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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받은 영화 세편

주변의 친한 사람들에게 추천 받은 영화들입니다
워낙에 못본 영화가 많아서 이거 말고도 보고 싶은건 많은데
아직도 이 영화를 안보고 뭐했냐고 핀잔을 주는 바람에 ㄷㄷㄷ
잘하면 오늘 이중 두개는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자게님들이 보시기에 다 괜찮은 영화들인가요?

.

.

ㄷㄷㄷㄷㄷㄷ
from SLRoid
댓글
  • Ace of Aces 2024/11/10 14:11

    셋 다 명작입니다.
    단 영화 본 후 기분이 개운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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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MS™ 2024/11/10 14:19

    아....그렇군요 ㄷㄷ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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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of Aces 2024/11/10 14:24

    그런데 찜찜한게 아니라 착잡하다고 해야할까, 슬프다 해야할까.. 감정이입이 그렇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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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car-- 2024/11/10 14:11

    지금 보라고 해도 괜찮은 건 3 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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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LDENBLUE 2024/11/10 14:13

    1번은 명작중의 명작.
    근데.갑자기 곽경택감독의 미운오리새끼 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정식개봉도 안한거 같은데...
    뭔가 마지막 울림만큼은 인생은 아름다워와 비슷~~
    2번은 보다가 실패....
    3전은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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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제오리92♥ 2024/11/10 14:14

    명작 오브 명작들이긴 한데...
    인생은 아름다워는 아직 못봐서 할 말은 없고...
    나머지 두편은 그닥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특히 혐오스런... 은... 왜 제목을 그따위로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둘다 해피엔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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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of Aces 2024/11/10 14:17

    혐오스런 이라는 표현은 반어법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그녀를 그렇게 바라봤지만, 실제로는 주변의 혐오스러운 인물들과 환경의 피해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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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제오리92♥ 2024/11/10 14:21

    제가 싫은 부분은 '혐오'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님이 무슨 말씀 하시는지는 알겠지만 그렇다고 그게 '혐오'라는 표현을 써야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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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of Aces 2024/11/10 14:28

    그러니까 마츠코의 속사정을 모르는 주변에서는 그녀의 인생을 혐오스럽다 말하지만
    사실은 그녀는 모진 환경속에 발버둥친 것 뿐이라는 의미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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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빨간양말 2024/11/10 14:15

    3개드 명작인디 2번은 기분찝찝해지니 마지막에는 보지마세요 명작입니다
    2번이 마음에 들면 어둠속의 댄스인가? 북유럽영화도 추천합니다
    유명가수가 주인공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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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향기* 2024/11/10 14:16

    다 안본건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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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게이 2024/11/10 14:35

    명작이죠..
    페르시안수업도 보세요
    분위기? 느낌이 1번이랑 비슷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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