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036563
유시민은 안철수 대표가 세월호 추모식에 불참한 것을 언급하면서
“김종인 대표나 안철수 대표는 세월에 대한 시각이 정치적으로 양분화돼 있는데 ,
세월호 추모식에 가면 정치적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중도파 지지층 확보를 위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시민은 “세월호 공식 추모식 불참은 정치적 계산의 결과다. “라며
”안철수, 김종인 대표를 만나면 묻고 싶다. 정치를 무엇때문에 합니까?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정치엔 기술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원칙과 도덕이 근본이다”고 강조했다.
안철수가 제일 역겨웠던 게 세월호 마저도
진정성이 아니라 정치적 계산으로만 접근 한 거죠.
작년에 박근혜 막강하던 시절에는
표 계산 때문에 추도식에 참석 안하다가,
올해 대선 앞두고는
박근혜 탄핵 되고 분위기 넘어가니까 슬쩍 참석^^
박근혜가 탄핵 안당하고 아직 대통령이었다면
안철수는 올해 추도식에 참석했을까요?ㅋ
이런 사람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도 않고
남 탓만 하고 다니는걸 보면 참 ㅉㅉㅉ
근본자체가 부실한 사람임 정치는 그만 접어야..
그냥 이명박 아바타
챨스는 기본적으로 마음이 불편해 지는곳은 가기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의쌰의쌰 해주는 데만 갈려고 하고...
그런 사람이죠
극중의 극간을 보다 참석한 지난번 추도식에서 야유까지 들음 ㅋㅋ
간잽이에게 원칙과도덕을 기대하시는게 잘못
공감능력이 전혀없어요.
정치에는 기술이 필요하지만 원칙과 도덕이 근본이다..
새겨 들어야 할 정치인 많을듯..
최악의 정치인중 한명
안철수는 그냥 진정성이 결여된거죠 한마디로 인간적인 됨됨이가 안된겁니다
근데 별개로 정치인이면 세월호 추모식을 무조건 가야된다?는 것 역시 마냥 달갑지 않네요
이건 정치적인게 전혀 아닌가 보죠? 찰스식 정치적 판단으로 가는 사람의 위선도 곱게 보이던가요?
세월호를 절대성역시 한다면 안온걸 욕할지언정 누가오든 진정성가지고 욕하면 안되는 논리가 되는거..
추도식에서도 비난 받으니까 그냥 떠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