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I 크레오스의 신감 1/144 스케일 쿠마모토 성
신감(神瞰)은'신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라는 의미로 쿠마모토 성의 모든것을 재현한다는게 컨셉
건축물 프라모델로서는 규격 외인 1/144 이라는 무식한 스케일에 걸맞게
2010년 경 발매 당시 가격 2만 5천엔에
완성시 전고 29.5cm에 전폭 40cm, 총 부품수 580개의 괴물 키트
회사 차원에서 꽤 힘을 줬는지 이 키트 전용의 특색 컬러도 같이 발매했다는 모양
...인데 안팔려서 쿠마모토 성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침몰
관계자 말로 망한 이유는
"아무도 쿠마모토 성의 리얼그레이드 프라모델 따위는 원하지 않았다"
어차피 수틀리면 문화재 보수에 콘크리트를 들이붓는 놈들인데 고증이 뭔 소용이 있겠냐고 ㅋㅋㅋㅋㅋ
요즘시대라면 유튜버들 도전컨텐츠랍시고 사는 수요도 있고 해서 좀 팔렸을 거 같긴 한데 ㅋㅋㅋ 2010년엔 좀 힘들었겠네.
일부 매니아 수요 제외하면 건축 역사 공부용 교재로는 쓸모 있을듯?
난 저런거 좋아하는데
좀 더 메이저한 성이었으면 팔렸을법 한데
허가를 못받았나...?
것보다 1/144의 성을 놓을만한 방이 없으면 못사잖아 이거 ㅋㅋ
묘하게 안 팔릴거 같긴 하다
내부 구현 신경써도 조립 완성되면 내부가 거의 안보이잖아
어차피 수틀리면 문화재 보수에 콘크리트를 들이붓는 놈들인데 고증이 뭔 소용이 있겠냐고 ㅋㅋㅋㅋㅋ
요즘시대라면 유튜버들 도전컨텐츠랍시고 사는 수요도 있고 해서 좀 팔렸을 거 같긴 한데 ㅋㅋㅋ 2010년엔 좀 힘들었겠네.
난 저런거 좋아하는데
솔직히 팔릴 것 같은 컨셉은 아닌 것 같음
hg 건담과 같이 놔두면 좋을정도
일부 매니아 수요 제외하면 건축 역사 공부용 교재로는 쓸모 있을듯?
너무 비싸..
디오라마 배경용으로 HG랑 세워두긴 좋겠는데
좀 더 메이저한 성이었으면 팔렸을법 한데
허가를 못받았나...?
것보다 1/144의 성을 놓을만한 방이 없으면 못사잖아 이거 ㅋㅋ
묘하게 안 팔릴거 같긴 하다
내부 구현 신경써도 조립 완성되면 내부가 거의 안보이잖아
2010년도 당시 프라모델 2만5천엔이면 조온나 비싼거임. 그 돈이면 PG 두대 살 수 있는 돈인데 진짜 어지간히 성덕 아닌이상은 안사지
사도 보관할 장소가 없었겠는걸...
이렇게 구조 자세하게 만들거면 옛날 방식으로 보존된 성을 프라모델로 낼 것이지 왜 콘크리트 뼈대가 다 된 구마모토성을....
비싸서 그렇지 좋아보이는데
그러니 히메지성은 피규어로 만들었습니다.
전차 프라모델 열어서 내부 보여주듯이 하는 기믹이 있었으면 모를까 그냥 문명 불가사의 짓는 영상 같은 느낌이 되어버렸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