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과 군대로 5년 동안 못 가던 카페쇼...
올해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내부 에스컬레이터를 보니 매우 반갑더군요
거진 1시간 가까이 기다렸지만 돋보적인 존재감으로 당황하는 일반인들의 반응을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오늘 하루동안 10잔이 넘는 시음에 배가 불러 죽는 줄 알았지만 그래도 많은 맛난 디저트랑 커피 그리고 이 루리커피를 비롯해 개성넘치는 부스들 덕에 정말 역대 다녔던 카페쇼 중 가장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가볼까하다 웨이팅의 웨이팅만 1시간...이라 포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덕력 넘치는 출판사 부스를 끝으로 글 마치겠습니다.
결론: 즐거웠다. 냐루비는 매우 귀여웠다!
scama
2024/11/09 16:49
사람 많아이
동해약천골지장수
2024/11/09 16:50
이걸 진짜 만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