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니쪽은 캐논같이 무작정 쓰는건 아니라서 좀 다행인데..
소니는 처음 진입하는 사람도 많아서
별칭쓰면 뭔 소린지 모르는 사람도 많고.
검색도 어렵고..
무엇보다 그런 별칭이 그냥 좀 저는 싫습니다.
그냥 제 생각이에요.
https://cohabe.com/sisa/409498
소니쪽은 렌즈에 이상한 별칭 ( 사무방 사무식같은거 ) 좀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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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같아서 저도 별로...
여기는 fe렌즈만 놓고보면 거의없어요. Gm렌즈에 금이하고 하는정도랑 24~70을 계륵정도로 말하는거 말고는요
저는 85금, 55.8, 35.4, 금령, 금계륵, 35.8, 90마 이정도까진 찬성이요.
장터검색하기 힘들더군요 ;
애칭안쓰는걸로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1635gm 금광이라 부르자는거 보고 기겁함
예전 마운트들은 별칭 다 있지 않았나요?
전 짜이즈 이름들이 죄다 뭔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캐스퍼니 하는 이름들요.
자이스는 렌즈회사 이름이에요
문제는 짜이스 짜이즈 등등 다 달라서..ㅋㅋ
캐스퍼는 자이스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소니 알파마운트 자체 70300이예요..
바티스 오투스 등 하는 네이밍이 무슨 법칙이 있는거 같던데 첨에 무슨 말인가 했거든요.
짜이즈의 렌즈 네이밍의 표기를 잘 모르겠다는 표현과 소니의 네이밍도 제대로 모르는 상황에서 섞였네요.ㅎ
아직도 헷갈리고 있다는 말인거죠^^;;;
뚜잇 바티스 오투스 밀부스 록시아 등은 브랜드 네이밍이지 별명이 아니죠 ㄷㄷ 각 라인업마다 설계의도가 다 달랐어요
어느 브랜드건 애칭 정말 싫음.
제일 듣기 싫었던 건 이사벨, 제한이, 축복이
전 엄마 아빠 등등 .. ㅋㅋ
저도 애칭좀 안썼으면 좋겠네요
뭔말인지 몰라서 가독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금계륵~
금유령~
칼쩜사~
칼이사~
팔오금~
비어캔~
김밥~
오뎅~
소니도 미놀타-알파서 부터 따지면 많아요
김밥 유령 오이지 오이쌈 등등 e마운트서부터 별명이 줄어들었죠
식령~유령~탐령~애기유령~캐스퍼~
신번들~탐번들~칼번들~칠번들~칠공자~탐공자~마공자~구계륵~신계륵~금계륵~
ㅋ ㅋ 이미 늦었어요
저도 그런 이상한 명칭들 싫어하지만 이미 미놀타 시절부터 있던거라... -_-;;
전 그냥 무슨 말인지만 알고 있고(어차피 뭔지는 알아들어야 하니...), 제가 얘기할 때는 정식 명칭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slr사용하면서도....
아빠 엄마...별의별.....
재미삼아 부를수는 있지만 검색에서도 잘 안되고
모르는 사람은 그게 뭔지도 모르고...
물어보면...검색해보라고 대뜸말하고...
뭘 알아야 검색하지...
아빠가 뭘 어쨋다고....내가 필요한건 70-200인데
그나저나 사무방 사무식은 도대체 어떻게 이름지어진건지도 모르겠네요 @_@
누가 시작한걸까 ㅋㅋ
삼오손떨방
삼오시그마 아닌가요? 그냥 듣는대로일거같은데.
알파마운트때는 별명이 많긴했는데 풀프레임 E마운트렌즈나오면서는 그냥 55.8 같이 렌즈명만 줄여부르다가
타사에서 많은분들이 넘어오시더니 서서히 금계륵이니 팔오금이니 부르기시작하시더군요 전 2470gm 85gm으로 표기하고있었는데