게 알콜 맛 때문이야
곡류로 발효시킨 뒤 증류한 술은 향이 있어서 소주의 알콜 냄새 같은게 안느껴지지
한마디로 우리나라 소주는 그냥 취하기 위해 마시는 설탕 탄 에탄올
한국식 소주를 만드는 방법
고구마 같은 전분이 ㅈㄹ게 많은 식물에서 전분을 추출
그 값싼 전분에서 알콜을 화학 반응을 통해서 99%의 알콜을 만듬
그 알콜을 물에 희석 시킨후 각종 조미료에 범벅
지금 나오는 소주의 정체
원래 소주가 정상적으로 만들어 졌다면 누룩의 고유의 향이 나야 정상임
이라고 들었음
저 말에 공감가는게, 음식이든 음료이든 향이 있어야 좀 먹을텐데 소주는 무슨생각으로 만들었는지 향이 없음, 그래서 차라리 마실꺼면 쌘거 마시고 끝내자는 마음이었고 차라리 수입맥주가 향과 맛이 좋아서 그거 마셨는데 요즘 대장부인가? 그거는 향이 있어서 곧잘 마심 뭐 양주야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지! 집에 위스키 작은병 사다 놓고 심심할때 꺼내마심 ㅋㅋ
향이 없는거네
외국인 입장으로?
데킬라같은건 45도씩 하고 그러지않나
바카디는 70도가 넘지.
증류주와는 뭔가 다른느낌이지
소주는 진짜 뭔가 알코올느낌이 강한 반면 아무리 강한 거라도 위스키 같은건 거부감은 안듦
뭐 독해서 많이씩 못먹으니 거부감 들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
151단종된지언젠대
맛은 도수하고 상관 없음....
물론 돗수 올라가면 갈수록 입안부터 위장까지 타들어가는 느낌이 점점 세지긴 하지만...
5년전 까지도 근래로 치는 유게에서 17년에 수입중단 된 물건 갖고 트집을 잡냐.
인도애는 소주좋다고 난리임
소주는 그닥 독하지는 않은데 마실때 역한 느낌때문에 싫어.
그나마 지금껀 괜찮아. 예전에 금복주 같은경우는 진짜 이걸 왜먹나 싶을 정도였어. 진로80년대 것도 와...
이거 소독용 알콜아닌가 했음...시부럴털털
그 역한게 알콜 맛 때문이야
곡류로 발효시킨 뒤 증류한 술은 향이 있어서 소주의 알콜 냄새 같은게 안느껴지지
한마디로 우리나라 소주는 그냥 취하기 위해 마시는 설탕 탄 에탄올
설탕이라도 타면 끝맛이 덜 구리고 숙취가 줄어드는데
비싸다고 설탕 안넣고 다른거 넣어서 구림
한국식 소주를 만드는 방법
고구마 같은 전분이 ㅈㄹ게 많은 식물에서 전분을 추출
그 값싼 전분에서 알콜을 화학 반응을 통해서 99%의 알콜을 만듬
그 알콜을 물에 희석 시킨후 각종 조미료에 범벅
지금 나오는 소주의 정체
원래 소주가 정상적으로 만들어 졌다면 누룩의 고유의 향이 나야 정상임
이라고 들었음
애초에 오리지널 소주는 정말 귀한술이래
그러니까 지금 나오는 소주는 개같은거지
한국소주에 설탕같은 비싸고 안전한 물건을 넣을리가 없잖아. 정답은 설탕의 2~300배의 단맛을 내는 합성감미료 스테비오사이드와 아스파탐이다
무슨 아스파탐이나 스테비오사이드같은 합성감미료가 안전하지 않다는 투로 말하네
유럽이나 미국같은데서는 안전성 인증받고 별의별 곳에서 잘만 쓰이고 있거든
아스파탐은 성인 남성 기준 권고량이 50mg/kg인데 저정도의 양은 하루종일 다이어트 콜라를 퍼마셔야 섭취할 수 있음
현재 대부분의 합성감미료는 안전하다고 입증된 상태임
http://www.adsoju.com/v3/htm/menu6_02.htm
귀한술까진 아니야. 가격도 막 비싸진 않은편.
그런데 오리지널 소주도 난 사실 별로더라..
소주는 소맥, 소막의 재료로써 존재의의가 있을 뿐이지
'의학용 알코올'이 골-든 정답
몇번이고 먹지만 먹을 때마다 머릿 속에서 벗어나질 않는 병원의 풍경 ㄷㄷ
ㄹㅇ 소주 보단 차라리 맥주가 낫고 그것보단 kgb 크루저 같은 칵테일이 나은데 소주마실떄마다 병원냄새 혹은 과학실 알콜램프향 나서 왜처마시는지 모르겟음
에초에 희석해서 만든거잖아
증류주의 그 향은 못따라가지
데킬라 나름 고급술인데
그거 먹다 소주 먹으니...
소주 냄새 맡을때마다 초등학교 시절 실험실에서 태우던 알콜램프 냄새라고 느끼는건 나 뿐임?
인정. 일반 소주에다 얼음하고 물 안타는 이유가 그렇게 하면 더욱 더 그지 같은 알콜램프맛이 느껴지거든.
화학 교수가 소주는 독한거사서 물 풀면 양많아진다고 친구들끼리하라 그러던데
근대 나는 맥주보다 소주가 낫더라
그냥 맥주보다 맛있어
향이 없는거네
외국인 입장으로?
저 말에 공감가는게, 음식이든 음료이든 향이 있어야 좀 먹을텐데 소주는 무슨생각으로 만들었는지 향이 없음, 그래서 차라리 마실꺼면 쌘거 마시고 끝내자는 마음이었고 차라리 수입맥주가 향과 맛이 좋아서 그거 마셨는데 요즘 대장부인가? 그거는 향이 있어서 곧잘 마심 뭐 양주야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지! 집에 위스키 작은병 사다 놓고 심심할때 꺼내마심 ㅋㅋ
보드카는?
근데 의학용 알코올맛은 어떻게 아는거지?
똥같은 맛이라고 말해도 똥맛을 아는건 아니니까
의학용이나 화학실험용 알코올 다루거나 접해보잖아?
진짜 100퍼센트 트루로 그냥 소주향이야 리얼. 정확히는 소주향은 그냥 에탄올향뿐임
내가 소주보다 독한 빠이주는 먹어도 소주는 안먹는 이유 ㅋ
오늘 시바스리갈 아다땟다. 달더라..초콜렛하고먹고싶더이다.
소주는 저 감상이 맞지 뭐
난 그래서 과일소주 같은거는 진짜 맛있던데
알콜 역한내가 덜해서
의전 다니는 친구한테 의학용 알콜 뺏어왐ㅅ는데소주향이야
그걸 왜 먹는지 모르겤다
전통소주는 마셔 보고싶다
막걸리에서 맑은부분만 따로 증류한게 소주라
만드는 과정이 복잡해서 옛날에 부자들만 먹었다고 그러던데
맛없어
소주같은 증류주도 발효방법이나 종균에 따라서 쌀로만 빚어도 달콤한 과일향같은게 붙기도 함
근데 국산 희석식소주는 타피오카로 알콜부터 만든 다음 그걸 물에 타서 만드니까 향이고 뭐고 없을 수 밖에...
차라리 막걸리를 먹였다면
나도 소주는 안좋아하는데
소주 소주 찾는거 보면 소주만의 매력이 있긴한듯
사촌형도 단련한다고 술 한잔 못하는데 집에서 마시다 나중에 반주 하는 지경까지 가던;;
젤신기한게 솔직히 내 주변에도 다른 술이 더맛있다고함 어른분들도 그렇게 말하는데.. 근대 결국 소주를 마심.. 왜일까?
싸고 쉽게 구하고 식당에서는 소주나 맥주밖에 없고
싸니까
이과두주가 백배는 나음
어자피 이것도 싸구려술인데도 족같은 소주향이 안남
그래서이제 과일소주같은것들도 사실상이제 향신경써서 만든단 증거아님?
그렇다고해도 기본소주 찾는사람을보면 세상은 몰라
소주는 그냥 의학용 알콜이지 다른나라 술먹으면 맛있던데 소주랑 한국맥주는 진짜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