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거품장수 관우

 

좌씨전 하나 달달 외우고 다녔다고 무슨 지략이 엄청 뛰어나고 식자 이미지가

있는데 훈장했다는건 연의 구라고 나관중이가 장비랑 이미지 바꿔치기 하면서 신까지 된남자.

오만하고 생각이 없다고 보여지는 대표적 예는

제갈량이 마초가 장비랑 견줄만 하고 너보단 별로라는 서신을 보냈을때

기분좋아서 주변 사람들한테 서신 이거봐라~ 하면서 자랑 한거랑

동맹 강화를 위해 사돈 맺자는 손권에게 개아들이랑 어떻게 결혼하냐며 개 뻘소리 날려서

안그래도 통수칠까 고민하는 손권이 통수 치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줌

거기다가 우금이하 포로 수만명을 잡은 상태에서 얘네들 먹일 군량 구한다고 동맹국(오) 군량 털어버림

병사들한테 잘해주는 척하면서 다른 장수들 개 무시함 

 

미방 (1세대 장수로써 유비의 처남인데도 불구하고) 사인 반준등등 심지어 조카인 유봉조차 관우를 안도와줌

맹달이랑 갈등이 있었다고 하나 관우를 정말 구해야겠다 생각했으면 출동했을 것임.

훌륭한 지휘관이었던 장비에 비해 지휘관 능력도 제로임

서황한테 대형 살려주시오! 한마디 후 개털리고

이통한테 발림 악진한테 개털리고

감녕이 지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공격을 포기

성질 급하고 졸렬한 장수였음

 

관우의 인성수준

 

관우는 자신의 용기에 기대어 다른 사람을 능멸합니다. 시작하자마자 큰공을 세워 마음은 교만해지고 의지는 안일해졌으며 오직 북진에만 힘쓰고 우리에게는 경계의 마음도 두지 않고 있습니다. - 육손전

 

 

관우는 병졸들은 잘 대해주었지만 사대부에게는 교만했고, 장비는 군자는 경애했지만 소인은 돌보지 않았다. - 장비전

 

사람들과 교제하거나 대응함에 있어서는 무례하고, 아울러 흉악한 일을 초래하게 되었다. - 계한보신찬

 

관우는 굳세고 자부심이 강하고 장비는 난폭하고 은혜롭지 않아서 자신의 단점으로써 패망하게 되었으니 도리와 이치의 상례로다. - 진수

 

 

관졸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