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신소를 향한 음해가 많다.
특히, 은혜를 베푼 라면가게를 폭파시켰다고 뭐라하는데
그건 메인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생긴 오해이다.

이미 당시 시바세키 라멘집은
건물주(카이저)가 방 빼라 해서
더 이상 장사를 못할 상황이었음
그러니, 흥신소는 라면가게를 날려버리면서
못된 건물주에게 타격을 입히고,
포차로 업종 전환할 돈을 추적 불가능한 방법으로 건네서
라면아조씨는 그 누구에게도 예속받지 않는
수익률 100%의 삶을 누리게 된 것이다!
그러니 흥신소는 '은혜를 갚은 것'이다.
그 방식이 살짝 하드보일드해서 그렇지
얻어걸리다니
돈도 흥신소가 줬고
철거도 흥신소가 해줬는데
그야말로 Problem Solver 아?닐까?
.....얻어 걸린 경우잖아.
얻어걸리다니
돈도 흥신소가 줬고
철거도 흥신소가 해줬는데
그야말로 Problem Solver 아?닐까?
괜찬아 어차피 시바세키 라면은 포장마차에서 시작한거니까
받은 돈은 10억.
가져온 건 포차.
과연 10억은 어디로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