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친한 사람들에게 추천 받은 영화들입니다
워낙에 못본 영화가 많아서 이거 말고도 보고 싶은건 많은데
아직도 이 영화를 안보고 뭐했냐고 핀잔을 주는 바람에 ㄷㄷㄷ
잘하면 오늘 이중 두개는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자게님들이 보시기에 다 괜찮은 영화들인가요?
.
.
ㄷㄷㄷㄷㄷㄷ
from SLRoid
https://cohabe.com/sisa/409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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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명작입니다.
단 영화 본 후 기분이 개운하지는 않습니다.
아....그렇군요 ㄷㄷ
from SLRoid
그런데 찜찜한게 아니라 착잡하다고 해야할까, 슬프다 해야할까.. 감정이입이 그렇다는 것이죠.
지금 보라고 해도 괜찮은 건 3 정도인듯..
1번은 명작중의 명작.
근데.갑자기 곽경택감독의 미운오리새끼 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정식개봉도 안한거 같은데...
뭔가 마지막 울림만큼은 인생은 아름다워와 비슷~~
2번은 보다가 실패....
3전은 안봄
명작 오브 명작들이긴 한데...
인생은 아름다워는 아직 못봐서 할 말은 없고...
나머지 두편은 그닥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특히 혐오스런... 은... 왜 제목을 그따위로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둘다 해피엔딩이 아닙니다.
혐오스런 이라는 표현은 반어법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그녀를 그렇게 바라봤지만, 실제로는 주변의 혐오스러운 인물들과 환경의 피해자니까요.
제가 싫은 부분은 '혐오'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님이 무슨 말씀 하시는지는 알겠지만 그렇다고 그게 '혐오'라는 표현을 써야했나 싶어요.
그러니까 마츠코의 속사정을 모르는 주변에서는 그녀의 인생을 혐오스럽다 말하지만
사실은 그녀는 모진 환경속에 발버둥친 것 뿐이라는 의미아닐까 싶습니다.
3개드 명작인디 2번은 기분찝찝해지니 마지막에는 보지마세요 명작입니다
2번이 마음에 들면 어둠속의 댄스인가? 북유럽영화도 추천합니다
유명가수가 주인공인 영화
다 안본건디 ㄷㄷㄷ
명작이죠..
페르시안수업도 보세요
분위기? 느낌이 1번이랑 비슷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